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신민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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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의 사민주의, 지역주의 정당으로 연합보수당과 양당제를 구축하고 있는 정당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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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연방당의 앨버타 지부로 창당되었지만 당원 수가 부족한 관계로 캐나다 노동당 앨버타 지부, 앨버타 연합농부들(UFA)와 연합을 맺어서 연합농부들 후보들을 지지하였지만 1935년 주총선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협동연방당 쪽으로 기울리게 되고 노동당에서도 협동연방당을 지지하면서 세가 커지게 되었다.

1940년 주총선에서 첫 선거를 가졌으나, 원외에 그치게 된다. 1944년 주총선을 통해 2석을 얻음으로써 첫 입성하게 되었다. 1959년부터 1971년 주총선을 통해 1석을 획득할 때까지 원외에 그친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1986년, 1989년 주총선에서 16석을 차지하게 되면서 제1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다시 1993년 주총선에서 원외로 나가게 되었다가 1997년 주총선을 통해 다시 2석을 차지한다. 그렇게 군소정당으로 머무는 듯하나 2014년 당대표 선거에서 레이철 노틀리가 선출이 되었을 때부터 앨버타주 경제가 저유가로 인해 크게 악화된 상황이었고, 진보보수당과 윈드로즈당의 당 내 혼란이 있게 되자 이 틈을 타서 여론조사에서 점점 높아지자 2015년 주총선에서 54석이라는 경이로운 의석 수를 얻으면서 이례적으로 첫 집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 사이에 연합보수당이 창당되면서 양 당간의 대결이 확고해졌고,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이 뭉치면서 4년 만에 야당으로 돌아오게 된다. 다시 앨버타주의 코로나19로 인한 저유가가 길어지자 다시 경제 침체를 가지게 되면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