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부스 갈루스

Jacobus Gallus
(1550~155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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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제국 태생 슬로베니아인 르네상스 작곡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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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후에 오스트리아 대공국, 보헤미아 왕국 등을 여행하였다.

도중에 빈에서 성가대 대원과 모라비아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교회의 요구에 의해 작곡된 여섯 파트의 '오푸스 무지쿰(1586)'으로 374개의 무반주 다성 성가곡과 베니스의 영향인 8개의 성악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라하에서 출판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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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야코프 페텔린 크란스키(Jakob Petelin Kranjski)[1]였지만 열렬한 라틴어빠라서 스스로를 "야고부스 갈루스 카르니올루스(Jacobus Gallus Carnilius)"로 개명해 부를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