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분노(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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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분노
耶律盆奴


캐릭터
지위
선봉도통 (4회 ~ )
등장회차
4회 ~
배우
이상홍

1. 개요
2. 작중 행적
2.1. 4 ~ 6회
2.2. 7회
2.3. 8회
2.4. 9 ~ 10회
3. 인간관계
4. 묘사
5. 어록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급급한 승리에 미쳐 삼수채에서 고려 진영을 급습하지만, 끝내 고려를 항복시키지 못하게 되는 근원을 만드는 인물.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배우 이상홍이 맡았다. 본작의 엑스트라 보스로, 용맹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2차 원정에서 맹활약을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4 ~ 6회[편집]


4회에선 고려 사신이 야율융서를 알현할 때 처음 등장. 이후 야율융서와 함께 출병하게 된다.

5~6회에선 선봉도통으로서 투석기 발사를 지시하거나 공성전 사이에 보병을 투입하는 등 흥화진 공격을 주도하나 이틀이 지나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야율융서는 일단은 딱히 아무 벌도 내리지 않았지만, 소배압은 최대한 공격을 늦춰선 안 된다며 산성이라서 돌파하기 힘드니까 군사의 수로 밀어붙이라는 식으로 조언을 건넨다. 7일째에도 함락하지 못하자 이에 요 성종에게 크게 질책을 당한다.[1]


2.2. 7회[편집]


인간방패까지 사용했지만, 결국 흥화진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요 성종에게 목이 떨어질 뻔하나 소배압의 변호로 겨우 살아나 통주까지 오는데, 1차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자 야율적로를 시켜 삼수채를 통해 본진을 기습해 강조를 사로잡을 계책을 꾸미게 된다. 이때 도통(소배압) 몰래 이래도 되냐는 야율적로의 말에 이대로 앉아서 도통에게 공을 다 뺏길 수는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면 원래 소배압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었거나, 흥화진을 끝내 함락하지 못한 것이 못내 초조했던 모양이다. 그 뒤엔 야율적로와 함께 고려 본진을 기습해 바둑을 두던 강조와 이현운을 사로잡는다.


2.3. 8회[편집]


왜 자신에게 말도 없이 독단행동을 했느냐고 소배압에게 분노어린 일갈을 당한다.[2] 이에 지휘관들을 잡았으니 흥화진에 비할 수 없이 큰 공이 아니냐고 반박하지만, 소배압은 하루만 더 있었으면 전멸시킬 수 있었을 고려군을 사방으로 흩어놓아 흥화진처럼 성의 수비만 증강시키게 될 것이라 한다. 이에 목표인 강조를 잡았으니 된 거 아니냐고 묻지만, 소배압은 야율융서의 목표는 고려의 정복이기에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소배압이 팩폭으로 야율분노의 삽질을 조목조목 지적한 덕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름값 한다', '분노유발자'(...) 드립이 나오고 있다.[3]


2.4. 9 ~ 10회[편집]


9회에선 거짓 친조 요청을 하러 사신으로 온 강감찬을 다른 신하들과 주시한다. 강감찬이 서경에 항복을 권한다는 명목으로 서경성에 가고 난 후 돌아오지 않자 소배압이 군을 이끌 때 야율적로와 함께 나오다가 강감찬이 돌아온 걸 보게 된다.

10회에선 소배압 및 다른 장수들과 함께 있다가 전령 덕분에 다들 강감찬이 거짓말을 한 것을 알아차리고, 이후 서경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군사회의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3. 인간관계[편집]


  • 야율융서 - 야율분노의 주군. 흥화진을 함락시키지 못하자 자신을 죽이려고 했지만, 통주 전투 이후에는 자신을 다시 신임하게 된다.

  • 소배압 - 담당 변호사이자 야율분노의 상관. 자신을 수차례 변호해주었지만 야율분노는 공을 올리고 싶었기에 독단적으로 기습을 감행해버리고, 소배압은 야율분노에게 분노하였다. 소배압이 한 번 크게 화낸 이후로는 딱히 둘 사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야율분노가 그냥 앞으로 상관 말을 잘 듣기로 하고 소배압도 더 이상 질책하지 않기로 한 듯하다.

