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다우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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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Dowriche
(1560년 이전 ~ 1613년 이후)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시인이자 역사가.

콘월의 저명한 가문인 로버트 에지콤과 엘리잡스 트레지안 에지콤 사이에서 태어났고 1580년에 데본 출신의 청교도 목사와 결혼해 몇 명의 자녀를 낳았다.

프랑스 종교 전쟁에 관한 프랑스 역사를 저술해 폭정에 반대하고 개신교 종교 개혁을 정당했다.


2. 생애[편집]


집안이 개신교를 추종했고 1580년에 휴 다우리치와 결혼했으며, 엘리자베스 1세를 지지해 개신교가 하나님으로 가는 올바른 길이라 주장해
가톨릭 신앙을 근절해야 한다고 했다.

1589년에 프랑스의 역사를 출판했는데, 이 시는 1562년부터 1598년까지 가톨릭과 위그노 사이에 발생한 프랑스 종교 전쟁을 가상화한 것이다.


3. 창작물에서[편집]



3.1.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잉글랜드의 시인, 역사가, 항해사.

어려서부터 고등 교육을 받아 라틴어에 능통했고 신앙심이 깊었으며, 프랑스 종교 전쟁에 대한 프랑스의 역사를 쓰거나 과격파 개신교로서 가톨릭 신앙을 근절하고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세상을 탐험하고 싶은 마음에 항해를 시작했으며, 리스보아에서 선단을 구하던 중 아프리카로 가는 항로를 아는 항해사를 찾는다는 그레이스 오말리의 구인에 절호의 기회라 여겨 지원했다.

뒤늦게 고용주가 잉글랜드에서 악명높은 해적인 것을 알고 공포에 떨었지만, 예상보다 순순히 자신을 인정한 그레이스의 태도에 감명해 제 몫을 해내기로 다짐한다.

그레이스 오말리의 연대기에서 동료로 등장하며, 그레이스 오말리가 아일랜드의 피츠제럴드 백작의 제안으로 잉글랜드에게 대항하기로 하면서 페레로 가문에게 협력을 구하기 위해 리스보아로 갔는데, 조안 페레로가 유능한 항해사를 후원한다는 명분으로 지원해주겠다면서 남아프리카의 향기가 나는 꽃을 찾아오라고 해 이를 조사하기 위해 그레이스에게 고용되었다.

그 꽃이 제라늄인 것을 그레이스에게 알려주고, 뒤늦게 자신을 고용한 사람이 그레이스인 것을 알자 그레이스가 잉글랜드인을 잡는 대로 목을 매단다는 소문이 있어서 겁먹었지만 다른 선단에서는 받아주지 않기에 그레이스와 함께 하기로 한다.

조안이 한 번 더 시험하겠다며 아이슬란드를 찾아오라고 하면서 아이슬란드로 향했으며, 아이슬란드에 도착하자 아이슬란드의 위치를 기록했다.

그레이스로부터 아일랜드가 잉글랜드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페레로 가문의 도움을 받으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국심이 대단하다고 여겼으며, 아일랜드인들이 핍박받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도 별로였다고 한다.

조안이 북서항로에 가는 것을 요청하는 의뢰를 받자 그레이스에게 잉글랜드의 선단 두 대가 얼음 속에 갇혀서 박살났다는 것을 알려주며, 그 곳에 간 적 있는 도리테 니버스를 찾아갈 것을 제안한다.

그레이스와 동행하면서 그레이스의 자식들과 만나 잉글랜드의 친구를 갖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며, 그레이스는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좋다고 여겼고, 그레이스와 함께 존 호킨스와 싸우는 것까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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