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레히트 폰 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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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업적



1. 개요[편집]


알브레히트 폰 할러(Albrecht von Haller, 1708년 ~ 1777년)는 스위스학자로, 생리학·해부학·식물학·발생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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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는 특히나 자극 감응성설(感應性說)에서 업적을 남겼다.

그는 동물체의 근본 현상으로서 자극성과 감응성을 상정했으며 자극성은 기계적·전기적 등의 자극에 의해서 수축하는 근육의 특성이고, 또 자극을 전달하는 성질인 감응성은 신경의 특성이 그리고 이들은 근육 및 신경에 내포된 특성이며 물리학·화학에 의해서 해명할 수 없는 종류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그의 생기론(生氣論)적 주장은 후대의 학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 문학적 재능도 풍부했는데, 처음으로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시 '알프스'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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