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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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네스
アレクシス ネス| Alexis Ness


파일:알렉시스네스프로필.jpg

국적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
바스타드 뮌헨 U-20
등번호
8
별칭
마술사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작중 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만화 블루 록의 등장인물. 바스타드 뮌헨 U-20 소속의 미드필더.


2. 상세[편집]


'뮌헨의 심장', '마술사'라는 별명을 가진 미드필더로 선한 인상에 대체적으로 주변에 친절하다. 하지만 미하엘 카이저의 열렬한 추종자이기에 카이저를 욕하거나 방해하면 웃는 표정으로 위협을 가한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멘탈이 불안정해지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친절한 얼굴과는 정반대로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카이저를 위한 골을 만들어준다는 바스타드 뮌헨의 팀 철학에 반발하는 이사기 요이치와 쿠니가미 렌스케를 매우 아니꼽게 보는 중. 바스타드 뮌헨에서 카이저 다음인 랭킹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퍼 금액은 5000만엔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이사기의 슛을 막은 뒤 이사기가 알아 듣지 못하는 독일어로 말하고 있는 카이저에게 미카게 코퍼레이션의 번역 이어폰을 전달해주며 등장한다. 손수건을 가지고 오란 카이저의 말에 그의 손을 닦아주며 이사기의 배역에 대해서 묻는다. 경기에 들어가서는 가공할 패스 실력으로 카이저에게 볼을 공급해주며 바르차전과 맨샤인전에서 1도움씩을 적립한다.

특히 이사기가 경기를 치러가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카이저에 굴복하지 않고 어시스트를 쌓으며 가치를 높이자[1] 이사기를 더욱 깎아내리고 적대한다.[2] 그리고 3경기인 유버스 전에서 로렌초에게 마크당한 카이저를 대신해 이사기의 슛을 방해하려 드는데, 이사기가 오른발만 쓸 수 있는 점을 이용해 몸으로 중심을 무너뜨려 방해하지만 이사기는 쿠니가미와의 대화를 통해 왼발 직격축탄을 익힌 상태였고, 이사기가 왼발로 골을 넣자 네 몸에 무슨 짓을 했냐며 경악한다. 이후에도 카이저와 본인은 로렌초에게 막혀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그 와중에 카이저에게 "너 짜증나니까 트레이닝 대로나 움직이고 창의성 따위는 바라지도 않는다"라는 식으로 무시당한다. 그리고 어찌저찌 카이저가 득점에 성공하는 와중에도 구경꾼이었고, 카이저 역시 이 골을 요이치에게 의존한 골이라며 기뻐하지 않았다.[3] 갈수록 이사기에 대한 카이저의 평가가 높아지면서 네스도 이사기에 대한 적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어서 향후에 뭔가 큰일을 저지르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4] 그런 기대(?)가 무색하게도 이사기와 히오리와 연계해 결승골을 넣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일단 이번 경기에서 본인의 활약상은 거의 공기에 가까웠고, 카이저와 연계하는 시도는 있었어도 결국 카이저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특히 이사기가 수치가 낮은 히오리를 투입하면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냈기 때문에 본인의 높은 종합평가 수치도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커서 프랑스전 명단에서 제외될 거라는 예상이 크게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 네스를 카이저가 버릴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4. 작중 대사[편집]


카이저에 대한 충성심 위반☆ 옐로 카드 한장입니다


-닥쳐...! 닥쳐 닥쳐 닥쳐...-


쿠소 요이치



5. 기타[편집]



파일:블루록20.jpg

20권

  •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표지에 나온 쇠사슬에 청장미 덩굴이 감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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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카이저가 블루 록에 온 목적이 자기 몸값인 3억엔보다 더 높게 입찰받아 바스타드 뮌헨을 나가는게 목적인걸 보면 굳이 블루 록 선수가 아니라도 연봉을 더 높이는게 가능한데 본인은 계속 처음 입찰액인 5000만엔에 머물고 있고 오히려 고작 신영웅대전 2경기 뛴게 다인 이사기와 입찰액이 같은 수준이다. 또한 수치로 멤버를 선발하는 합리성의 팀인 뮌헨에서 블루 록 멤버들은 트레이닝 기간동안 종합평가 수치가 계속 오르는데(특히 이사기는 처음보다 무려 12가 올랐을 정도) 본인은 아무리 처음부터 93이란 높은 수치를 찍은 걸 감안해도 종합뿐만 아니라 세부 스탯도 거의 그대로다. 사실 이건 카이저를 뺀 바스타드 뮌헨 11 거의 모두가 해당되는 거지만.[2] 맨샤인전이 끝난 직후에 이사기에게 유키미야에게 패스한 건 카이저에게 질까봐 도망친거라는 말을 한다든가, 경기 비디오를 분석하는 카이저가 이사기를 사냥해서 자신의 이름을 더 높일거라고 하자 카이저가 자신보다 이사기를 더 신경쓴다며(...) 이를 가는 장면 등에서 초반의 이미지가 무색하게 점점 정신상태가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3] 이사기 또한 속으로 카이저의 머릿속을 자신이 잠식하고 있다는 독백을 한다. 이를 보면 카이저는 네스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네스 역시 비디오 분석실에서 보인 반응과 함께 미루어 보면 이사기로 인해 카이저에게 버림받을까봐 초조해하고 있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4] 심지어 이사기에게 부상을 입혀 리타이어시킨다는 극단적인 추측까지 난무할 정도였다. 이럴 경우 그간 이사기-카이저 간의 갈등을 지켜보기만 했던 노아도 더는 좌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네스는 교체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고 노아에게 단단히 찍혀서 향후 프랑스전에도 나설 수 없었을 것이며, 신영웅대전을 시청하는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일 것이다. 일단 유버스전 직전에 노아가 1차 경고를 했음에도 경기 시작하자마자 이를 정면으로 어겼고, 안그래도 이사기-카이저 간의 팀내 갈등이 팬들에게도 이야깃거리가 되는 상황에서 이런 정신 나간 짓거리까지 했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