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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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로 데인 왕국의 왕비. 페레아스의 어머니이자 아슈나드의 아내로 자신의 아들 페레아스를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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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데긴핸저의 딸로 라자이온의 여동생이자 쿠르트나가의 누나. 즉 왕족 라그즈다.

본디 용린족은 절대 싸우지 않고 조용하게 지내야 한다는 데긴헨저의 명을 거부하고 고르드아 왕국을 나갔으며, 이후 베오크 남성을 만나 아이를 낳았는데 문제는 그 베오크 남성이 하필 아슈나드. 게다가 인붙이를 낳음으로써 힘이 사라져 버렸는데 아슈나드는 강한 힘을 원했으나 암리타는 힘을 잃었고 아들에게는 강한 힘이 존재하지 않아서 아들은 버리고 힘이 사라진 암리타를 인질삼아 리자이온을 붙잡고 약을 먹여 자신의 비룡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사건 때문에 라자이온의 약혼자 이나는 리자이온을 구하기 위해 데인에게 힘을 빌려주고 이나의 조부인 나시르는 이나를 구하기 위해 아이크와 갈리아 측, 데인 3진영을 왔다갔다 하면서 전쟁의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말았고,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리자이온은 아슈나드와 함께 사망하고 말았다.[1] 그렇게 멘탈이 나가버린 암리타였지만 새벽 시점에서 이즈카가 자신과 아슈나드의 아들이라는 페레아스를 데려오자 그제서야 기력을 되찾고 페레아스에게 붙어다니며, 거의 자신의 존재 의의라고 할 정도로 페레아스를 싸고 돈다. 오랜만에 만난 동생 쿠르트나가(이 당시엔 정체를 숨기고 변장 중이었다.)에게도 자신은 페레아스와 함께 있을거라며 골드아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대신 연락을 할 수 있는 돌을 받게된다.

그러나 3부 시점, 페레아스가 베그니온과 피의 서약을 맺음으로써 강제로 라그즈 연합+아이크 용병단과 싸워야하는 상황이 닥쳐온다. 암리타는 페레아스가 피의 서약을 맺어 그러는 것을 간파하지만, 해결 방법은 없어서 갈수록 상황은 악화된다. 암리타는 받은 돌로 쿠르트나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에 앞서 페레아스는 자신이 죽는다면 데인이 피의 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미카야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하며, 결국 페레아스는 죽게 되지만 암리타가 긴급하게 달려오고 그런 방식으로 피의 서약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미카야(혹은 타우로니오)에게 살인자라며 비난한다.(1회차) 그나마 2회차에서는 페레아스가 생존 할 수 있는 분기가 존재한다. 그렇게 쿠르트나가는 도우러 오긴 했지만 여전히 해결할 방법은 없었고 페레아스가 죽었다면 미카야가 죽으면 이번에야말로 서약이 사라 질 수도 있다며 죽으라면서 분노하고, 살아있다면 죽으려는 페레아스를 어떻게든 말리려는 등 갈수록 상황만 심각해진다. 그나마 메달리온을 해방함으로써 윤느와 아스타르테가 깨어나고 아스타르테의 심판이 일어나면서 피의 서약 문제는 일시적으로 미뤄지지만, 이번엔 아슈타르테의 분노로 인해 모든 생명체가 싸그리 사라질 위기에 빠지게된다.

이후 암리타는 페레아스가 죽었을 경우 자포자기한채 전장을 떠돌게 되며, 페레아스가 살아있을 경우 전쟁에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페레아스를 만류하지만 오히려 페레아스가 거절하자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4부에서는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알고보니 암리타의 아들인 페레아스는 아슈나드와 암리타의 친자식이 아니었다는 것! 이즈카가 인붙이의 표시와 비슷한 정령의 가호를 가진 고아였던 페레아스를 데려와 힘을 잃어 자식을 구분하지 못 한다는 것을 이용해 암리타의 아들인 것 처럼 꾸민 것. 이 사실은 2회차에서 밝혀지는 정보로, 이즈카에게서 이 사실을 들은 페레아스는 엔딩에서 암리타에게 자신은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한다. 그리고 뜬금없이 아이크 용병단을 보고 가라고 부탁하는데, 아므리타는 이 말을 듣고 아이크를 찾아가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하지만 곧 누군가를 보고 말을 거는데, 암리타는 자신이 힘을 잃어서 아들을 구별하지 못 할 거라 생각했지만 바로 그 누군가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즉 아슈나드와 암리타의 아들은 바로 이 인물 이었던 것. 파이어 엠블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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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슈나드는 골드아도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해 데긴핸자의 역린을 여러 번 건드렸고, 아이크가 아슈나드를 쓰러트리지 않았으면 골드아도 전쟁에 나서 테리우스는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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