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특수장비 세트/에픽/100제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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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의 95제 이하 에픽 악세서리 세트를 정리한 문서.
1. 진 무신의 정수가 담긴 세트[편집]
1.1. 진 : 무신의 기운이 담긴 보조장비[편집]
성능 자체는 85제 탐식의 증적과 비슷하다. 이쪽이 힘지체정 스텟이 부족한 상황. 유용한지는 증적에 대한 평가를 보고 오면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장신구들은 레전더리와 비슷한 수준인데 비해 이쪽은 그나마 에픽값은 한다는 점.
1.2. 진 : 무신의 기운이 담긴 마법석[편집]
90제 에픽 마법석인 ‘카발라의 기억’과 비교해보면 속성 강화가 15 부족한 대신 힘지체정이 높게 붙어 있다. 엄밀하게 생각해보면 탐식의 근원의 상위호환. 다른 진 : 무신 장비의 성능을 고려해 보면 6세트 부여 시 가장 선택해볼 만한 부위가 될 수 있다.
1.3. 세트 효과[편집]
2. 헤블론의 군주 세트[편집]
레벨 제한 90의 특수장비이다.
2.1. 루멘 바실리움[편집]
빛은 구원이 아니며, 어둠 또한 안식이 아니다
파란만장 에리카가 모놀리움 100개 + 250만 골드에 판매한다. Lūmen Băsĭlíum, 라틴어로 빛의 왕관이라는 뜻. 그래서 그런지 게임내에 장비 아이콘도 황금으로 이루어진 왕관 모양이다. 루크가 헤블론의 군주로 군림하던 시절에 착용했던 왕관으로 보인다.
헤블론이라는 이름값에 맞지 않게 단일 옵션으로는 모공이 0%라고 가정해도 모속강 18, 힘/지능 18%를 증가시켜주는 파르스의 황금잔에 밀린다.
원래는 스탯 중 체력/정신력이 높았고 힘/지능은 낮은 편이었는데, 2017년 12월 21일 패치로 힘과 지능이 체력, 정신력과 동일한 수치로 상승했다. 세라핌을 고려해서 뒤늦게 바꾼 것으로 추정되며, 딜러 입장에서는 어부지리로 상향받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동시에 모든 업글픽들에 힘/지능 % 증가 옵션이 붙고 게슈, 초대륙은 모공도 어느 정도 빠져서 레전보장과 에픽보장 수준의 차이로 벌어졌던 황금잔과의 격차가 어느 정도 줄어들게 되었다.
여담으로 루크 시나리오 퀘스트 중 힐더는 루크가 제 힘을 되찾아 아라드를 멸망시키면 빛은 구원이 될 수 없고 어둠은 안식이 될 수 없다고 하는데 이 장비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힐더를 정면에서 까고 있다.[1]
2.2. 솔리움 폰스[편집]
그 무한한 영광의 끝을 느껴보아라
파란만장 에리카가 모놀리움 100개 + 250만 골드에 판매한다. Sólĭum Fons, 라틴어로 왕좌의 근원이라는 뜻. 루크가 헤블론의 군주로 군림하던 시절에 지니고 있던 왕족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징표로 보인다. 모양은 루크의 심장부분에 있는 보석이다.
단품으로 모든 스킬 레벨 증가에 스증 10%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가진 마법석. 데미지에 관여하는 패시브 스킬의 갯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2각만큼은 로제타도 이긴다. 하지만 그 외에는 확실하게 로제타의 밑이긴 하다.
스증이 아무런 의미없는 버프 세인트에게는 체/정5% 증가 옵션이 주어졌다. 당연한 말이지만 체정 5% 증가 옵션은 던전에서만 적용된다. 여크루는 스킬 레벨링밖에 받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이었다. 세인트를 제외한 직업이 어부지리로 방어력과 HP, MP도 약간 오르게 된다. 변변한 버퍼 전용 아이템이 없던 출시 당시에는 단순하게 기존 아이템들의 효율을 앞서기 위해 넣은 듯한 옵션이었으나 100레벨 이후 버퍼들의 스탯 수치가 대폭 증가했고 남성 크루세이더가 사용할 경우 단품으로 4개조 영혼의 탈취자에 약간 못 미치는 엄청난 성능을 낸다는 것이 밝혀져 잠깐 주목받았지만 얼마 안 가 2021년 9월 2일 패치로 체정 5%에서 체정 +200으로 옵션이 변경됐다. 이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가 던파로ON에서 언급했듯이 버퍼들의 이중파밍을 배제하기 위한 조치다.
2.3. 테네브레 누스[편집]
빛과 어둠의 조화를 나 헤블론의 군주가 맹세하노라
파란만장 에리카가 모놀리움 100개 + 250만 골드에 판매한다. Ténĕbræ Nūs, 라틴어로 어둠의 정신이라는 뜻. 루크가 헤블론의 군주로 군림하던 시절에 착용했던 귀걸이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이름에는 어둠이 들어가 있지만 디자인은 루멘 바실리움처럼 화려한 황금색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물마독공을 22%나 올려주는 흉악무도한 귀걸이. 물마독공과 모공의 효율 차이를 생각하면 단품 성능은 삼신기에 밀린다고 평가받는 헤블론의 타 부위와 다르게 바벨로니아의 상징을 무난하게 앞설 수 있다.
만렙 확장 이전에는 귀걸이 에픽이 매우 희귀했기 때문에 레전더리 이하의 귀걸이를 쓰는 경우 세트 효과를 받지 못하더라도 모놀리움으로 테네브레 누스를 구해서 쓰는 경우도 많았다. 만렙 확장 이후 할렘픽이 보급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2.4. 세트 효과[편집]
2.5. 평가[편집]
최초로 등장한 에픽 특수장비 세트[2]이자 할렘 패치 이전의 특수장비 최종 세트. 또한 처음으로 등장한 레이드 특산 에픽 장비 세트이기도 하다. 루크 레이드의 보상 재화인 모놀리움으로 구매 / 제작 가능하다. 콘텐츠의 위용에 걸맞게 단품으로 삼신기와 비교 했을 때는 귀걸이를 제외하면 약간씩 밀리지만 세트 옵션을 받게되면 말로 할 것도 없이 헤블론쪽이 강하다.
애석한 점은 빛의 영광으로 터져나오는 속추뎀. 속성 강화를 챙기기가 좀 힘들다. 삼신기는 각각 18씩 총 54를 챙길 수 있어 속강을 통한 데미지 증가에 기여를 해주지만, 헤블론 쪽에는 그런 게 없어 속강을 챙기는 것이 무척이나 고되다. 마부를 하더라도 이 점은 어쩔 수 없는 영역인지라 자체적으로 속강을 챙길 수 있는 직업이 아닌 한 효율이 미묘하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 점조차도 그냥 미친듯이 돈을 쏟아부어서 어떻게든 극복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사기 확정.[3]
남성 버프 크루세이더의 경우엔, 은시계+혼돈+폰스 조합이 체정,영축레벨이 낮을경우엔 헤블론 세트를 이기지만, 체정,영축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짐에 따라 헤블론 세트가 근소하게 은시계+혼돈+폰스를 이기다가, 점점 압도하는식으로 효율성이 올라간다, 때문에 은시계+혼돈을 떡증폭하여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경우가 아니면 명백히 헤블론 세트를 올리는편이 더 뛰어나다.#
여크루의 경우에도 솔폰의 효율이 좋지 못해 헤블론의 인식이 안좋게 퍼진 느낌이 있지만, 솔폰 따는건 기존의 은혼솔 세팅에도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크루라고 헤블론이 구린 것은 아니다. 솔폰은 모든 최종세팅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용축템 최종은 홀리의 영축템과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변에는 속추뎀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변 비중이 높은 용독문주나 상변뎀이 섞여 있는 명왕의 경우에는 빛의 영광 옵션이 무옵 수준이기 때문에 조건부 옵션 취급이었으나 17/12/21 패치로 이제 속추뎀 옵션 발동시 15% 상태이상 데미지 증가가 붙으면서 용독문주와 명왕의 경우에도 헤블론이 가장 좋은 세팅이 되었다#. 속추뎀이 인펙터+2신기보다 강한건 물론 스증일 경우 그 격차가 더욱 커지는 확실한 최고등급 에픽세트. 참고로 헤블론을 낄 수준까지 되면 상변데미지 외에 일반데미지 비율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딜 측정시 반드시 정령왕, 투함포, 천라지망 등 기존에 잘 챙기지 않던 버프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18/08/30 패치로 상태이상 데미지 조정이 이루어져 정상적으로 속추뎀을 받게 된 뒤 상변뎀 옵션은 삭제되었다.
2017년 04월11일 루크레이드 오픈 약 6개월 만에 최초로 헤블론 3셋을 모은 유저가 등장하였다.
과거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 헷갈릴 수 있었으나 170413 패치로 효과가 좀 더 직관적으로 표기되었다.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패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미루다가 비판에 마지못해 한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레이드 개편으로 무언의 건설자 세트를 헤블론 세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되었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필요한 모놀리움 갯수가 너무 과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풀셋 올리는 데만 300 개가 들어간다. 무언셋을 업그레이드 하면 모놀리움을 줄일 수 있긴 하나 그마저도 300 → 240 개 수준인데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빛의 근원 요구량은 무언셋 한 번 더 따는 수준에 근접하는 2850개다.[4] 문제는 업글 방어구 + 창성 올리는데도 170 + 128 = 298 개라 거의 맞먹는다는 것. 90 제 방어구 + 구원의 이기 → 업글 방어구 + 창성의 구원자로 업그레이드할 때의 파워업 폭이 특수장비 → 헤블론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의 파워업 폭보다 확실히 크다[5]는 점을 생각하면 명백히 가성비가 떨어진다. 특히 단품 성능이 뛰어난 삼신기를 갖고 있을 때는 헤블론부터 올릴 때의 격차가 20% 정도에 그친다. 이는 만렙 확장 당시 업글픽과 창성만 보유한 유저들이 많았던 원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헤블론을 먼저 올리는 경우는 레이드를 왔는데 업그레이드할 이기나 방어구가 모이지 않았거나 보법귀가 심각하게 부실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모놀리움 요구량이 부담되긴 하지만 업글픽이나 창성과는 달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에픽 장비를 마련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 90 제 방어구는 풀피 지옥파티를 주구장창 돌려도 힘들고 구원의 이기는 파밍 기간이 줄었어도 10주 이상 안톤 레이드를 돌려야 한다. 특히 노력형 셋팅[6]이라면 당연히 창고에 이기가 있지 않은 이상은 헤블론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이런 구조 덕분인지 이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데다 접근성도 업글픽이나 창성에 비해 훨씬 높아졌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점.
