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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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龍
(? ~ 181)
베트남어 표기 : Lương Long(르엉 롱). 후한 말의 인물로 교주 사람.
178년에 교지에서는 주군의 사람들과 오호족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주목과 군수들이 이를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양룡은 여름 4월에 교지에서 반란을 일으켜 군현을 격파해 무리 수 만명을 얻었고 181년에 한나라 조정에서 주준을 보내 교지태수 주우를 구원하게 했다.
주준이 군사 5천명을 이끌고 교주로 들어와 병사들에게 허실을 관찰하도록 했다가 위덕을 펼쳐 반란군들의 마음이 흔들렸고 양룡의 군사가 줄어들었다. 이에 주준이 진격하자 살해되었으며, 이 때 주준에게 항복한 자가 수 만명으로 10개월 만에 반란이 진압되었다.
이문열 평역 삼국지에서 언급으로만 나와 주준을 소개할 때 양룡을 토벌해 용맹을 널리 떨쳤다고 하며, 양룡의 난을 진압할 때 주준이 손견을 불렀다고 한다. 또한 주준이 양룡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도정후가 되었다고 나오며, 184년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면서 손견이 이를 위한 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허창, 허소, 공지 등과 함께 언급되어 황건적이 이들 무리와 다르게 강하다는 식으로도 언급된다.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사섭이 남월 등과 한창 싸워 진압하면서 동탁이 집권하고 있을 때 교주를 다스리는 일에 대한 상주문을 보냈는데, 교지에서 아직도 옛 양룡을 따르는 무리들이 무리지어 관아를 기습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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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1. 개요[편집]
베트남어 표기 : Lương Long(르엉 롱). 후한 말의 인물로 교주 사람.
2. 생애[편집]
178년에 교지에서는 주군의 사람들과 오호족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주목과 군수들이 이를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양룡은 여름 4월에 교지에서 반란을 일으켜 군현을 격파해 무리 수 만명을 얻었고 181년에 한나라 조정에서 주준을 보내 교지태수 주우를 구원하게 했다.
주준이 군사 5천명을 이끌고 교주로 들어와 병사들에게 허실을 관찰하도록 했다가 위덕을 펼쳐 반란군들의 마음이 흔들렸고 양룡의 군사가 줄어들었다. 이에 주준이 진격하자 살해되었으며, 이 때 주준에게 항복한 자가 수 만명으로 10개월 만에 반란이 진압되었다.
이문열 평역 삼국지에서 언급으로만 나와 주준을 소개할 때 양룡을 토벌해 용맹을 널리 떨쳤다고 하며, 양룡의 난을 진압할 때 주준이 손견을 불렀다고 한다. 또한 주준이 양룡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도정후가 되었다고 나오며, 184년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면서 손견이 이를 위한 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허창, 허소, 공지 등과 함께 언급되어 황건적이 이들 무리와 다르게 강하다는 식으로도 언급된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사섭이 남월 등과 한창 싸워 진압하면서 동탁이 집권하고 있을 때 교주를 다스리는 일에 대한 상주문을 보냈는데, 교지에서 아직도 옛 양룡을 따르는 무리들이 무리지어 관아를 기습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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