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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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일본의 종합격투기, 프로레슬링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패: 에간 이노우에, 크리스 헤이즈먼, 헨조 그레이시, 이고르 보브찬친, 켄 샴락, 가이 메츠거(2), 퀸튼 잭슨, 키쿠타 사나에, 반더레이 실바, 앤더슨 실바, 야마모토 요시히사, 무릴로 닌자
3. 커리어[편집]
도쿠시마현립도쿠시마동공업고교[1]의 레슬링부에서 활약하고 있었고[2] 1995년 후지와라 도장에 들어가 프로레슬링에 입문했다.
199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고 프로레슬링과 병행했다. 데뷔이후 2연패했으나 PRIDE 4에서 마르코 후아스를 하프가드 상위포지션에서 광폭한 파운딩끝에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주목받게 된다.
하지만 여러 강자들에게 패배하며 4승 11패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거둔 1승은 밥 샙과의 대결에서 반칙성 슬램으로 인한 실격승이다.
2011년이후 프로레슬링, 종합격투기 두 계열에서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레슬링 베이스의 그래플러로 갑자기 들어오는 하단 테이크다운과 클린치가 강점인 선수였다. 상위포지션을 잡으면 파운딩을 적극적으로 활욤하는 종합격투기 초창기 G&P 파이터였다.
단점은 타격에서 마구잡이로 훅을 난사하다가 카운터에 얻어 걸리는 경우가 잦았고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이였다.
5. 여담[편집]
등록명인 알렉산더는 자신이 우상으로 삼는 알렉산드르 카렐린에게서 유래했다.
80~90년대 아이돌로 활약했던 타나카 요코와 결혼했다.
무토 케이지와 비슷하게 생기고 경기 스타일도 유사해 포스트 무토라 불렸던 적이 있다.
어린시절부터 울트라맨의 팬이였고 울트라맨 맥스 19화 공간이동우주인 타라 성인 역으로도 출연했다.
AV배우인 요시자와 아키호의 팬이기도 하다.
한때 게이잡지에서 그라비아 촬영을 한적이 있다.
한때 도쿄도 아다치구에서 선술집을 하다가 1년만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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