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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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黨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옹주 경조군 장안현의 현령으로 아버지가 중상시로 권세를 부리는 탐욕스러운 자였는데, 갑훈이 경조윤에 임명되면서 일천만 여 전을 뇌물로 받은 것이 밝혀졌다. 귀족, 외척들이 양당을 위해 진정했지만 갑훈이 듣지 않고 사실대로 그대로 보고하면서 양당의 아버지에 관해서도 언급해 수사를 수행하라는 조칙이 내려지게 된다.


2. 창작물에서[편집]


삼국지 가후전에서는 동탁하진의 부름을 받고 낙양으로 향하던 도중에 서쪽에서 오는 병력을 전부 막으라는 정원의 지시를 막은 여포가 가로막아 가후여포와 대화하는 도중에 장료와 함께 성벽에 있었다.

장료에게 서량군이 폐하의 명을 받은 것 같다면서 좋게 해결하자고 했지만 장료가 정원님의 명에 따를 뿐이라고 하면서 폐를 끼치지 않겠다고 했으며, 이미 폐를 끼치고 있다면서 자신이 장안에 부임해 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한탄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포가 정원의 명령을 듣고 철수하면서 동탁이 지나가겠다면서 위압감을 내뿜자 겁을 먹으면서 알아서 지나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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