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스(택틱스 오우거)

분류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전신 일러스트

포트레이트
	TO	WoF RB
이름	韓 안드라스 가프란 日アンドラス・ガフラヌ (Andoras Gaffryn)[1] SFC: Andoras Gafrun 英 Andoras Gaffryn
성우	SS: 하치노헤 마사루 RB: 아이자와 마사키 / 다린 드 폴
인종	로디스(보르모카) 인
호칭	암흑기사 안드라스 (暗黒騎士アンドラス)
연령	32세
생일	지룡의 달 6일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Neutral / 風
소속	닐덤 왕국 파일:Faction_Lodis.png 로디스 교국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1. 개요

2. 행적

3. 관련 문서

1 . 개요[편집]

로스로리엔의 커맨더(특별공격대 기사).
로디스의 변경 니마란 출신.
과거 라이 해를 중심으로 일대세력을 자랑했던 구 닐덤 왕가의 후예.
검으로 싸우기보다 육탄전을 선호하지만 사실 경계와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는 전략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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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템플 커맨더로 주 업무는 마나플로아, 도르갈루아 왕이 건설한 공중정원의 탐색. 갑옷으로 중무장한 다른 템플 커맨더와는 달리 가벼운 옷차림에 아예 웃통을 벗고 클로를 휘두르는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시리즈에서 드물게 등장하는 보르모카인으로 검은 살갗과 곱슬머리가 특징이다.[2]

정신병자가 판치는 로스로리엔에서 가장 선량하고 개념이 있는 남자다.[3] 이런 사람이 로스로리엔의 패악질에 동참하는 이유는 실은 로디스에 멸망한 나라 '닐덤 왕국'의 왕족이기 때문. 그런 그가 로디스의 기사가 된 이유는 그와의 전투에서 카노푸스를 출전시켰을 때 발생하는 이벤트를 통해 알 수 있다.[4] 처지가 처지이다보니 로스로리엔 중에서는 데님을 가장 객관적으로 고평가하는 인물.

당연히 진심으로 로디스에 충성하진 않고 있었고[5] 힘을 얻기 위해 바르바스와 마르팀에게 협조해 암흑기사 랜슬롯을 배반한다. 이후 공중정원으로 향해 바르바스와 마르팀을 먼저 보내고 데님과 격돌해 패배한다.

겉으론 자신의 허약한 왕국의 멸망을 당연한 결말이라며 조롱하지만, 실제 속마음은 원통한 듯... 공중정원 정상의 전투에서 패한 후에 데님에게, 자신의 조국이 멸망한 이유는 나라가 갈라져서 하나로 화합하지 못 했기 때문[6]이라고 하면서 조만간 로디스가 곧 직접 공격해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자신의 조국처럼 멸망하지 않으려면 그전에 발레리아를 굳건한 하나의 거대한 바위같은 나라로 만들라며 숨을 거둔다.

3 . 관련 문서[편집]

택틱스 오우거/등장인물

[1] SFC: Andoras Gafrun[2] 보르모카인은 남쪽의 제테기네아 대륙보다도 더 남쪽인 대륙 출신인 인종으로 타고난 전사 종족이라 신화시대의 오우거 배틀에서 신들의 인도로 망망대해를 건너 대전쟁에 참가하였고 그 공로로 갈리우스 대륙 남부의 비옥한 땅을 받고 번성한 사람들이다.[3] 골리앗 학살 당시에도 어린아이까지 죽일 필요가 있는거냐며 암흑기사를 제지했지만 볼랙은 총장의 명령이라며 그대로 아이를 죽여버린다.[4] 많은 동포들이 노예가 되어 볼모로 잡혀 있다고 한다. 리메이크에서는 안드라스가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해 엔드라에게 항복하고 부하가 되었던 길벌드를 언급하기도.[5] PSP판에서는 조사중에 우연히 랜슬롯을 공격하러 가는 해방군과 조우해서 전투를 치루고 후퇴한다. 이 때 해방군이 진군하는데도 데님이 바니시아 성을 돌파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딱히 보고를 안해서 랜슬롯은 대비도 못하고 공격당해 패주한다.[6] 로디스의 침공을 받았을 때, 로디스에 항복해서 대우받자고 주장하는 쪽과 항전해야 한다는 쪽이 서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