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저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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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18화에 나오는 합체귀신이다.
2. 특징[편집]
양괭이와 야저귀의 합체귀신으로 야저귀의 옷차림과 양괭이의 몸을 합쳤다. 매인 인격은 야저귀.
3. 능력[편집]
- 특기 : 꼬리에서 피어오르는 에너지파.
- 필살기 : 모든 것을 부숴버리는 강력한 파워펀치.
- 특수능력 : 꼬리를 휘둘러 낫처럼 베어 버릴 수 있는 꼬리낫 공격.
4. 작중 행적[편집]
할아버지 포자귀의 엄청난 힘에 강림이 밀리던 중 할아버지 포자귀에게 먼저 공격을 당했던 하리와 두리가 이후 정신을 차려 고스트볼로 야저귀와 양괭이를 소환해 합체시킨 귀신으로 꼬리에 달린 날카로운 낫으로 포자귀를 몰아 붙인다.
그러나 할어버지 포자귀가 휘두르는 4개의 채찍 맹공에 밀리고 이후 꼬리낫으로 기습해 할아버지 포자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할아버지 포자귀가 몸에 난 상처를 통해 포자를 뿜어내는 바람에 포자에 감염되어 역소환될 뻔 한다. 이후 강림의 봉인의 주술과 할머니 포자귀의 설득으로 할아버지 포자귀가 적의를 포기하는 바람에 역소환 당하는 일은 면하게 된다.
5. 기타[편집]
- 도마뱀의 몸과 멧돼지의 송곳니가 합쳐져서 단궁류처럼 생겼다.
- 양괭이의 2번째 합체귀신이다.[2]
- 대부분의 다른 합체 귀신들은 상대 고스트를 쓰러뜨리거나 소멸시키는 정도의 활약을 하지만[3], 상대 고스트를 이기지 못한 최초의 합체 귀신이 되었다[하지만]. 야저괭이가 약한 건 아니고 상대 고스트인 할아버지 포자귀와의 상성이 맞지 않았던 탓이 크다. 할아버지 포자귀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물리적 공격을 주로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4] 만약 야저괭이가 불을 사용하는 능력이 있었다면 야저괭이가 이겼을 가능성이 있다.
- 양괭이처럼 날렵한 모습에 야저귀의 목소리라 고스트 헌터에서 들으면 조금은 웃기다는 평도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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