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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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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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ow Knight의 지역인 안식의 땅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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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대못을 얻을 수 있는 장소. 보통 수정 봉우리를 통해 처음 진입할 수 있고, 이 지역부터 몽환의 대못을 사용함으로써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위쪽에는 몬스터가 없지만 고독한 강하를 사용해 관을 부수고 지하실로 내려가면 그곳에는 몬스터가 가득하다. 이곳의 배경엔 유령들이 날아다닌다.

안식의 땅에선 Hollow Knight 유일의 퀘스트(꽃배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깨면 가면 조각을 하나 얻는다.

BGM은 가장 몽환적이고 잔잔하다.

3. 세부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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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희망의 터 (Spirit’s Gl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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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정수를 모아 예언가에게 가져가면 접근할 수 있는 벌레들의 공동묘지(진입시 하단에는 희망의 터 라고 뜬다). 스토리에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각종 영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맨 처음 있는 레베크의 유령이 대못을 휘두르면 자신과 싸워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는데, 레베크에게 몽환의 대못을 휘두르면 대못을 피해버리고 정말로 영체 상태로 나와서 공격한다.[1] 지형을 무시하고 허공에서 튀어나와 매우 재빠른 데미지 2칸짜리 찌르기 공격을 반복하며, 무적 상태인데다 몽환의 대못을 어찌어찌 맞춰도 잠시 스턴만 걸리지 피해를 가할 수 없어 매우 위협적인 상대이다. 그나마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공격하지는 않는다.

공격 상태에 들어간 레베크는 몽환의 대못을 포함한 모든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지만, 레베크 외의 다른 모든 유령을 몽환의 대못으로 벤 뒤 희망의 터를 나갔다 들어오면 레베크가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말을 걸면 자신의 의무를 박살내버린 주인공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덤이 너무 고요하다, 자신이 뭔가를 실패한것 같다. 뭔가 중요한 의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자신의 의무가 무엇인지 생각나지 않는다며 절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 상태로 만들어야만 몽환의 대못으로 레베크를 벨 수 있다. 당신은 끔찍한 사람입니다.

희망의 터 우측 중간 쯤에 있는 물이 흘러나오는 폭포에 올라가 몽환의 대못을 휘두르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에서는 왕의 우상과 석상 몇 개를 발견할 수 있는데, 방의 왼쪽 벽에 툭 튀어나온 부분에 올라서서[2] 석상 쪽으로 몽환의 대못을 휘두르면 숨겨진 신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에는 킥스타터에 후원했던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의 코멘트가 적힌 비석이 한가득 있다. 이 비석들을 조사하여 내용을 읽을 수 있고 공격을 해서 마구 파괴해버릴 수도 있다. 비석을 전부 파괴하면 예언자의 대사가 바뀐다. 이외에도 폭포 위쪽에 숨겨진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 그 곳 내부에는 속삭이는 뿌리가 있다.

3.2. 푸른 호수 (Blue La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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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교차로에서 수정 심장을 사용한 슈퍼 대시를 쓰거나 안식의 땅 아래쪽에서 올라와서 갈 수 있는 장소.

잊혀진 교차로에서 들어가는 통로는 부적칸 판매인 살루브라의 집 옆에 있는 벽의 위쪽에 감춰져있다. 이쪽에서는 통로가 밝혀져 있지 않고 어두워 보이지 않지만 수정 심장을 사용한 슈퍼 대시로 들어갈 수 있다. 사마귀 갈고리와 제왕의 날개가 있다면 벽에 붙은 뒤 -> 반대로 점프 -> 2단 점프를 통해 들어가도 된다.[3]

이 장소에는 별다른 것은 없지만 우무우를 처치하고 나면 퀴렐이 이곳에서 계속 머무른다. 이 때 쉬고 있는 퀴렐과 호수를 바라보면 ‘목격자’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눈물의 도시에서 내리는 비의 정체가 이 호수의 물이다.

4. 등장 NP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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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렐
• 예언자
• 티소
• 회색 애도자
• 이름없는 나방
• 영령의 은거지의 유령들

5. 등장 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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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된 껍데기 (Entombed Husk)
• 종파리 (Belfly)

6. 등장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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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