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핀데아도

Antonio Pintad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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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불량배 출신의 해적. 단지 부자가 되겠다는 이유만으로 해적이 된 인물이다. 특출난 재능이 없음에도 항상 묘한 자신감으로 넘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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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항해시대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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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해적이자 세인트조지스에서 고용할 수 있는 항해사로 능력치는 통솔 70, 항해 44, 지식 65, 직감 87, 용기 82, 검술 75, 매력 46, 행운 67이다.

2.2. 대항해시대 온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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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앞바다에 있는 포르투갈 소속 NPC로 소형 카락 3척을 이끌고 있으며, 나포하면 제도허가증을 얻을 수 있다. 한글판 번역명은 안토니오 핀테아두.

2.3.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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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이다 알 후라, 앤 보니의 연대기에서 적으로 나온다.

사이이다 알 후라 연대기에서는 사이이다가 지중해의 해적을 토벌하면서 에스파냐의 사주를 받은 해적이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을 알아냈고, 에스파냐가 사주한 해적들을 조사하면서 에스파냐의 군인이 통솔하는 것으로 보이는 들개 해적단에 알게 되었으며, 핀데아도는 구스타브 트롤레의 사주를 받고 크리스티나 닐스도테르를 납치했다.

핀데아도의 부하들이 귀족을 납치하는 일에 회의를 느껴 사이이다에게 핀데아도가 거래하는 인질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면서 얼떨결에 사이이다가 닐스도테르를 구출했고, 사이이다가 들개 해적단을 조사하면서 공격을 받아 패했으며, 에든버러에서 풀어주면 들개 해적단에 대해 이야기해주겠다고 한다.

에든버러에서 들개 해적단을 지휘하는 자는 에스파냐 사람인 베르날 로욜라인 것을 알려주고 떠난다. 사이이다가 에스파냐의 알론소 데 카르데나스가 관계된 것을 알게 되면서 해적들과 동맹을 맺으려 했는데, 사이이다에게 자신의 부하를 살려준 은혜를 갚기 위해 세우타에서 만나서 알제는 오루츠 레이스와 하이레딘 레이스가 세력 다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앤 보니 연대기에서는 찰스 베인의 부하로 보니가 베인의 배로 항해를 나서는 바람에 베인이 원정 갔다가 돌아오자 보니를 추적하는데, 존 래컴에게 베인을 배신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러야 한다면서 공격했고, 전투 도중에 배의 닻이 내려지고 선단 전체에 혼란이 일어났으며, 보니에게 전투에서 패했다.

1주년 기념 스토리에서는 함부르크에 가짜 호박 보석을 팔아 사기를 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같은 짓을 하려다가 결투에서 패배해 붙잡히면서 함부르크의 교역소로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