아포 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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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핀란드의 축구선수. 현재 HJK 헬싱키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경력 초기[편집]
FC 홍카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프로에 데뷔하여 1경기를 출전하고 클루비 04로 이적했다. 클루비로 이적 후 15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2.2. HJK 헬싱키 1기[편집]
그는 2015년 리그컵 우승팀인 HJK 헬싱키와 3년 계약을 채결하고 팀에 입단했다. 그는 3시즌간 29경기에 나섰으며 1골을 기록했다.
2.3.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2018년 1월 3일, 그는 잉글랜드 2부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 FC에 4년 계약으로 이적했다. 언론에 의하면 이적료는 50만 유로로 추정된다고 한다. 팀에 입단함으로써 그는 미카엘 포셀, 세바스티안 소르사, 미카 바이리넨에 이어 4번째로 리즈에서 뛴 핀란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첫 훈련에서 심각한 발 부상을 입으며 예기치못하게 시즌을 마무리 해야했다. 9개월 가까이 재활에 매진한 뒤 8월 23일에 그는 U-23팀 소속으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 U-23팀과의 경기에서 리즈에서의 첫 경기를 치렀다. 복귀전을 무난하게 소화한 그는 이후에도 리저브 경기에 출전하며 떨어진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11월 23일, 퍼스트 팀 감독인 마르셀로 비엘사는 할메가 장기간 부상을 털어내고 내일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4일,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에서 윌 허퍼와 함께 1군에 데뷔했다. 폰투스 얀손과 루크 아일링등 주전 수비진들의 부상으로 급하게 선발로 출전했으나 군더더기 없는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끄는데 기여했다.
이듬해 1월 6일에는 FA컵 3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리즈에서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1군에서는 벤치에 머물렀지만 U-23팀에서는 정기적으로 출전하며 팀의 프리미어 리그 2[1] 우승을 이끄는데 공헌했다.
2.4. 반즐리 FC[편집]
2019년 7월 3일, 1년만에 EFL 챔피언십의 반즐리 FC로 이적했다.
2.5. HJK 헬싱키 2기[편집]
FA로 다시 돌아왔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핀란드의 U-16, U-17, U-18, U-19 대표팀을 거쳤다.
2017년 6월 8일, 우크라이나 U-21대표팀을 상대로 U-21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3월 23일에는 U-21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되며 노르웨이 U-21대표팀을 상대로 8:3 대승을 이끌었다.
UEFA 유로 2020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하차했다.
4. 같이보기[편집]
[1] 리저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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