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킹스턴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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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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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레슬러.

2006년에 All Action Wrestling에서 데뷔해서 캡틴 어썸으로 활동을 시작해 산더, 젯 웨스트를 상대로 AAW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했지만 패하고, 샤크를 상대로 AAW 헤비웨이트 챔피언 도전자 자리를 두고 맞붙지만 패한다. 이후로 출연한 경기에선 거의 이기지만 2007년부터 EPW로 가면서 링네임을 알렉스 킹스턴으로 변경한다.

EPW에서는 초기부터 못뜨는 선수로 활약해 이름을 미리 알려나간 선수들에게 지는 상황만 생겼고, 셰인 헤으스트와 팀을 이뤄 다니며 2009년에 EPW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커리어를 만든다. 그러나 몇달 후 슬렉스 & 카를로 캐논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고, 알렉스 킹스턴은 싱글에서는 계속해서 못뜨고 다닌다. 미국에도 진출하며 NWA와 합동으로 개최한 경기에 출전하며 조금씩 알려나가기 시작하고, 다시 호주로 돌아가지만 푸대접을 피할 수 없었다,

EPW 입성후 계속해서 슬럼프에 빠지며 카이엘 스테리아, 크리스 바이스, 애덤 브룩스, AZ 베가라, 타일러 제이콥스, 네이트 둘리, 바비 마샬 등에게 밀려 못뜨다가 2012년에 열린 EPW 인비테이셔널 컵 토너먼트에 참가해 우승하며 본격적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고, 이때를 시점으로 패배하는 일이 많이 줄어든다.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며 마이클 몰레오네의 EPW 하드코어 챔피언십에 도전하지만 패하고, 크리스 바이스의 EPW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도 도전했지만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한다. 이후로도 멈추지 않은 상승세를 타며 이겨나가다가 2014년에 세바스탄 센더, 크리스 바이스를 상대로 스틸 케이지 매치가 더해진 트리플 쓰렛 매치로 벌어진 EPW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EPW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실력까지 인정받아 EPW에선 당할자가 없을 정도의 위치에 서고, 대미안 슬레이터와 래더 매치 룰로 EPW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지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잃지만 다른 선수들과 대등한 위치의 셜력에 서있는다.

EPW 외에도 NHPW, MCW, SHWA, Wrestling GO!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19년 11월에 EPW를 떠나서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지만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범유행으로 인해 선수 활동을 안하고 다닌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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