할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테이베르스 보상인 만유의 생멸 세트 / 매혹의 음율 : 시리네 세트가 새로운 종결 특수장비 세트로 등장하면서 더 이상 종결 세트는 아니게 되었으나[7], 대신 이 세트가 있으면 해당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었다.[8] 동시에 루크 레이드의 모놀리움 획득량이 거의 2배로 늘어 이 세트의 파밍 기간도 12주[9]면 가능할 정도로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초대장 없이도 4주만에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파밍이 가능한 할렘 특수장비 세트로 인해 헤블론의 선호도가 좀 내려갔다.
만유의 생멸 업그레이드의 경우 부위에 따라 비용면에서 이득인지 여부가 달라진다. 만약 증폭을 발랐다면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 보조장비: 강화를 안하고 마부 비용이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정가를 한다.
- 귀걸이: 딜 상승을 위해 10강을 올리는데 드는 평균 비용이 1천만 골드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이득이다.
- 마법석: 2019년 4월 시점으로 코스모 핀드 : 로젠 카드가 400만 골드 정도이기 때문에 정가가 이득이다.
18년 12월 13일 패치로 제국 투기장에서 어둠의 근원을 판매하게 되면서 최대 100개의 모놀리움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100개의 모놀리움을 전부 챙길 경우 7주~10주 정도면 풀셋을 완성할 수 있다.
할렘 업데이트 이후 영축/용축 옵션은 할렘 세트들보다 우수하나, 아포/크오빅 옵션은 명백한 하위 아이템인 할렘 세트들에 비해 모자란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결국 180816 패치로 아포칼립스/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계수 추가옵이 붙었다. 하지만 붙은 옵션이 아포/크오빅 1레벨 정도의 효율이라 할렘 보법귀보다 조금 나을 뿐, 기존 종결조합이던 피쉬 볼 라인을 위시한 스까조합[10]에는 여전히 밀린다. 그래도 그 차이가 크지는 않으며[11] 피혼솔과 시리네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성능인 데다 철저히 운빨로 얻어야 하는 피혼솔과 달리 기간만 충분하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버퍼들에게는 나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었다. 다만 시리네를 최우선 정가해야 하는 세라핌, 헤카테는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고 솔리움 폰스의 영향력이 큰 세인트가 방어구를 우선 정가하기 위해 쓰는 편.
딜러/버퍼 겸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세트인 덕에 딜러가 사용하는 특수장비 세트들 중 스탯 상승량이 가장 높은 세트이기도 하다.[12] 당시에는 큰 의미가 없었으나, 테이베르스/핀드워에서 마을 스탯을 기준으로 능력치가 증가하는 루프송의 가호/대지의 가호 버프가 생기면서 큰 간접 이득을 받게 되었다. 이는 할렘 특수장비 세트들이 상향받기 전까지 할렘과의 격차를 벌려놓는 데 크게 기여했다.
3. 공간의 초지옥 세트[편집]
레벨 제한 95의 특수장비 세트. 할렘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3.1. 왜곡의 스페시엄[편집]
공간의 지옥에 빠진 자는,
85제 에픽 마법석 폐왕의 눈물과 동일한 18% 추가 데미지 옵션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파르스의 황금잔, 루멘 바실리움과 비교하면 데미지 상승량은 조금 낮지만 보조장비 중에서는 손꼽히는 옵션이다.
3.2. 끝없는 디메이즈[편집]
출구마저 없는 그 땅에서.
90제 에픽 마법석 로제타스톤의 하위호환 옵션. 대신 상시 옵션이라 발동시킬 필요가 없어 공백 시간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3.3. 사곡의 크레센트[편집]
억겁을 헤메리라.
90제 에픽 귀걸이 브라이들 펄과 거의 동일한 성능의 귀걸이. 앞뎀 옵션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보니 버퍼를 동반하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지라 이 세트의 단품 중에는 가장 평가가 낮다. 드랍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가장 마지막에 정가하는 것이 일반적.
3.4. 세트 효과[편집]
- 각 부위별 옵션의 총합
- 공격 시 18% 추가 데미지
- 모든 속성 강화 +18
- 스킬 공격력 12% 증가
- 물리 공격력 +200, 마법 공격력 +200, 독립 공격력 +200
- 모든 공격력 8% 증가
- 힘 +141, 지능 +141, 체력 +141, 정신력 +141
3.5. 평가[편집]
추가 데미지 옵션에 특화된 특수장비 세트. 옵션 중 세트까지 포함해 28%의 추가 데미지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할렘 방어구는 물론 업글픽까지 포함해도 핀드 베나토르 세트를 제외하면 추뎀 비중이 높지 않아 그럭저럭 괜찮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으며, 같이 나온 죄와 벌 세트와의 비교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대신 테이베르스 방어구 세트들은 창천/온슬롯을 제외하면 모두 추뎀 비중이 높아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방어구 외에도 추뎀과 힘지 비중이 높은 찬란한 자 : 영광 세트와도 상성이 좋지 못한 편이다.
성능은 기존의 종결 세트인 헤블론보다는 밀리지만 기존의 다른 특수장비들은 모두 상회하는 수준으로, 단품 각각의 성능은 마법석이 로제타스톤의 하위호환인 등 삼신기에 밀리지만, 세트를 완성하면 삼신기보다 10% 정도 더 높은 딜량을 보여준다. 세트 옵션 없이 단품 성능이 좋은 황금잔+삼사라+리인카네이션의 조합도 초지옥풀이 어렵지 않게 앞설 수 있어, 삼신기를 비롯해 세트 옵션을 못 받는 특수장비들의 인식을 크게 떨어뜨린 1등 공신이기도 하다.[13]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점점 떨어졌는데, 조합에 따라 업글픽을 이기는 경우도 많은 방어구, 바이라바에 밀리긴 하지만 차이가 크지는 않은 악세사리와는 달리 시즌 5 졸업 세팅과 가장 격차가 큰 세트이고, 테이베르스 장비들과도 호환성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헤블론과도 매우 여유롭게 격차를 벌려놓는 만유의 생멸 세트를 먼저 정가하는 루트가 떠오르면서 할렘 일레븐에서 가장 먼저 교체해야 할 1순위 세트로 손꼽히게 되었다.
결국 12월 27일 패치로 힘/지능 증가량이 20% → 26%로 변경되는 상향을 받아, 헤블론과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어 초지옥 → 만유 루트를 타기는 좀 더 편해졌다.
4. 죄와 벌 세트[편집]
레벨 제한 95의 특수장비 세트. 할렘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4.1. 정의의 집행 : 공정[편집]
죄지은 자여 그녀를 두려워하라.
1각패, 1각, 2각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레벨이 1씩 오른다. 그래서 모든 직업이 버프 스위칭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버프 스위칭 보조장비들은 크로니클 장비의 보조장비를 쓰거나 사용가능한 직업이 한정된 왕가의 비급 또는 길드 대전을 좀 해야지 나오는 달콤한 허니스트로, 더 낮은 레벨의 에픽 파밍을 해야 나오는 니베르의 계급장/시간 여행자의 은시계 정도였으나 이 세트 덕분에 할렘 에픽 파밍을 하면서도 버프 스위칭을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오퍼레이션 : 호프 등장 이전에는 공간의 초지옥 세트를 정가하더라도 이 보조장비는 따로 마련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모든 공격력 8% 옵션은 그냥저냥한 옵션. 딜 상승치는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4.2. 정의의 집행 : 평등[편집]
네 죄의 집행은 그녀의 손에 달렸으니.
1각패, 1각, 2각 레벨을 1레벨씩 올려주는 준수한 옵션. 보조장비와 합치면 모든 스킬이 1레벨 올라가는 셈이다. 게다가 마법석의 본분에 충실하게 모속강 45도 붙어있어 속강이 부족한 장비들과의 궁합도 괜찮다. 하지만 스킬 공격력 증가가 붙은 최근의 마법석 에픽 아이템들[14] 을 생각해 보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다.
솔리움 폰스 이후 오랫만에 등장한 1각이 올라가는 마법석인 만큼 세인트/세라핌이 솔리움 폰스 대신 아포칼립스/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세팅에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솔리움 폰스보단 효율이 많이 부족하고 전용 세트를 두고 굳이 이걸 정가하진 않겠지만 세트 완성 전에 드랍으로 얻었다면 전용 세트를 정가하기 전까지는 쓸만하다.
4.3. 정의의 집행 : 심판[편집]
정의의 집행자 앞에 무릎 꿇어라.
평범하게 괜찮은 옵션의 귀걸이. 단일 옵션은 바벨로니아의 상징보다 부족하나 곱연산의 효율을 생각하면 겹치는 옵션이 없을 때 18.8%로 세트 옵션이 없는 바벨로니아의 상징보다 크게 모자라지는 않은 아이템이다.
4.4. 세트 효과[편집]
각 부위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가리키는 것은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
보조장비는 눈가리개, 마법석은 저울, 귀걸이는 검의 모양으로 각각 선입견이 없음, 공정, 법의 권력을 뜻한다.
