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프 얀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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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경기 4골 (1. 개요[편집]
체코 국적의 칼리아리 칼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슬라비아 프라하 유스에서 재능을 보이며 70만 유로에 우디네세 유스로 스카웃 되었고 이후 임대를 다니다가 삼프도리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1,500만 유로에 UC 삼프도리아로 완전 이적하였다.
2020-21 시즌, 주전으로 2500분 이상을 소화하며 37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60만 유로로 헤타페에 완전 이적하였다. 헤타페에서는 마우로 아람바리, 네마냐 막시모비치, 카를레스 알레냐에 밀려 벤치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2년 8월 10일, AC 스파르타 프라하로 1시즌 임대 이적했다.
2023년 7월 15일, 칼리아리 칼초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2년, 체코 U-17 팀을 시작으로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차례대로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2017년 3월 22일, 리투아니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진 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이 뛰어나고, 볼을 다루는 테크닉, 퍼스트 터치가 간결하고, 준수한 드리블 실력을 갖추었다. 프리킥을 직접 찰 정도로 킥 능력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데드볼 처리 능력에서도 뛰어나다. 다만, 피지컬이 빈약해 공중볼 싸움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복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중앙에서 뛰었던 21/22시즌 초반기와 달리 왼쪽 측면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는데,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계속 측면에 머무르면서 좋았던 폼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순간적인 판단이 아직 미숙해 공격템포를 죽이거나 무리한 드리블을 시도하여 기회를 무산시키는 경우가 많다.
5. 기타[편집]
- 2023년 4월 18일에는 면허증 없는 상태에서 운전 및 경찰의 약물 복용 검사를 거부한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2022-23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경기는 몰론이고, 훈련도 하지 못했다.[2]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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