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리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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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의 배우.
2. 생애[편집]
시드니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멜버른으로 이사하였고 독일 뮌헨에 거주한 적도 있다.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가 드라마 감독이고 어머니는 배우 겸 작가로 활동하였다. 정식 데뷔는 2013년도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예술가인 부모님을 따라 여러 경험을 해 오다 2009년도부터 단역으로 활동하였다.
2013년도에 잭 힐디치 감독의 《디즈 파이널 아워스》로 장편 데뷔를 했는데 이 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데뷔작으로 어린 나이에 칸에 진출하였다. 동년에 BBC의 명품 공룡 다큐멘터리인 공룡대탐험의 극장판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에도 출연했다. 이후 1~2년 가량은 드라마에서만 활동하다가 2016년 개봉한 작품 《노웨어 보이즈》를 시작으로 다시 영화 활동을 시작했는데 동년에 개봉한 《나이스 가이즈》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7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베티 브랜트 역으로 캐스팅되어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후속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3]에서도 활약했다.
2018년에는 영화 《에브리데이》에서 주인공 '리아넌‘ 역을 맡았다. 또한, 같은 해에 개봉한 호주 영화 《레이디스 인 블랙》[4]에서 리사 역을 맡아 AACTA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블랙 미러》,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시니어 이어》에서도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TV 시리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4. 기타[편집]
- 2017년 호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라고 밝혔으며, 엠마 왓슨이 큰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에서 문학동아리, 북클럽을 운영하던 문학소녀였고,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2019년부터 현재 북클럽 팟캐스트인 the community library를 진행하고 있다.
- 정치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는지 매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치관련 포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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