- 각 부위별 옵션의 총합
- 모든 직업 1 ~ 85레벨 모든 스킬 Lv+1
- 모든 공격력 18% 증가
- 모든 속성 강화 +45
-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8% 추가 증가
4.5. 평가[편집]
스킬 레벨링 효과를 주력으로 가지고 있는 세트. 세트 효과까지 조합하면 1 ~ 80레벨 모든 스킬 Lv+2, 85레벨 스킬 Lv+1의 레벨링을 얻게 된다. 레벨링 효과는 직업마다 효율이 천차 만별이지만 총 딜량이 평균적으로 16%~17% 정도 강해지는 수준이며, 아무리 레벨링 효율이 낮아도 삼신기를 이길 만한 성능은 된다. 레벨링 구간이 모든 직업의 버프 스킬과 겹치는 덕에 오퍼레이션 : 호프에서 침식된 심연의 특수장비 세트를 얻기 전까지 잠깐 스위칭용으로의 사용도 가능.
다만 같이 나온 공간의 초지옥 세트가 직업을 가릴 필요 없고 할렘끼리의 세트 조합에서 이 세트보다 효율이 좋다는 평가가 많아 보통은 초지옥 세트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린다. 그래도 딜 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언급했듯 잠깐 써먹을 스위칭으로의 기능이 가능한 데다 레벨링으로 인한 유틸 이점도 어느 정도 있는 등[15] 초지옥보다 나은 면도 있다. 게다가 할렘픽은 어차피 거쳐가는 장비이고, 테이픽을 올릴 때도 천공→만유 순으로 올려 사용 기간도 짧은 만큼 게슈나 야밤같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드롭으로 한두 부위 먹었을 경우 이쪽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파밍 루트가 자리잡은 이후에는 오히려 초지옥보다 선호도가 좋아진 편.
출시 당시에는 세트 옵션에 올스탯 + 200 효과가 있었는데, 레벨링과 스탯보정 옵션 모두 크루세이더에게도 요긴한 옵션이라 성능을 비교하니 전용 세트인 휴식을 부르는 신물 세트를 큰 격차로 이기는 것이 확인되어 신물과 헤블론[16]이 무용지물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할렘 업데이트 차주인 180816패치로 세트 옵션의 올스텟 +200 효과가 삭제되고 딜러들에게 더 유용한 크증추 옵션이 20%에서 24%로 상향되게 바뀌면서 크루세이더들이 굳이 이 세트를 정가할 필요는 없어졌다.
어벤저에게는 다른 할렘 에픽들보다 최우선으로 노려볼 만한 세트이다. 워낙 레벨링 효율이 독보적으로 높은 직업이기 때문.[17] 모든 레벨 구간을 커버하다 보니 스위칭용으로도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데, 세트 효과까지 무려 4레벨이 올라 초대륙 상의+해신 하의+죄와 벌 세트 만으로도 추락하는 영혼 만렙이 나온다. 이는 다른 직업들은 엄두조차 못 내는 이점이며, 심연의 편린 장비가 등장한 이후에도 특수장비 레벨링만큼은 이 세트가 가장 뛰어나다.
12월 27일 패치로 크증추가 24%에서 20%로 롤백되는 대신 물마독공이 10% 증가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5. 휴식을 부르는 신물 세트[편집]
5.1. 만물의 평안 : 파동[편집]
바른 파동이 울려퍼진다.
만물을 잠들게 하는 신물의 진동으로...
5.2. 만물의 평안 : 울림[편집]
청명한 소리가 울린다.
만물을 잠들게 하는 신물의 음향으로...
5.3. 만물의 평안 : 공명[편집]
맑은 공기가 공명한다.
만물을 잠들게 하는 신물의 호응으로...
회복의 구슬은 견고한 다리의 좀비 회복구슬과 똑같이 생겼다. 힐윈드/재생의 아리아 범위 내 좌우로 한개씩 생긴다.
5.4. 세트 효과[편집]
5.5. 평가[편집]
처음으로 등장한 버퍼 전용 에픽 특수장비 세트. 모든 단품 효과와 세트 효과가 철저히 버퍼의 스킬 관련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는 역사적인 세트다. 레벨링 효과를 종합하면 아포/크오빅, 마리오네트 2레벨, 영축/용축, 금단의 저주 1레벨, 1각패 2레벨, 75~85레벨 스킬 1레벨이 올라간다.
할렘 업데이트 이전의 종결 세팅인 피혼솔 세팅이나 헤블론의 군주 세트[18]와 비교하면 스탯이나 레벨링이 낮아 다소 밀리지만 이런 세팅이 없는 후발주자들에게는 테이베르스에 진입하기 위한 효과적인 장비가 되어주고 있다. 할렘 장비 특성상 파밍이 빨리 끝나는 점도 한 몫 한다. 다만 은혼솔/피혼솔/헤블론 세트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세팅이 되어 있는 유저라면 버프 상승 효과가 거의 없을 수도 있다. 일부를 제외한 기존 특수장비들은 버퍼 전용 옵션이 없다시피했던 탓에 상태가 영 좋지 않아 그에 맞춰 밸런싱되었기 때문. 솔리움 폰스의 영향력이 큰 세인트의 경우 헤블론과의 격차가 상당히 크다.
퍼섭에서는 세트의 스텟 증가 효과가 150이었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100으로 감소했다. 딜러전용 세트인 죄와 벌 세트보다 버프 성능이 떨어지는[19] 해괴한 상태였으나 180816 패치로 죄와 벌 세트의 세트효과에서 스탯을 삭제시키면서 전용 세트로서의 입지를 되찾았다.
6. 만유의 생멸 세트[편집]
해당 아이템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6.1. 삼사라 : 윤회하는 시간[편집]
만물은 반복되는 시간 아래에 있으며
스킬 공격력 10%도 뛰어나나 가장 좋은 점은 모든 속성 강화 수치로, 마법석의 본연의 목적에 맞게 속성 강화를 50이나 증가시킴으로써 기존 90제 업글픽 장비의 단점으로 꼽혔던 속성 강화가 낮다는 점을 혼자서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그 수치가 압도적으로, 마법석 자체의 대미지 효율을 계산한다면 속성강화 120기준으로 26%에 달하며, 속성 강화의 효율 감소를 감안해야 기존의 솔리움 폰스 이상의 마법석 수준이 되는 후한 수치로 압도적인 마법석의 지위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이름의 삼사라는 윤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옆의 부연하는 설명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트료시카가 무한한 탄생이라면 해당 장비는 끝없이 순환하여 영속하는 인생을 의미한다.
2018년 10월 초 삼사라의 스킬 공격력 증가량이 10%가 아닌 18%로 적용되던 버그가 발견되어 10월 11일 수정되었다.
6.2. 리인카네이션 : 회귀의 생명[편집]
모든 생명은 떠난 후에 다시 되돌아오니
장비의 수치는 합연산만 해도 24%에 달하며, 곱연산을 감안하면 25.4%의 압도적 수치를 가지고 있다. 거의 기존 90 / 95제 에픽 귀걸이와 성능 차이가 10% 이상은 나지만 증뎀 크증뎀 옵션이라 할렘/테이베르스 에픽 기준으로 효율 저하가 클 수 있다는 것이 단점.
이름의 리인카네이션은 꽃이 다시 피어나는 것을 뜻하며, 이는 또한 사람의 생명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6.3. 마트료시카 : 무한한 탄생[편집]
이는 무한한 탄생과 무엇이 다르리
스킬 공격력 증가가 모든 공격력으로 바뀌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마법석의 솔리움 폰스와 거의 동일한 효과이다. 훌륭한 성능이지만 레벨링 옵션은 직업빨을 많이 타서 어벤저같이 레벨링 효율이 압도적인 직업이 아닌 이상 단품 최강 장비인 (구)삼신기급 혹은 그 이상가는 삼사라와 리인카네이션의 엄청난 단품 성능에 비하면 아쉬운 수준. 특히 95제 에픽에는 하나같이 모든 공격력 수치가 높아 필연적으로 효율 누수가 일어난다.
이름의 마트료시카는 러시아의 민속 장난감으로, 인형 내부에 작은 인형이 또 있는 유명한 그것이다. 무한히 만들어져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6.4. 세트 효과[편집]
장비의 이름은 귀걸이 → 마법석 → 보조장비 순으로 반복되는 시간속에서의 계속되는 윤회를 '무한한 탄생'에 비유하는 윤회의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6.5. 평가[편집]
헤블론의 군주 세트의 상위 세트이자 종결 특수장비 세트. 헤블론의 군주 세트에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최종 장비답게 헤블론의 군주 세트와 많이 유의미한 성능 차이가 존재한다. 딜량 상승치만 해도 각 단품이 모두 앞서는데다 속성 강화가 없다는 단점 또한 마법석의 높은 속성 강화로 메꾸어 준다. 세트 옵션을 보아도 헤블론의 군주 세트는 20% 스증 버프와 15% 속추뎀 버프 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동해 딜량이 일정하지 않고 세팅별 차이가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었으나, 해당 장비는 세트에 20%의 스증 옵션이 고정되어 있으며 여기에 12%의 모든 공격력 증가가 추가로 존재하기에 세트 / 단일 할 것 없이 헤블론과 차이를 가지고 있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헤블론의 군주 세트와는 달리 스탯 상승은 별로 없기 때문에 루프송의 가호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있는데, 이 세트의 엄청난 딜 상승 때문에 어느 정도 무마되고 버퍼를 대동한다면 그것마저도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
옵션별로 차이를 좀 더 자세히 비교하면, 마법석의 스증/보조장비의 스킬 레벨링이 솔폰과 같아 상쇄, 모공 10 %, 셋옵의 모공 12 %라 루멘 바실리움의 20 % 보다 2 % 가 높다. 그리고 귀걸이는 물마독공 22 % 대신 증추/크증추 12 % 씩 붙었으며 스증 20 %/속추 15 % 였던 헤블론과 달리 스증 20 % 고정이다. 속강 50 은 덤. 정리하면 헤블론에서 만유로 업그레이드 할 시 물마독공 22 %가 깎이는 대신 속강 50, 모공 2%, 증추 12 %, 크증추 12 % 가 생긴다. 속강이 22 당 10 % 임을 고려하면 23 % 정도[20]의 단리 상승이 이뤄지는 건 물론 모공 추가 2 % 와 귀걸이의 차이까지 보면 삼신기에서 헤블론으로 올리는 수준의 옵션 차이가 생긴다. 구 졸업 세팅[21]에서 가장 먼저 올릴만한 가치가 있으며, 할렘 풀세트에서 정가할 시에도 천공의 유산 무기 다음으로 최우선시되는 세트이다.
