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티 두억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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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티 두억시니
파일:만티 두억시니.png
크기
2.5m[1]
합체
만티코어+두억시니
성우
유해무

1. 개요
2. 특징
3. 능력
4. 작중 행적
5. 강함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13화에 등장한 합체귀신. 만티코어두억시니가 합체되어서 그런지, 괴수를 연상케 한다.

이명은 고대의 저주받은 신의 아이. 메인 인격은 두억시니.


2. 특징[편집]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복제된 예언귀들을 방망이로 쳐 한 방에 없애버리고 보기와는 달리 빠르게 움직이고, 순발력도 매우 빠르다. 최악, 최강의 괴수인 만티코어 와 2기 파트 2의 최종 보스인 두억시니가 합체해서 그런 것일 수 있다.

만티코어의 몸에 두억시니의 상체가 달린 상태이다. 마치 켄타우로스처럼 생겼다. 그리고 입이 만티코어처럼 수염이 있고 이빨이 여러 겹으로 나 있다.


3. 능력[편집]


  • 특기 : 꼬리에서 발사되는 치명적인 맹독침 공격.
  • 필살기 : 지진을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도깨비 방망이.
  • 특수능력 : 입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에너지파.


4. 작중 행적[편집]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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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오피키언과 그가 소환한 복제 예언귀들과 맞선다. 2기 파트 2의 최종 보스인 두억시니와 최강, 최악의 마수인 만티코어의 합체라는 명색답게 무지막지한 강한 힘을 보여주는데, 소환되자마자 강림을 압도했던 충목귀를 힘으로 밀어낸 뒤 꼬리의 독침으로 없애버리고, 뒤에서 기습해 온 구묘귀와 옆에 있던 샌드맨을 방망이로 단번에 후려쳐 없앤다. 웬디고의 얼음 공격을 뚫어 없애고, 최강의 예언귀이자 신수인 이무기를 잡아 가볍게 던져버린다. 그리고 적목귀의 전기공격을 받지만 끄떡도 하지않고 충격파로 지져버림으로써 여섯 예언귀들 모두 순식간에 소멸시켜버리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고 사라진다.[2]


4.2. 신비아파트 웹툰: 전설의 고스트 헌터[편집]


웹툰 6화에서 G-야저귀를 상대하는 것으로 등장. 여기서는 분량이 5컷 정도로 많지만 G-야저귀가 너무 강해서 지쳤고 결국 G-야저귀의 독수리를 맞고 패배한다.


5. 강함[편집]


전술했듯이 전작의 최종보스와 최강의 괴수가 합체했다는 점, 그리고 여섯 예언귀들을 아무렇지 않게 제압해 버리는 모습과 특히 예언귀 중 최강인 이무기를 그냥 잡아 던져버린 것을 보면 오피키언이 직접 나서서 상대해야 할 정도로 강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오피키언은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와 같은 급에 속하는 전지전능한 최종보스이기 때문에 만티 두억시니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오피키언을 이길 만큼 강한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만티 두억시니로 합체하기 전 상태인 두억시니도 최종보스이고 이명이 신의 아이인 점, 만티코어도 최강 괴수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강한 존재이기 때문에 기계인 오피키언과 직접 맞붙는다 해도 마냥 밀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3][4]

맷집도 상당히 강해 웬디고의 얼음 공격과 적목귀의 전기공격을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반격했다. 단순 힘으로만 봐도 압도적이다. 더불어 충목귀와의 독침 대결과 샌드맨과의 전투도 이를 입증한다.


6. 기타[편집]


  • 처음으로 예고편에 모습을 보인 소환귀[5]다. 이후엔 메두사 편에 각귀, 사토룡 편에 웬디카브라현혹귀 편에 망부각시[6]가 있다.

  • 여담으로 두억시니를 소환하는 걸로 다른 최종보스도 소환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사토룡과 은혼귀를 제외하면 불가능하다. 두억시니는 다른 원귀들과 같은 유형의 원귀이고, 지하국대적은 대천사 출신의 악마, 흑마법사는 원귀와는 다른 유형이고, 오피키언은 귀신이 아닌 기계 장치이다.[7]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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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체 재료인 두억시니와 만티코어의 크기와 비교하면....[2] 다만, 만티 두억시니는 오피키언이 복제한 예언귀들과 전투를 벌였을 뿐, 오피키언과 직접 붙지는 않았다.[3] 현재 최종보스 귀신들을 순위로 친다면 지하국대적>=요르문간드>어나더>그림리퍼>오피키언>>>사토룡>두억시니>>귀도 곤>은혼귀>>뱀파이어L>도한>>진명으로 순으로 볼 수 있고 만티 두억시니는 당연히 두억시니나 사토룡보다 위에 있어, 오피키언에 버금갈 것으로 보인다.[4] 지하국대적은 창조신에게 도전할 정도의 힘을 가졌으며 오직 신의 사자의 희생만으로 퇴치가 가능하다. 요르문간드는 전성기 시절에 신들과 맞서 싸울 정도였다. 퇴마사가 아닌 ‘신’들이 모여서 봉인한 것이다. 그림리퍼 또한 신에 견줄 정도이긴 하나 사신은 여러 마리라고 언급되었고, 엄연한 인간일 뿐인 귀도 곤이 1대 1로 상대했으므로 창조신이 아닌 요르문간드를 봉인한 신 중 하나의 개체일 것이다. 만약 사신들 하나하나가 창조신과 동급이면 세계는 진즉 망했어야 한다(…).[5] 티저 영상 제외[6] 다만 노란 덩쿨만 나왔다.[7] 다만,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흑화하여 귀신이 된 것이기 때문에 소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