  • 야율적로 - 야율분노의 부장.

  • 양규 - 강감찬과 소배압이 그렇듯이 야율분노와 라이벌 구도에 서 있는 인물. 흥화진 전투에서 야율분노가 양규에게 털려서 야율분노의 목이 떨어져 나갈뻔했다.


4. 묘사[편집]


거란의 장수로서 자신만의 공을 세우는 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극 중 자신을 변호해준 상관인 소배압마저도 공을 빼앗기기 싫다는 이유와 흥화진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독단적으로 기습을 강행한다는 것이 소인배스럽게 비춰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소배압은 야율분노가 흥화진을 함락시키지 못할 때에도 야율분노의 잘못이 아니라 고려군이 잘 싸운 것이라고 변호해주었고, 끝내 함락시키지 못하고 처형당할 위기에서도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자고 하여 야율분노의 목숨을 구해주었기에 더 비교되는 모습이다. 물론 흥화진을 함락시키지 못한 것이 본인의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를 남겨서 그런 것으로 보이긴 하나, 꼼짝 없이 처형당할 위기에서 살려준 은인에게 저러는 것이 맞냐는 반응이 많다. 그나마 한 번 제대로 잘못을 지적당한 후로는 독단 행동은 하지 않고 소배압도 더 이상 질책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실수를 인정하고 고칠 줄은 아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5. 어록[편집]


Алив, Эркэмдэч! (예, 황제 폐하.)

Харва. (쏴라.)

내가 책임질테니 넌 시키는 대로 하거라, 가만히 앉아있으며 모든 전공을 도통에게 빼앗길순 없다.

왜 이러십니까? 적장을 생포했지 않습니까? 그 덕에 도통께서 무너뜨리지 못하던 검차진도... 하루 아침에 무너뜨렸습니다. 이만하면, 흥화진 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대승입니다!

[1] 소배압이 고려군이 불가사의할 정도로 잘 싸운다고 말했지만 야율융서는 변호하지 말라고 일축하며, 그 날 안에 함락시키지 못하면 참수할 것이라고 협박한다.[2] 결과적으로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이는 국가원수나 최고 지휘관의 명령도 받지 않고 일개 부하 장수가 군대를 무단으로 움직인 행위에 해당한다. 이런 행동이 용인된다면 결국 엄격하게 유지되어야 할 군기가 무너질 수밖에 없고, 최악의 경우에는 이런 행동이 군사 반란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상은 커녕 처벌을 받아야할 위험한 행동을 벌인 것이다. 괜히 현대의 모든 국가에서 사적으로 군 병력을 움직이는 행위를 내란죄로, 그런 시도 자체도 내란음모죄로 엄격히 처벌하고 있는게 아니다. 12.12 군사반란도 사적으로 군 병력을 움직인 점이 내란죄 성립에 큰 혐의가 됐다.[3] 적군의 수장과 주요 지휘관들을 사로잡고, 주력군대를 와해시켰으니 엄청난 공을 세운 것처럼 보이지만 '고려를 완전하게 정복'한다는 전쟁의 목표를 달성하는게 더 어려워졌다. 역신 강조를 처벌한다는 주된 명분이 사라져버려 전쟁을 계속하는 모양새가 이상해진데다, 30만에 달하던 고려군 상당수는 흩어져 달아났으니 고려는 시간만 있으면 이들을 규합해서 주력군을 복구할 수 있다. 게다가 한번 주력군을 잃어버린 고려는 이제 주요 거점에 틀어박혀서 방어전에 집중할 것인데, 이렇게 되면 기병 위주의 전력을 보유한 거란군에게 공성전이 강요되어 단기간에 전쟁을 끝낼 희망도 사라져버리게 된다. 단기간에 적의 주력 병력을 괴멸시키고 고려를 완벽하게 정복하겠다는 대전략이 완전히 헝클어진 셈이다. 소배압이 야율분노의 목을 그 자리에서 날려버려도 하등 문제되지 않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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