세트옵션은 과거 퍼스트 서버에서 있었다가 삭제된 초고대 문명의 흔적 세트의 세트옵션을 적절히 넣은 듯.
7. 매혹의 음율 : 시리네 세트[편집]
해당 아이템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7.1. 슬피우는 여음의 메아리[편집]
슬픈 운율이 반복되어 그들을 감쌀 것이고
7.2. 감미로운 현혹의 속삭임[편집]
그들은 위험에 빠질 거야
7.3. 아름다운 선율의 멜로디[편집]
그녀의 아름다운 소리 안에 감추어진
단품으로 흑백의 경계: 혼돈 다음으로 높은 스탯을 자랑하지만 속성 저항 감소는 기본 지속시간으로도 부족할 일이 없어서 사실상 체감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정가로 세트를 구성할 경우 우선순위는 가장 낮다.
7.4. 세트 효과[편집]
7.5. 평가[편집]
명실상부한 버프 크루세이더들의 종결 특수장비 세트. 만유의 생멸 세트와 마찬가지로 헤블론의 군주 세트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최종 세트인 데다 딜러들이 쓸 일도 없는 전용 세트인 만큼 철저하게 버프력 상승에 옵션이 맞춰져 있다. 기본적으로 헤블론 세트에 비해 각 단품의 스탯이 좀 더 높고 거기다 풀셋 기준으로 아포칼립스/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레벨링이 무려 4레벨로 구 종결 세팅이던 피혼솔보다도 1레벨 더 높은데 여기서 0.5레벨 정도의 추가 증가 수치도 붙어있어 어느 세팅과도 비교를 불허한다. 거기다 영광/용맹의 축복 레벨 역시 2레벨로 헤블론의 군주 세트보다 1레벨 더 높으며 힘/지능 3% 증가 옵션까지 포함되어 있다. 1 ~ 75 레벨 스킬은 2씩이나 올라가며 특히 1각 패시브는 3레벨이나 오른다.
세라핌과 헤카테는 어느 세트에서 올리든 엄청난 버프력 상승을 가져오는 만큼 천공의 유산 무기 다음으로 바로 정가해야 하는 세트이다. 다른 테이베르스 방어구, 악세사리와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상승량이 높다. 보통 휴식을 부르는 신물 세트에서 올릴 경우 500~1000 정도의 버프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세인트도 마찬가지로 십자가 다음가는 최우선 정가 대상이지만 헤블론의 군주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얘기가 다른데, 힘/지능은 마찬가지로 상당히 높아지지만 스탯이 헤블론에 비해 부족해 영광의 축복 물마독공이 약간 떨어지게 된다. 테이베르스 이후부터는 가호 버프로 인해 물마독공의 영향력이 높아지므로, 아포칼립스를 사용한 상황이 아니라면 오히려 헤블론의 버프력이 앞설 수도 있다. 덕분에 헤블론 세트를 사용하는 경우에 한정해서는 방어구와 청화를 먼저 정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헤블론에 증폭을 한 세인트 중에는 시리네를 맞추고도 스위칭 박스에 헤블론을 넣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이 차이는 어둠의 두 번째 권능 세트 중 한 부위를 업그레이드해 스탯을 앞선 이후부터 극복 가능해진다.
8. 어둠의 두 번째 권능 세트[편집]
아서의 마법 주조실에서 장비 변환 가능
8.1. 태양 특수장비[편집]
8.1.1. 흑익 : 잠식되는 태양[편집]
세계는 더 이상 빛을 가지지 못하리라
8.1.2. 흑풍 : 갈라지는 태양[편집]
찬란했던 세상은 이내 빛이 바래지고
8.1.3. 흑얼 : 삼켜지는 태양[편집]
마지막 금빛을 마시면
8.2. 대지 특수장비[편집]
8.2.1. 흑익 : 잠식되는 대지[편집]
세계는 더 이상 빛을 가지지 못하리라
8.2.2. 흑풍 : 갈라지는 대지[편집]
찬란했던 세상은 이내 빛이 바래지고
8.2.3. 흑얼 : 삼켜지는 대지[편집]
마지막 금빛을 마시면
8.3. 천공 특수장비[편집]
8.3.1. 흑익 : 잠식되는 천공[편집]
세계는 더 이상 빛을 가지지 못하리라
8.3.2. 흑풍 : 갈라지는 천공[편집]
찬란했던 세상은 이내 빛이 바래지고
8.3.3. 흑얼 : 삼켜지는 천공[편집]
마지막 금빛을 마시면
8.4. 세트 효과[편집]
8.5. 평가[편집]
2019년 2월 14일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보조장비. 딜러/버퍼 모두 동일한 아이템을 사용하되, 버퍼 전용 옵션이 추가되어 있는 형태가 되어 교차드랍 문제가 사라졌다. 만유의 생멸 세트 혹은 매혹의 음율 : 시리네 세트를 영원의 흑안석 190개, 정제된 테라니움 23개, 힘의 정수 10개 그리고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해 어둠의 두 번째 권능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악세서리와 마찬가지로 태양 보조장비는 높은 데미지 증가를, 대지 보조장비는 스킬 레벨링을, 천공 보조장비는 속도옵션과[22] 스킬 쿨타임 감소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장비들이다. 업그레이드 이전의 하위 세트와 세트 옵션을 공유하며, 아서의 마법 주조실에서 권능 변환을 통해 강화/증폭/마법부여를 유지한 채로 태양/대지/천공 옵션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변경횟수 제한은 없으며 비용은 레전더리 소울 5개와 50만 골드. 태양/대지/천공 보조장비 중 어느것을 조합하더라도 어둠의 두 번째 권능 세트 옵션이 발동되므로 각자 상황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하도록 하자.
부위별 딜 상승량의 경우 추뎀이 적은 초창천/초온슬롯은 귀걸이가 가장 높으며, 속추뎀이 높은 초억년/초오광은 보조장비, 크증이 적은 초계절은 마법석이 가장 높다. 보조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마트료시카에 붙어있던 모든 직업 1 ~ 85레벨 모든 스킬 Lv+1 옵션이 사라져 퀵 스탠딩 레벨이 줄어들기 때문에 레이드의 각종 패턴에서 이를 주의해야 한다. 물론 악세사리를 대지로 업그레이드 했다면 팔찌 '흑운 : 삼켜지는 대지'에 모든 직업 1~48레벨 모든 스킬 Lv+1이 있으니 상관 없지만.
보조장비와 마법석은 대부분의 직업이 태양을 선택하지만 35~50 레벨링에 적용을 받는 직업의 경우 대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다만 귀걸이는 캐릭터와 장비 세팅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데, 짤딜이 좋은 직업은 천공을, 60-80제 스킬을 전부 쓰는 직업은 대지를 선호하고, 양쪽 다 해당되는 직업은 크게 가리지 않으며,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는 캐릭은 태양이 선호된다.
버퍼는 악세를 먼저 올린 뒤 제일 먼저 스텟 상승량이 제일 높은 마법석을 올려주며 이후 순서는 자유롭게 올려주면 된다.
9. 군신의 숨겨진 유산 세트[편집]
9.1. 군신의 유언장[편집]
의미심장한 유언이로군.
9.2. 군신의 가호가 담긴 보석[편집]
군신의 힘이 느껴지는 듯하다.
9.3. 군신의 수상한 귀걸이[편집]
뭔가 비밀이 담겨있는 것 같다.
9.3.1. 군신의 마지막 갈망[편집]
군신이 그토록 갈망했지만, 생전 얻지 못한 귀걸이
신화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변경옵션은 이동속도 5%추가와 힘지능이 스증으로 바뀐 것 두 가지지만, 군신셋의 2세트 옵션에서 보조장비와 에픽 귀걸이를 착용시 이동속도 5%를 올려주는 옵션이 군마갈의 경우 추가적인 속도을 올려준다. 따라서 힘지능 옵션이 이동속도 10%, 공격속도 5%, 캐스팅속도 7.5%, 스증으로 바뀌는 것이 해당된다. 버퍼직업군 역시 사실상 캐스팅속도 30% 증가에 해당된다.
9.4. 세트 효과[편집]
9.5. 평가[편집]
이동속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옵션이 달라지는 세트. 최대 120%까지 효과 적용 조건이 있으며, 이 중에서 딜 옵션은 이속 100%로 최대옵을 받을 수 있다.
싱글 플레이라면 이 이동속도를 모두 직접 맞춰야 하지만, 파티 플레이에서는 속도 시너지 5총사인 여 넨마, 팔라딘, 히트맨, 퇴마사, 소환사가 없더라도 버퍼의 이속 버프[23]를 받아서 어느 정도 보충된다. 그러나 이들 중 상시 적용이 쉽게 되는 것은 생원과 여성 버퍼들의 1각패뿐이고, 나머지는 상시 유지하기 쉽지 않으므로[24] 이속 세팅도 어느 정도 해놓을 필요가 있다.따로 레벨링을 챙기지 않았을 때 남크루의 생원은 12.8%[25] 여크루 및 인챈의 각패는 12.1%가 증가하므로 솔플 기준으로 이동속도 87.9% 이상을 만족하면 파티플 기준 상시 100% 달성이 가능하다.
