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카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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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네수엘라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편집]
2011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당시에 18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을 정도로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좋은 순발력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구위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87~90마일의 직구와 각도가 큰 커브볼을 던졌다고 한다.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도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2013년에는 베네수엘라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는 미국의 R팀에서 선발 투수로 뛰면서 59⅓이닝을 던지면서 4.10의 평균자책점과 1.40의 WHIP를 기록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5년에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2016년에 다시 R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다.
2017년에 디트로이트의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디트로이트의 1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
당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성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각도가 큰 커브볼은 평균 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활용하고 있지만 타 구단의 스카우트들은 결국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에는 디트로이트의 A+팀과 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고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받았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을 통해서 던졌으며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었다. 그리고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커브볼을 던졌다.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과 승부근성을 보여주었다.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선발투수로 뛰는 데 부족함이 없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었다.
2019년에는 디트로이트의 AA팀에서 공을 던졌는데 시즌 후반에는 불펜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했다. 불펜투수로 최고 97마일의 커터성 직구를 던지며 미래에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에는 주로 팀의 확장캠프에서 뛰면서 한 차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져 불펜투수로 1이닝을 던지면서 2실점을 했다.
2020 시즌이 끝난 이후에 디트로이트 생활을 마치고 토론토가 클레임을 걸어 이적했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3.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편집]
2022년 4월 8일, 브래들리 짐머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12경기 13⅓이닝 ERA 7.43 fWAR -0.5를 기록하고 9월 1일 코디 모리스가 콜업되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시즌 후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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