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레이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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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레이싱, 영국의 레이싱 팀인 프로드라이브와 영국의 자동차 회사 애스턴 마틴이 파트너쉽을 맺고 창립한 워크스 팀이면서 이 레이싱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의 차를 튜닝하는 고성능 브랜드이기도 하다. 현재는 WEC를 비롯한 여러 내구 레이스와 그랜드 투어러 레이싱에 자신들의 레이스카를 출전시키고 있었지만 2021년 애스턴마틴이 F1으로 출전하게 되면서 비용절감을 이유로 애스턴 마틴 레이싱은 WEC 무대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비록 팩토리팀인 AMR을 볼 수는 없게 되었지만 애스턴 마틴 GT 레이싱 커스터머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

2021년부터는 폴 달라 라나가 노스웨스트 AMR으로 GTE-AM에 출전하게 되면서 WEC에서 AMR이라는 이름의 명맥은 이어가게 되었다. 또한 TF 스포트와 일본 슈퍼 GT에서 건너온 D'스테이션 레이싱과 함께 밴티지 GTE를 계속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