조건부를 모두 만족할 때는 딜과 유틸을 모두 챙길 수 있지만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딜 유틸 양면에서 모두 손해를 봐야 하고, 그 조건이 캐릭터[26] 및 조합[27]을 꽤 타기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4개 특수장비 세트들 중 유일하게 물마크가 전혀 없는 세트라 다른 곳에서 물마크를 충분히 챙겨와야 하는 점도 약간 아쉬운 점. 이렇게 조건부를 모두 만족해도 다른 특수장비 세트인 영보나 싱크로에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노신화 기준으로는 조건 맞추기가 매우 수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화 장비인 군신의 마지막 갈망이 있을 경우 다른 어떤 특수장비 세트와도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세트가 된다. 이동속도 옵션이 달라져 3셋 기준으로 이속 보정이 상시 30%[28]에 달하고, 귀걸이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힘/지능이 증가하는 옵션이 상시 적용되는 10% 스킬 공격력 증가로 바뀌어 편의성은 물론이고 딜 포텐셜도 크게 증가한다.
이전에는 종말의 역전과 더불어 장비의 딜 옵션이 스증으로 바뀌는 유이한 신화[29]였는데, 이마저도 종말의 역전의 신화 전용 옵션은 성능이 떨어지는 반면, 군신의 마지막 갈망은 전용 옵션 4개와 힘지 10%가 스증 10%로 변환되는 것까지 감안하면 딜 상승률 19%[30]로 압도적이다. 그래서 군신의 마지막 갈망은 현 시점에서 최고의 신화로 평가되고 있으며, 군신의 마지막 갈망이 포함된 개악+트라이앵글+군신의 조합은 패치 이전까지 대부분의 533 세팅 기준으로 1위를 당당히 지킨 조합이기도 하다.
2021년 1월 7월 패치로 군신 세트와 군마갈은 아무런 패치를 받지 않고 다른 에픽과 신화들이 상향되어 1티어급으로 올라온 것들이 많이 생겼으나, 기존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기도 했고 군마갈 또한 방어구 상향과 연옥 변환의 덕을 어느 정도 봤기 때문에 딜러 최고의 신화라는 위상은 그대로다. 1티어 경쟁자가 많아졌고 직업과 무기에 따라 1위를 뺏기는 경우가 패치 전보다 늘어나긴 했지만 지혜의 산물을 사용하거나[31] 쿨감 신화라서 평가하기 어려운 세팅이 아닌 경우 군마갈을 상대로 객관적인 우위를 잡을 수 있는 신화는 여전히 없는 상태.
당연한 사실로 3세트 옵션 때문에 이동속도가 매우 중요하므로 이동속도를 50%나 깎는 태극천제검 양의 기운과는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며 추천무기가 도로 고정되는 전직인 검귀, 블레이드, 드래곤나이트는 태천검을 주력으로 쓰게되면 무슨 신화가 더 좋냐는 논쟁이 항상 불 붙는다. 특히 블레이드 출시후 유입된 뉴비들로 인해 해당 논쟁이 더 심화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버프로 이속을 대량 확보할 수 있는 직업군이 아닐 경우 군마갈 중심 세팅을 한다면 무조건 아방가르드를 착용해야 한다. 태극 양의 이속 감소로 인해 손실되는 3세트 힘지능이 스증 이득으로는 절대 커버가 안되며 태극 음은 아방가르드보다 딜이 밀리기 때문이다.
버서커는 자력으로 이동속도 100%를 넘길수 있는데 자 버프인 폭주, 패시브 스킬인 혈십자, 1각기 익오킬을 모두 켜면 상당한 수치의 이동속도를 얻는다.
오즈마 레이드 업데이트 이후 파멸: 베리아스의 저주(마법석)을 융합해서 사용하면 던전에서 최소 14%, 최대 18%의 이동속도를 더 얻을 수 있으니 군마갈 신화를 얻었음에도 이속이 부족하다면 이를 이용하여 보충하는 것도 좋다. 오즈마 에픽 아이템은 시로코 에픽 아이템처럼 풀세트를 강요하지 않으므로 아이올라이트와 힘의 정수를 살 에픽 소울이 충분히 있다면 융합해서 쓰면 된다. 다만 이것도 운이기 때문에 오즈마 메타몽이 확보되었다는 가정 하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대신 이 이동속도는 던전에서 5회 이상 피격 시 사라지므로 컨트롤을 조심할 것. 재생성 쿨타임이 풀세트가 아닌 이상 20초이므로 큰 수치는 아니지만 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버퍼들에게는 축복류의 힘, 지능 증가량이 가장 높으며 조건부 옵션은 버프력과 관계없는 1각의 방어력, 공이속 증가량 상승으로 바뀌기 때문에 533이나 3233을 할 경우 특수장비 세트들 중에는 가장 무난하게 선호받는다. 대신 신화 장비는 옵션 배분이 1각에 편중되어 있어 딜러들과는 정반대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축복류에는 지능, 체력, 정신력 증가가 붙어있긴 하지만 다른 신화에 비해 한참 뒤떨어져 있는 옵션이라 밸런스가 망가져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신화 옵션이 1각, 또는 축복류 어느 한쪽에 편중되어있는 신화들 역시 평가가 좋지 않다.[32][33] 그나마 21년 1월 7일 업데이트로 무희 5세트가 상향되면서 축복류의 부족함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게 되어 나쁘지 않은 수준까지는 올라왔지만, 여전히 하팔법 신반귀 신화들에게 탈탈 털리는 건 변함이 없어서 여전히 버퍼로 써먹기는 아쉬움이 많다.
군마갈의 성능이 워낙 유명해지면서 다른 면으로도 많이 주목을 받았는데, 아이템 아이콘이 굉장히 화려하다. 원본 에픽 아이콘과 비교했을 때 기껏해야 장식이 조금 추가되는 정도인 다른 신화들과는 달리 군신의 마지막 갈망은 원본의 어정쩡한 은 귀걸이가 눈동자 모양의 보석이 박힌 찬란한 황금 귀걸이로 바뀌어, '이게 워너비 신화다'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다른 귀걸이 신화를 ~마갈로 바꿔 부르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또다른 시간의 흐름은 시마갈[34], 운명을 거스르는 자는 주마갈이라는 별명이 있다.
10. 영보 : 세상의 진리 세트[편집]
10.1. 뜻을 품은 하늘[편집]
하늘의 뜻을 이해하기엔 나의 그릇이 너무나도 작구나..
10.2. 지혜를 담은 대지[편집]
세상은 넓고 풀리지 않은 지식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
10.3. 마음을 새긴 바다[편집]
저 깊은 바다속에는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까?
10.3.1. 영원을 새긴 바다[편집]
우주의 진리가 저 깊은 바다에도 존재하는 것 같아
10.4. 세트 효과[편집]
10.5. 평가[편집]
특정 조건으로 장비의 버프를 발동시키는 세트. 장비별로 2개씩 장비의 버프를 발동시키는 조건이 있으며, 이 조건을 최대한 많이 발동시킬 때마다 세트의 추가적인 옵션이 발동하게 된다. 옵션이 발동되면 캐릭터의 허리 부분에 각 옵션들의 구슬이 빙글빙글 돈다. 구슬은 캐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시계 정방향/왼쪽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색상은 각각 노란색(대쉬), 하얀색(점프), 녹색(공격), 빨간색(피격), 파랑색(스킬), 하늘색(캐스팅-신화 사용시 자주색). 높은 속도옵과 레벨링 등 다양한 옵션을 얻을 수 있으며, 옵션을 최대로 발동시키면 높은 딜 기대치에 빵빵한 유틸까지 겸비한 특수장비 세트이다. 특히 공이속은 25%, 캐속은 37.5%나 붙어서(신화 장비 장착 시 공이속 35%, 캐속 52.5%) 특장 한 세트만으로 억년오광(신화 장비 장착 시 창천 포함)을 기반으로 한 구졸업 풀세팅에서 제공되던 수준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발동 조건은 공격, 스킬 시전, 대쉬, 캐스팅, 점프, 피격의 6개가 있으며 한 번 발동한 버프는 30초동안 유지된다. 신화 장비를 착용할 경우 버프의 지속시간이 30초 증가하고 귀걸이의 캐스팅 시 발동 버프가 공격 시에도 발동되어 버프 유지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 각 조건 버프는 갱신 쿨타임이 1초에 불과하기때문에 딜과 연관된 4스택까지는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상시 유지가 되는 편.[35] 옵션 중 조금이나마 신경써야 할 것이 점프[36], 피격과[37] 캐스팅 기술이 없는 물리계열 직업[38] 한정으로 캐스팅.[39],비캐스팅 직업군 중 신화없이 이 장비를 활용하기 가장 쉬운 캐릭터는 의외로 다크템플러 인데 주력기인 블랙미러 스킬이 피격판정이 존재함과 동시에 캐스팅 스킬이며 메인 주력기인 디스트로이어는 점프 판정이어서 극딜구간에서는 물론 평상시에도 모든 옵션이 발동시키기 유리하다.
특수장비 세트중 노멀라이즈 싱크로와 더불어 속강을 올려주는 세트이며, 그 수치도 노멀라이즈 싱크로(40)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높아 무려 120이나 올려준다. 심지어 신화를 끼면 160이다. 문제는 영보셋을 낀다면 속강 빌런은 사실상 확정인데, 하필이면 이 세트 자체도 특장셋 중 추뎀수치가 가장 높아 속추뎀 장비와 조합 시 추뎀빌런이 되기도 쉬워 최대효율을 뽑아먹는 게 매우 힘들다. 이 때문에 종합적으로는 조합을 크게 안 가리면서 높은 공격력 증가율을 자랑하는 군신에 밀린다.
그 외에도 이 세트만의 독특한 옵션으로 보조장비의 2단 점프 기능이 있다. 만렙 확장으로 검은폭풍 권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을 메워주는 깨알같은 옵션. 로그나 여성 스핏파이어 등 자체적으로 점프를 더 할 수 있는 직업은 사용 가능한 점프가 모두 끝난 뒤 한 번 더 점프할 수 있게 된다.[40] 큰 의미는 없지만 백스텝 중에도 점프가 가능해진다.
