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임(봉신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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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만화 봉신연의에서



1. 개요[편집]


소설 봉신연의의 등장인물. 청허도덕진군의 문하로 황천화의 사제가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본래 주왕에게 옳지 못한 일을 간언하는 간의대부의 직책에 있었고, 그 자신도 백성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선한 관리였다. 때문에 북백후 숭후호의 녹대 건설[1]을 반대하고 민생을 생각하라는 간언을 하다 기분이 상한 주왕에 의해 대통으로 두 눈을 뽑히는 형벌을 받는다.[2] 눈이 뽑히고 죽음만을 기다리려는 찰나 그 올곧음을 높이 산 청허도덕진군이 신사(神沙)를 뿌려 모래바람을 일으켜 형리들의 눈을 가린 후 데려가 제자로 삼는다.

이때 청허도덕진군이 뻥 뚫린 눈구멍에 선단을 넣어주었는데, 기괴하게도 거기서는 손이 뻗어나왔고 그 손바닥 한 가운데 눈이 달린 장중안(掌中眼)을 갖게 된다. 이 장중안은 투시 능력이 있어 나중에 동벌군을 괴롭히는 장규를 찾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후 청허도덕진군에게 보패 오화신염선과 비전창, 영수 운하수를 하사받고 동벌군에 합류하지만 본래 문관이었던 터라 전투에 참가하는 일은 적었다. 책사나 보조인력으로 활용되다가 맹진 전투에서 원홍의 야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후 태세부 통령 갑자태세의 직을 맡게 된다. 그 눈으로 악한 일을 하는 자를 감시하는 역할로 적절한 배치가 아닐 수 없다.

보패 및 영수는 다음과 같다.
  • 오화신염선(五火七翎扇) : 봉황, 청란, 대붕, 공작, 백학, 홍곡, 올빼미의 깃털(七翎)으로 만든 부채로, 공중화(空中火), 석중화(石中火), 목중화(木中火), 삼매화(三昧火), 인세화(人世火)의 다섯 가지 불(五火)를 담고 있어 바위를 녹이고 바닷물을 말리는 위력이 있다.
  • 비전창(飛電槍) : 창의 모습이긴 한데 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이름상으로만 보면 뇌기를 뿜어내는 창인 듯하다.
  • 운하수(雲霞獸) : 양임이 타고 다닌 영수인데 역시 모습이 나오진 않았다. 다만 하늘을 자유자재로 나는 묘사가 있다.


3. 만화 봉신연의에서[편집]


유혹술에 걸려 있던 궁중 화가로, 어느 날 자기를 그려달라는 달기의 초상화를 자기 나름대로 혼을 다해 그려내는데, 문제는 피카소 아류스러운 초현실적 화풍이었기 때문에 그걸 보고 빡친 달기에게 눈을 뽑히게 된다. 그런데 뜬금없이 조공명이 이렇게 멋진 헤어스타일[3]과 멋진 예술감각을 가진 자를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며 그를 구해주고, 정신을 조종해서 자신을 강자로 보이게 만드는 보패인 '보이지 않는 신의 손'을 눈에 이식해서 살려주고 제자로 받는다. 조공명의 부하로 양전과 싸워서 양전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가지만 그의 공격이 실제가 아니라 단순히 정신조종으로 과장된 것이라는 걸 알아챈 양전에게 곧 처참히 패배한다. 하지만 태공망은 유혹술이 풀린 지금은 달기를 미워한다는 대답을 듣자 그를 죽이지 않았는데, 이것에 감동받은 그가 조공명에게 죽게 된 태공망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살아난다. 의외로 극 초반부터 언급이 되었었는데 양전의 첫 등장 때 변신술의 달인이야기를 하면서 언급된다.

[1] 주왕에게 아부를 떰과 동시에 불만을 제압하기 위한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근 마을을 모조리 밀어버리고 전각 전체를 옥으로 짓는 등의 어마어마한 공사였다.[2] 후에 강황후가 같은 형벌을 받는다.[3] 조공명의 우주센스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양임의 헤어스타일은 엘X스틴 광고에 나올 법한 찰랑찰랑한 여성형 단발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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