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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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 (1985)
Eoh Wu-dong
파일:external/www.sunjooschool.com/%EC%96%B4%EC%9A%B0%EB%8F%99.jpg
감독
이장호
각본
이현화
원작
방기환
제작사
태흥영화㈜
촬영
박승배
조명
김강일
편집
현동춘
음악
이종구
출연
이보희, 안성기
상영극장
단성사
개봉일
1985년 9월 28일
상영 시간
115분
흥행 인원
392,678명[1]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소개
2. 예고편
3. 줄거리
4. 이모저모


조선왕조 최대의 쎅스 스캔들!!


1. 소개[편집]


방기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85년작.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 양 쪽에서 당시 특급으로 분류되던 감독 중 한명인 이장호가 감독을 맡았다. 이장호의 페르소나이자 섹스심벌이었던 이보희[2]가 주연을 맡아 연기력과 요염함을 동시에 필름에 담아냈으며, 거기다 대사 하나 없는 안성기, 김명곤 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주 조연을 맡았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정창손(...)의 막 나가는 며느리 어우동을 제거하려고 높으신 분이 말없는 자객 안성기를 고용하게 된다.[3] 그러나 안성기는 어우동의 주변에서 그녀의 여러 행각을 보면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결말에 이르러 모든 걸 정리한 어우동은 안성기와 동굴로 도망치고, 저 포스터에 나와 있듯이 동굴에서 검열삭제를 하면서라고 써있었지만 둘의 사랑을 확인하는 정도이고, 오버랩되어 보여지는 섹스신은 실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4][5] 사랑을 확인한 둘은 함께 최후를 맞는다.


4. 이모저모[편집]


3S정책이 시행된 이후에 개봉한 영화라 전라노출 및 성애 장면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며, 이는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영화 흥행을 견인한 큰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무슨 성인영화 수준으로 섹스신을 시도때도 없이 남발하는 수준은 아니며, 오히려 스토리 전개나 인물들의 성격을 설명하는 등의 명확한 목적을 가진 섹스신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사회비판 성향이 강했던 이장호 감독의 작품답게, 사극 에로물이라는 세간의 인식과 정반대로 오히려 조선시대 남존여비 사상을 까는 내용의 영화이다. 실제로 개봉 전 시사회 때 평론가들로부터 상당한 완성도를 가진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했으며, 서울관객 39만 2천명을 기록하는 대박으로, 장미희가 열연한 깊고 푸른 밤 다음으로 개봉한 해 한국 영화 최고 히트작이 되었다. 그 덕분인지 이보희는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어우동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는 거의 이 영화로 만들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영화에 픽션이 상당히 많이 가미되어 있기에, 어우동이 실제로 이 영화와 같은 삶을 산 것은 아니다.[6] 대표적으로 어우동이 기생이었다, 성종과도 관계가 있었다 등의 인식은 영화의 흥행으로 인해 널리 퍼졌으나 둘 다 사실이 아니다. 당시 희대의 간통으로 조선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어우동 사건을 사회비판적인 시각을 통해 재창조한 영화라고 보는게 맞다.

어우동이 에로물에서 자주 다루어졌다는 오해도 간혹 있으나, 어우동을 소재로 한 영화는 이 영화와 김문희, 박근형 주연의 영화 '요화 어을우동', 그리고 최근에 제작되었다가 소리 없이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뿐이다.

물론 영화 말고도 성종대 연간으로 사극에서 어우동의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는 경우는 있으나 이보희의 어우동을 능가하는 어우동은 없었다.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이지만 가장 최근에 어우동 이야기가 나온 사극이 왕과 나 였는데 뭐 결과물이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재밌는 것은 영화 이후에 나온 어우동 관련 작품들에서도 영화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어우동은 대부분 기생으로 나오고, 성종은 주구장창 어우동을 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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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79,225명이라는 말도 있다.[2] 지금이야 이보희가 드라마 등지에서 푼수 아줌마 역할로 많이 나오지만 전성기 이보희는 요즘의 웬만한 글래머 여배우는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섹시 스타였다.[3] 이 만나는 부분이 재미있는 게 높으신 분이 안성기에게 실력을 보여주라고 하자 바로 높으신 분에게 단검을 던지고 그분은 그걸 손으로 받는다. 그럴 거면 직접 가는 게 낫지 않나? 높으신 분이 직접 어우동을 죽이지 않는 이유는 영화 후반부에 나온다.[4] 영화 중반부에 안성기가 맡은 배역이 성관계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온다.[5] 안성기는 늘 그렇듯이 베드신에 아주 취약해서 이 장면도 대역을 썼다. 멀리서 검열삭제 장면이 잡히는 이유가 바로 그것. 근데 대역 티가 너무 많이 난다.[6] 어우동이 억울하게 남편에게 버림받은 뒤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다 정도만 실제 기록이고, 그 외의 내용은 다 픽션이라고 보면 된다. 어우동에게 살인 누명이 씌워진 것과(실제로는 강상죄로 체포되었다) 이후에 탈옥해 사형을 면한 것도 다 픽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