이전에도 평가가 좋았던 세트인 만큼 2021년 1월 7일 패치에서 아무런 상향을 받지 않았으나, 패치를 통해 입지가 높아진 세트들[41]이 대부분 영보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어서 상향이 없었음에도 입지는 오히려 더 좋아졌다. 특히 속추뎀에 잘 어울리는 속강과 압도적인 유틸 옵션이 여러모로 재평가를 많이 받아, 패치 이후 속추 무기나 태극천제검 사용 직업에게는 군마갈보다 딜, 유틸 모두 더 좋은 최고 신화로 평가될 정도. 다만, 그 외의 경우에는 1티어 신화에 비하면 딜이 확실히 모자르기 때문에 여전히 조합을 많이 타는 편이다.[42]
버퍼들은 특수장비 세트들 중 1각의 버프력이 가장 뛰어난 대신 축복류의 버프력은 군신이나 싱크로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중 파밍을 고려한다면 같은 1각 악세인 먼동과 조합되므로 엄청난 속도뽕과 유틸을 느낄 수 있다. 영보 옵션 유지도 실질적으로 4옵션 이상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은 편[43]. 신화 장비의 경우 영보 버프에 따른 유틸 효과들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기는 하나 군신과 마찬가지로 1각에 몰아넣어진 옵션 때문에 평가가 좋지는 않은 편이다. 종합 평가는 먼동을 제외한 여타 533 신화들과 같이 평균 이하.
11. 시간전쟁의 잔해 세트[편집]
11.1. 종말의 시간[편집]
수많은 시공간의 간섭으로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며 전쟁이 종료되었다.
스킬 쿨타임 감소는 복리로 적용되기에 실 효율은 12퍼가 아닌, 11.4퍼로 적용된다.[44]
의외로 단공참이나 연환격, 쿼드라플 드라이브과 같은 스킬의 경우 스킬 3회 시전으로 적용이 되는지라 이를 활용하면 마창사나 귀검사 같은 경우는 이런 스킬을 사용해 빠르게 스택을 쌓을 수 있다.
11.2. 시간의 소용돌이[편집]
시간 전쟁 이후 사라진 시간의 중심에는 어떤 것도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11.3. 시간의 모순[편집]
시공간을 오고 가는 전쟁 속에서 시간의 모순이 쌓여 결국 종말의 시간에 다다랐다.
11.3.1. 또다른 시간의 흐름[편집]
사라진 시간은 시간 자신에 의해 점차 회복된다.
11.4. 세트 효과[편집]
11.5. 평가[편집]
시공간을 오고 가는 전쟁 속에서 시간의 모순이 쌓여 결국 종말의 시간에 다다랐다.
수많은 시공간의 간섭으로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며 전쟁이 종료되었다.
시간 전쟁 이후 사라진 시간의 중심에는 어떤 것도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사라진 시간은 시간 자신에 의해 점차 회복된다.
부활 효과를 컨셉으로 가진 세트로, 영국의 드라마 닥터후의 시간 전쟁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3세트를 장착한 상태에서 죽을 경우 세트 효과로 2초간 정지해 부활 효과가 발동하며, 20%의 HP를 회복하고 부활하게 된다. 그 외에 쿨타임 감소 버프와 피격 데미지 분산, 분신 생성 등 타 특수장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옵션들이 다수 들어가 있다.
2021년 1월 7일 에픽 개편 이전에는 100레벨 에픽 중에 최악의 지뢰 에픽세트로 꼽히는 답없는 성능을 자랑했다. 자세한 건 접어진 부분을 참조.
2021년 1월 7일 패치 이전의 문제점 - 그 이유를 파헤쳐보자면, 첫째로 시간전쟁의 아이덴티티인 유틸 옵션들이 워낙 나사빠진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부활 옵션의 경우 던파는 패턴에 충분히 숙련되면 어지간해서는 죽을 일이 잘 없고, 심지어 쿨타임 초기화를 위해 일부러 죽기까지 하는 게임이라서 이 옵션의 덕을 볼 일이 드물다.[1] 코마반을 할 경우 온오프가 불가능해 오히려 방해되는 옵션일 뿐이며, [2] 부활 효과조차도 300초에 달하는 쿨타임 때문에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데 2초 정지+낮은 HP 회복량 때문에 정지가 풀리자마자 죽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다 심지어 버그도 엄청나게 많아서 남법사같은 경우는 무슨 거지같은 버그인지 부활 옵션 발동시 잠시 굳었다가 도로 죽어버리는 괴악한 버그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한마디로 딱히 자주 써먹을 옵션도 아닌데 막상 옵션도 문제가 컸던 것. 어벤저는 악마화 변신이 필수인 캐릭터인데 죽을 정도로 맞으면 악마화는 풀려버리고, 이 옵션으로 부활을 해봤자 쿨타임이 확 줄어드는 것도 아니어서 1차 각성기인 악마화의 쿨타임을 그냥 내다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렇듯 부활 옵션을 받아봤자 하나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코마반을 하는게 훨씬 나은 수준인 캐릭터가 상당수 존재하며, 쿨타임 전체 초기화라도 시켜줘야 무슨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수준의 옵션인데 신화 귀걸이로도 달랑 15%밖에 회복되지 않는 시점에서 실전에서는 쓸데가 전혀 없다.
결정적으로, 귀걸이의 분신 생성과 순간이동 옵션이 이 세트를 떡락시키는 원흉이었다. 백스텝 발동을 대체하는 탓에 백스텝의 활용을 막아버리며 분신의 생성 위치가 피격 위치인 데다 쿨타임까지 걸려있다 보니 생각하지 못하는 위치로 이동해버리는 탓에 오히려 최악의 페널티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백스텝 스매쉬를 사용하며 거리를 조절하는 뱅가드라던가 백스텝커터를 보유한 웨펀마스터/검귀, 그리고 백스텝헤드샷을 보유한 남레인저, 제자리 와캐를 박기위해 백스텝와캐를 쓰는 남그래플러, 파리채 후딜을 줄이기 위해 백스텝 파리채를 쓰는 마도학자 등의 경우 심각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둘째,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심각했다. 데미지 상승량이 모든 100렙제 에픽 세트 중에서 꼴찌인데다 다른 세트가 상당히 높은 속도옵을 보유한 반면 이 세트는 유틸리티가 아이덴티티인 주제에 유일하게 속도옵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물마크는 5% 붙어있고 타 세트와 달리 쿨감 옵션도 붙어있긴 한데, 이것도 먼동과 방어구들의 쿨감에 비하면 너무나도 낮은 건 둘째치고, 스킬 시전을 통해 쿨감을 확보하는 구조라 6번이나 스킬 시전을 해줘야 쿨감을 다 받게 되는 아주 짜증나는 구조로 되어있다. 여기에 더해 쿨감과 부활이라는 유틸 때문인지 세트의 딜량이 너무 약해 쿨감을 감안해도 딜 기대치가 낮았다.[3] 나름 100레벨 장비라고 권능-기갱레전보다는 당연히 나았지만, 바로 그 권능 장비를 업그레이드해서 얻을 수 있는 노멀라이즈 싱크로 세트가 훨씬 강하고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점에서 이 세트를 노려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던 것.
이로 인해 또다른 문제가 있었는데, 쿨타임 감소 옵션이 조건부가 달려 있어서 스위칭도 안된다. 마력의 소용돌이 산물 세트,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세트, 시간의 여행자 세트 등등 대부분의 쿨타임 감소 셋팅들은 상시 쿨감을 제공하기에 스위칭에도 요긴하나 시간전쟁 세트는 그 쿨감 스위칭마저도 스킬 사용을 요구하는데다 하필이면 보조장비가 마소셋은 산물과 겹쳐서 같이 쓰지도 못한다. 따라서 스위칭 호환성도 최악이다.
결국엔 100제 특수장비 세트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안 좋고, 다른 부위의 에픽 세트들과 비교해도 당당히 최악으로 뽑힐 수밖에 없었던 것. 비슷하게 쿨감을 대가로 딜 상승량이 짠 정령사 세트는 당시 3세트 옵션이 독보적으로 구렸을지라도 단품 및 2세트 옵션만큼은 좋아서 지혜의 산물과 조합하거나 하는 등의 활용법이 연구되며 어느 정도 재평가가 이루어졌지만[4] 시간전쟁 세트는 단품/2세트/3세트 옵션이 모두 다른 특수장비 세트들에 밀려서 연구로 평가가 반전되기를 기대하기도 불가능하다.
거기다가 흐무시아로 싸잡아 놀림받는 흐무아들도 어떻게 재평가를 받고 쓸만한 면이 발굴되긴 했는데[5] 시간전쟁은 재평가된 면도 없고 지속딜이나 그로기에 스킬을 더 쓰는 측면에도 먼동을 채용하고 다른 특수장비 세트를 기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완전히 못이 박혔다.
그래서 추후 에픽 장비 밸런스 패치를 할 경우 가장 먼저 상향받아야 할 세트로 많이 언급되었으며, 대부분의 유저들도 이에 동의했다.
