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향나무

진달래목 때죽나무과의 상록교목이며 큰키나무이다.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며 높이는 2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검은빛이 강한 갈색이며 나무껍질에서 벤조산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치약, 비누, 화장품의 향기로 쓰이며 방부제의 일종이다. 벤조산의 다른 명칭인 안식향산(安息香酸)은 이 나무의 이름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