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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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유튜버이다. 주 장르는 포크, 록, 팝 발라드.

1996년에 본명으로 1집을 발매하였으며, 이듬해에는 청바지라는 이름으로 정규 앨범을 2장 발매하기도 하였다.

현재 유튜브에서 자신의 자작곡을 업로드하거나 음악의 전반적인 지식, 큐베이스나 컴퓨터 음원에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음원 유통사에 EP 형식으로 대략 4~5곡씩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 최근에는 표절 관련해서 기존의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곡들을 역표절하여 엽기(?)스러운 컨셉으로 새로운 곡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그룹명의 어원은 본인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뮤지션들인 산울림과 비틀즈를 합처 작명한 이름. 그룹명에서 느껴지듯이 노래를 들어보면 비틀즈가 활발히 활동했던 시대의 음악들이나 산울림의 음악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느낌을 준다.[1] 또한 기존의 흔한 장르보다 새롭고 신선한 느낌의 음악을 작곡하며 이른바 '장르개척자'라는 컨셉으로 음원 제작에 관한 팁을 업로드하는데, 그 정보들이 매우 쏠쏠하기도 하거니와 작업 방법을 엿볼수도 있어서 음악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보면 꽤나 유익한 편.

사실 지금 현재 채널은 과거 '표절킬러'라는 유튜버의 체널이었으나 1년 전 안준희가 양도받아 영상을 양도받아 체널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산틀즈 왈 표절킬러가 너무 정직해서 빠순이들의 타겟이 됐고 이로 인해 지쳤다는 듯. 실제로 표절킬러의 영상[2]을 보고 이를 오인한 사람들이 산틀즈라는 이름으로 올리는 영상에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었는지, 본인이 커뮤니티에다가 본인은 표절킬러가 아니니 비난을 자제해 달라며 올린 바 있다.

대표곡으로는 '건배', '마음', ' 내 맘 받아', '천국의 노래', '그대', '건달의 사랑', '데뷰', '우웩' 등이 있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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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틀즈로 발매하는 앨범 중에서 과거 청바지, 솔로 앨범 시절에 발표된 곡들이 보인다.

본래 안준희와 친구였던 김병민, 남근희와 함께 만든 그룹이었으나 지금은 안준희 혼자서 운영하고 있다. 김병민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떴고, 남근희는 산틀즈 채널에 댓글까지 단 걸로 보아 아직까지 연락을 하는 듯.[* 실제로'근흰'이란 노래는 과거 산틀즈 맴버 중 한 명이였던 남근희 씨를 추억하며 직접 작곡한 노래인데, 실제로 본인이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음악가로 활동하나 실제로 악보를 볼 줄은 모른다고 밝혔다. 감으로 작곡을 하는 듯.

출신 대학은 영화 관련된 전공이었다고 밝혔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감자도리의 노래들을 작사, 작곡한 연응준[3]과 친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