21/01/07 패치를 통해 특수장비 세트들 중 유일하게 상향을 받았고, 상향 이후 신화 포함 세트의 딜이 크게 오르면서 최상위권 신화로 발돋움했다. 농담으로 시마갈이라고 불리던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통칭 쿨감 달린 군마갈. 특히 쿨타임 감소효과의 효율이 높은 몇몇 직업[45]에게는 군마갈보다 우위에 있는 1티어 신화장비가 되어버렸다. 다만 4개 특수장비 세트들 중 유일하게 속도옵이 전혀 없다는 점은 여전하고, 가장 치명적인 백스텝 분신 옵션 패널티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그래도 워낙 상향폭이 굉장히 커서 이전과는 다르게 신화 장비를 먹으면 딜러 직업이라면 무조건 채용할 만할 수준이 되었다. 당장 쿨타임 문제로 허덕이는 데몬슬레이어, 뱅가드, 드래고니안 랜서, 다크템플러, 트러블 슈터 등의 직업들에게는 군마갈을 뛰어넘는 제1신화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단점으로는 여전히 불편함을 유발하는 백스텝 옵션과, 장비 조합이 매우 경직된다는 점[46], 그리고 스킬 6회 사용이라는 약간 번거로운 쿨타임 옵션[47] 정도가 있다. 딜이 무지막지하게 상향됐지만 선택 5세트 채용이 사실상 강제되기 때문에 탈신의 효율이 나쁜 직업군은 채용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패치를 받았음에도 버퍼들에게 있어 이 세트의 평가는 나쁜 편이다. 쿨감에 의한 플레이의 이점을 의식해서인지 4개 특수장비 세트들 중 버프력이 가장 낮고[48], 타 직업들에 비해 코마반을 자주 하게 되는 직업 특성상 3세트의 부활옵이 방해될 여지가 매우 크다.[49] 그나마 세트가 아닌 단품(보조장비)에 쿨감이 붙은 구조이다 보니 보조장비만 챙겨 생원/아리아/인형 스위칭으로 써먹기도 한다. 신화 장비의 옵은 1각류는 군신 신화에 비해 딸리지만 축복류 상승량이 높은 편이여서 신화"만" 따진다면 귀걸이 신화중에서는 나락 신화보다 좋은 편이지만 시간전쟁 세트의 베이스가 워낙 시궁창이라 신화 장비 역시 취급이 안좋다. 그나마 100렙제는 파밍 전반적으로 정가가 없는 무한 운빨이라서 주는 대로 쓰는 게 전부일 뿐이며 앞서 서술했듯 무신화 군신/영보/싱크로가 훨씬 강하다.[50] 물론 부활 옵션으로 살아나 죽은 아군을 살릴 수 있거나, 피격 데미지 감소 오라 같은 파티 플레이시 유용한 기능이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버퍼가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12. 노멀라이즈 싱크로 세트[편집]
12.1. 제어 회로 모듈[편집]
제어 성공, 안정화 상태 돌입
12.2. 에너지 분배 제어기[편집]
모듈 활성화 감지, 에너지 전송
12.3. 전자기 진공관[편집]
에너지 계측 불가, 안정화 실패
12.3.1. 플라즈마 초 진공관[편집]
이 수치가 가능한건가? 한계가 어디지?
12.4. 세트 효과[편집]
12.5. 평가[편집]
기존의 두번째 권능 세트에 검은 수정 결합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업그레이드 에픽으로, 이벤트로 푸는 경우나 신화 장비를 제외하면 관리장교 도로시를 통한 업그레이드[51] 이외의 수단으로는 얻을 수 없다. 무난하게 페널티나 조건 없이 뛰어난 유틸과 딜을 제공하는 세트다.
윤명진이 던전앤파이터의 모든 서비스를 관리 감독하는 총괄 디렉터로 복귀하면서 내놓은 파밍 개선 패치가 2021년 9월 2일자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면서 체스트 타운 레전더리 세트인 어둠의 침식 세트에서 검은 수정 2000개, 아이올라이트 100개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다만 차원 : 어둠의 침식은 검은 수정 요구량이 1850개다.
퍼스트 서버 공개 당시엔 특수장비 세트들 중 압도적인 수준의 수치[52]를 갖고 있었으나 본 서버로 넘어오며 하향되어 장비 자체의 딜 상승량만 비교하면 군신이나 영보보다 약간 낮다. 그러나 그 차이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조합에 따라 우열을 충분히 뒤집을 수 있으면서[53] 어떤 조건도 요구하지 않아[54] 업글픽의 가치는 있다고 평하고 있다. 이 때문에 533 혹은 3233 세팅에서 오른쪽은 악세사리 트라이앵글 세트, 특수장비 싱크로 세트 조합을 맞춘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악세사리는 트라이앵글 세트의 성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파밍해서 맞추고 특수장비는 성능도 뛰어나고 재료만 모아서 정가하면 되는 싱크로 세트를 맞추면 끝이기 때문. 17퍼센트라는 높은 물마크 때문에 전체적인 세팅까지 편해진다.
업그레이드로만 얻는 세트인 만큼 제작에 시간이 걸리지만, 상술한 대로 파밍개선 업데이트로 기존의 권능세트에서 업그레이드 하던 것을 100제 레전더리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바뀌고, 검은수정 드랍량 또한 기존 드랍량 만큼 계정귀속 재료로 추가로 주기 때문에 파밍시간이 많이 줄어든 편이다.
신화 장비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신화의 추가 옵션이 이속 10%와 속저 20 정도뿐이라 원본 에픽에 누락된 능력치를 메꿔주는 정도이고, 결정적으로 신화 전용 옵션이 이미 세트에서 낮지 않게 제공하는 증뎀과 추뎀, 그리고 대놓고 함정 옵션인 고정 수치 힘/지능 증가로 되어 있다 보니 딜 상승량이 거의 꼴찌에 가까워 쿨감없는 시마갈이라는 조롱도 있을 정도. 대신 대부분의 신화 장비들이 맞는 에픽 세트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생각하면 다른 세트들과는 달리 확정적으로 얻는 장비라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메리트이다. 또한 싱크로 세트 자체의 원판은 나쁜편이 아니기 때문에 플라즈마 초 진공관을 얻었다는 건 귀걸이를 업그레이드할 검은 수정을 아낄 수 있어 파밍 기간 단축으로도 이어지니 일단 얻었다면 다른 최상위급 신화 장비를 얻어서 그걸 세팅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이걸로도 충분히 졸업할 만하다.
버퍼들에게는 군신에 비해 버프력이 약간 낮으나 축복류, 1각 모두 버프력이 무난하게 좋아 자주 사용된다. 신화 장비 또한 군신/영보의 신화 장비와는 달리 축복류의 물마독공 상승량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던전의 메타 변화로 인해 1각보다는 축복류가, 힘지능보다는 물마독공 상승치가 가지는 영향이 커지게 되었고 533이나 3233이 3332에 밀리는 가장 큰 이유가 축복류의 성능임을 감안하면 533 또는 3233용 신화 중에서는 손꼽히게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특히 장비 밸런스 패치로 장비 간 옵션 차이가 많이 좁혀지면서 높은 물마독공을 보유한 싱크로 신화 역시 533의 희망으로 떠올랐다.[5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9:24:47에 나무위키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특수장비 세트/에픽/100제 이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헤블론의 군주 세트는 루크 입장이기에 반박은 될지언정 힐더 쪽의 입장에서는 저 말이 변명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혹은 루크가 힘을 되찾은 뒤에 텍스트처럼 된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또한 루크는 스스로 어둠을 악몽이라고 표현한다.[2] 유니크 세트는 무투대회 출시와 함께 등장한 청룡 문양 세트(보조장비, 마법석)가 처음이며, 귀걸이까지 포함된 세트는 마계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90제 성물 세트가 처음이다. 헤블론 이후로 등장하는 모든 에픽 특수장비들은 헤블론과 마찬가지로 세트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3] 그렇다고 해도 핀드셋/나가셋을 제외하면 제작픽에도 속강이 전혀 없다. 마법 부여를 해도 최대 75, 칭호 여부에 따라 갈린다. 아무리 해도 150을 넘기기는 어렵다. 핀드셋을 쓰더라도 200대에서 논다.[4] 무언셋은 각각 1050 개로 3150개. 무언 3셋과 레시피 3장을 합치면 6000개.[5] 심지어 과거에는 (구)블포셋 → 핀드로 업그레이드 했을 때는 50 % 나 화력이 올라갔을 정도. 지금은 그 폭이 덜할 지 모르겠으나 개편을 거치지 않은 메탈셋 → 패치된 칠죄종셋은 저 정도의 파워업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이기 → 창성 업글했을 때의 파워업 폭까지 생각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예를 들면 투기 장비 5 ~ 6 셋 + 3 ~ 2 무탐 + 무언의 건설자 세트 + 제작 무기 [7] 할렘 지옥파티에서 등장하는 특수장비 세트들은 여전히 헤블론에 밀린다.[8]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했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며 추가되었다.[9] 무언의 건설자 세트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10] 피쉬 볼 라인 + 흑백의 경계 : 혼돈 + 솔리움 폰스. 통칭 피혼솔. 피쉬 볼 라인이 혼자 아포/크오빅을 2레벨이나 올리기 때문에 총 3레벨 올라간다.[11] 단품 스탯을 합치면 차이가 없거나 헤블론이 더 높으므로 사실상 아포/크오빅 1레벨 대 스탯 200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12] 이후 어둠의 두 번째 권능 세트 또한 딜러/버퍼 겸용이 가능하게 나왔으나 이쪽은 버퍼 한정으로 추가 스탯을 받게 설계되어 여전히 딜러 스탯은 헤블론이 가장 높다.[13] 헤블론 이전까지는 에픽 특수장비 세트가 없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14] 로제타스톤, 솔리움 폰스, 끝없는 디메이즈, 그리고 삼사라 : 윤회하는 시간.[15]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2레벨, 퀵 스탠딩 2레벨, 그 외 직업별 레벨링 이점.[16] 이 때는 세트 옵션에 아포/크오빅 옵션이 없었다.[17] 타 직업이 높아봐야 5~6%이고 평균적으로는 4~5%의 레벨링 효율을 가지는데 어벤저는 혼자 8%대에서 논다(...).[18] 180816 패치 이후 아포/크오빅 추가 계수가 붙어서 피혼솔과 시리네 세트를 제외하면 모두 앞선다.[19] 죄와 벌 세트에서 레벨링 옵션이 주력이다 보니 버프 스킬들도 적용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단품에도 스탯이 널널히 붙어있는 것을 생각하면 마이너판으로 쓰는 것도 염두에 뒀으나 전용세트를 밀어낼 수준임은 몰랐던 듯하다.[20] 실제로는 대부분 마법부여를 통해 어느 정도 속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나오지는 못한다. 업글픽 기준 가장 속강이 붙은 핀드셋이 극마부 기준 200 정도 되는데 속추뎀을 고려하지 않으면 12 %, 속추뎀을 적용해도 20%에 근접하기 어려우며 나머지 업글픽들은 대부분 15 ~ 16 % 정도로 보면 된다.[21] 창성+업글픽+바이라바+헤블론[22] 보통 속도옵션은 악세사리에 많이 붙고, 특수장비에 붙는 경우는 정말 희귀한 케이스이다.[23] 남성 크루세이더: 생명의 원천, 아포칼립스/여성 크루세이더: 에디피케이션, 신실한 열정, 대천사의 축복,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인챈트리스: 화끈한 애정, 소악마, 마리오네트[24] 극딜 때만 쓰는 1각은 말할 것도 없고, 여성 크루세이더의 에디피케이션은 유니크 탈리스만 '천상의 활력소'에 각종 쿨감 장비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나마 이쪽은 용맹의 아리아 스위칭과 레벨이 겹쳐 유지되는 경우가 많긴 하다. 인챈트리스는 화끈한 애정의 쿨타임이 없긴 하나 버프력 증폭을 해 줄 데스티니 퍼펫과 인형 스택을 공유하기 때문에 자주 쓰지는 않는 편이다.[25] 유니크 탈리스만 '라이프 오브 배슬'을 사용하고 있다면 10% 추가 증가.[26] 이속 보정이 없는 직업이라면 방어구에 이속이 널널하지 않은 이상 100%는 커녕 80%도 챙기기 힘들다.[27] 특히 구속의 가시덩굴 세트, 태극천제검 양 모드 등의 장비는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 때문에 최대옵을 받기 어렵게 만들어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태극천제검은 다른 도 무기인 아방가르드와의 성능차가 커서 선택지가 사실상 없는 편이라 더더욱.[28] 신화 미장비 시 귀걸이의 조건부 옵션 포함 20%, 미포함 시 10%.[29] 스증이 아닌 다른 옵션으로 바뀌는 신화들도 꽤 있었으나 2021년 1월 7일 업데이트로 스증뎀으로 바뀌는 신화가 꽤 많아져서 단 둘뿐이라는 타이틀은 벗게되었다.[30] 보통 신화옵 깡패로 유명한 대자연, 나락의 경우 딜 상승률은 약 16%정도이고 이게 거의 최대수치다. 16%를 능가하는 장비가 2개 있는데 나머지 하나가 자침 신화이다.[31] 이 경우에는 산물 편의성이 3332가 넘사벽이라 군마갈의 우선순위가 조금 밀린다. 신화 성능이 밀리는 건 아니라서 산물 도배가 되면 충분히 따라잡지만.[32] 물론 이중 스위칭을 할 때는 나쁜 건 아니나 신화 스위칭은 일일이 손으로 해야하는데다 신화가 어떤 게 나오느냐에 따라 아예 전 부위 이중파밍을 해야 할 수도 있어서 버퍼들도 썩 좋아하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신화라는 게 먹고 싶다고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가장 크다.[33] 533, 3233의 문제점이 이 신화의 평가를 낮춘 요인이기도 한데 533, 3233세팅은 축복류 물마공이 낮고 이중 파밍 문제가 산재했기 때문에 같은 1각 몰빵 신화라도 3332세팅은 이중 파밍 문제가 없다는 점과 축복류 물마공이 533, 3233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때문에 군마갈과는 달리 평가가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다.[34] 이쪽은 에픽 패치 이후로 정말로 수준급의 성능을 자랑하게 되어 아예 이름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쓰이고 있다.[35] 공격, 스킬 시전, 대쉬 3개는 그 누구라도 끊임없이 하게되는 행동이니 최소 3스택은 반드시 확정에, 마법 캐스팅 계열 직업일경우 4스택까지 확정이다.[36] 백스텝으로도 발동된다. 물론 백스텝에 체공판정이 없는 어벤저, 마창사 및 팔라딘은 발동불가. 그 외에도 스킬 시전 시 공중으로 도약하는 스킬 중 스킬 종료 후 약간이라도 점프 상태로 간주되는 스킬이라면 뭐든 터진다.(웨펀마스터의 류심 승, 다크템플러의 디스트로이어, 듀얼리스트의 라이징 랜서나 롤링 발칸, 블레이드의 셰이커 블래스트 등)[37] 스택 유지를 위해 일부러 얻어맞는 건 바보짓이기는 하지만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노피격 플레이가 힘들어지므로 역시 크게 신경쓰지 않더라도 유지가 되는 편이다.[38] 물론 마법계열 직업 중에서도 패스파인더나 쿠노이치 등 캐스팅이 전무한 직업도 약간 있으며, 반대로 웨펀마스터, 버서커, 베가본드처럼 물리계열 직업이나 공격스킬이나 상시시전 스킬에 캐스팅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39] 이 경우 자버프는 스위칭박스에 영보셋을 넣을수는 없는 일이니 발동이 불가능하고, 전 직업 공용 기본기버프(도약, 고대의 기억, 불굴의 의지)또는 자직업 기본기 중 캐스팅 계열 공격/버프기술로 발동이 가능하다. 아무 신경 쓸 필요 없이 숨쉬듯 터지는 마법 캐스팅 계열 직업들보다는 꽤 까다로운 편. 특히 자직업 기본기중에 캐스팅 기술이없으면 공용 기본기 버프로 유지해야하는데, 영보 레벨링까지 받으면 죄다 쿨타임이 30초에 달해 2개를 찍어서 병용해야 한다. 신화 귀걸이 착용시에는 캐스팅시 조건부가 공격/캐스팅시로 변경되어 마찬가지로 숨쉬듯이 터진다.[40] 특이한 경우로 빗자루를 착용한 마도학자가 있는데, 점프 상태에서 점프키를 누르면 천천히 떨어지는 기본 기능이 있어서 영보의 옵션 대신 이것이 우선 발동된다. 그러나 체공 중 공중 연타 6회와 점프키로 느리게 낙하하는 기능 2회를 전부 사용하면 비로소 영보 옵션이 발동된다.(정확히는 공중 연타 6회만 사용해도 옵션은 발동되지만, 옵션 이펙트만 나타나고 느리게 낙하하는 기능이 우선 발동된다.) 빗자루 외의 무기를 든다면 당연히 다른 직업처럼 사용할 수 있다.[41] 선택의 기로, 천상의 무희[42] 다만 533/3233 기준 방어구. 악세사리 신화들의 메리트가 몇몇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작은지라 영보 신화도 굉장히 높게 쳐준다. 몇몇은 딜러 3신화를 가리켜 자침. 군신. 영보 셋이라고 하기도 하는 편.[43] 각성기를 시전할 때는 4개 장비 옵션을 받게 한 다음 써야 한다는 약간의 번거로운 점이 있기는 하다.[44] 0.98의 6제곱은 반올림시 약 0.886이다.[45] 크리에이터, 소드마스터, 엘리멘탈 마스터 등[46] 속도 관련 옵션이 없어 선택 5세트가 강요되는데 이러면 물마독 옵션이 과하게 높고 속강이 없기 때문에 수문장 세트 채용도 강제된다.[47] 물론 무한 지속이기 때문에 한번 충족하기만 하면 되는 문제이며 콤보 설계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48] 던오프나 던담 기준으로 영보, 군신, 싱크로 모두 약 3천 가까이 차이난다.[49]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에서는 코마반이 불가능하니 이하 던전 한정. 사실 코마반을 하더라도 3세트가 아니면 부활이 적용되지 않으니 한 부위 빼놓으면 그만이긴 하다.[50] 베이스가 빈약해서 노신화 기준으로도 약한데 문제는 신화 옵션도 힘지능 관련 버프만 있는지라 저 낮은 물마독공 옵션은 신화를 껴도 똑같다. 최근 메타가 물마독공 증가를 통한 기본 화력에 비중을 실어주는 게 보통인데 그 물마독공이 노신화/신화 불문하고 가장 낮다는 게 문제다.[51] 한 부위당 아이올라이트 50개, 검은 수정 1850개가 소모되며 기존템의 마법부여나 강화, 증폭 등에 따라 새김의 돌이 추가로 소모된다.[52] 단적인 예로, 마법석 옵션이 깡스증 39%였다.[53] 군신과 싱크로를 비교하면 둘 다 딜 옵션이 모난 데 없이 균형잡힌 편이지만 크증이 높은 조합에선 크증이 없는 싱크로가, 증뎀이 높은 조합에선 증뎀이 비교적 낮은 군신이 더 좋거나 하는 등 사실상 장비 자체 성능보다는 조합에 따라 갈리는 관계고, 영보는 속강에 옵션이 크게 치우쳐있는데 추뎀까지 높아 속추뎀을 제공하는 장비들과도 잘 맞는다 보기도 힘들어 조합 난이도가 높다.[54] 군신은 이동속도 및 신화 장비가 없을 시 귀걸이의 공격 시 조건부, 영보는 장비 옵션 발동 조건부가 있다. 그나마 싱크로처럼 조건부가 없는 시간전쟁은 앞서 말했듯 딜량도 낮고 시너지도 없으며 신화 귀걸이 옵션은 트롤링하기 딱 좋다.[55] 더구나 특수장비 신화 4종 중에 군신과 영보는 1각에 몰아져 있어 지금도 평가가 좋지 않고, 심지어 시간전쟁은 패치를 해도 여전히 시궁창이라는 게 문제다. 시간전쟁은 신화 옵션이 좋냐면 딜러와 달리 정말 중요한 물마독공 증가도 없어서 여전히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