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코로 나오

덤프버전 :




에고코로 나오
絵心 菜緒 | Nao Egokoro


파일:Nao_big.png

성별
여성
신체
162.5cm|51kg
머리카락 / 눈
적발 / 적안
나이
19세
생일
9월 24일(천칭자리)
신분
사립 타케사사미술대학(私立武笹美術大学) 1학년
1인칭
와타시(私)
좋아하는 것
미시마 선생님, 그림, 귀여운 것
싫어하는 것
공부
가족 관계
부모님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코토이시 유우히 (琴石 ゆうひ)[1]

[ 스포일러 정보 펼치기 · 접기 ]
승률
없음
상태
2장 후편 메인게임
* 나오에게 투표할 시 최종 생존[1]
* 소우 혹은 칸나에게 투표할 시 사망



1. 개요
2. 상세
4. 성격
5. 인간 관계
6. 어록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비극의 날[2]
ヒゲキノヒ | Day of Tragedy



"정말로 말할 처지가 아니죠! 선생님한테 사과하세요!"
"자기소개할게요...! 저흰 켕기는 일같은거 아무것도 없어요!"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천성적으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미대에 다니는 대학교 1학년생.

미시마의 전 제자로 그를 존경하고 신뢰하고 있다.

소설 Side Joe 인물소개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고코로 나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성격[편집]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지만 고등학교 은사였던 미시마에 한해서는 전폭적인 신뢰를 보낸다. 미시마 선생님이 누구라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나쁜 첫인상(...)탓에 누군가에게 험담을 들을때도 미시마 본인이 뭐라 하기도 전에 적극적으로 변호해준다.

난키다이 왈, 사라가 외강내유를 대표한다면 나오는 외유내강을 대표한다고 한다.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만한 사건이 들이닥치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 보이지만 감정적인 것일 뿐,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소중한 사람의 환영을 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3] 작중행적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면 1장에서 소우를 기절시키고 노트북을 훔친건 협박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이지만 일단 그정도의 행동력은 갖추고 있는 것이며, 2장 메인게임에서는 의 시체에 있는 메달을 이용해 대역을 회피하고 가슈의 부정으로 손쓸도리가 없는 대역을 또 받았음에도 끝까지 생존을 포기하지 않고 공동승리라는 길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외유내강. 이렇듯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가혹한 데스게임에서 고난을 극복해가며 가장 큰 성장을 이루어낸 인물.

5. 인간 관계[편집]





6. 어록[편집]


"친한 듯이 부르지마...!!"

"선생님의 목소리로... 선생님 모습을 하고 함부로 제 이름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와 선생님의 인연을 그렇게 가볍게 봤다면 오산이예요!!"

2장 후편

[ 스포일러 ]

"...그런가요... 그게 사라 씨의 대답이군요..."

"이상하네요... 방금 전까지... 무서워서 계속 몸이 떨렸는데..."

"답이 나온 순간부터... 아무렇지도 않아졌어요."

"모두를..."

"배신하지 않고 끝나서... 다행이다...."

2장 후편, 나오의 처형 직전


"레코 양... 레코 양이랑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레코 :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나오!! 너가 없었다면... 나는....!!)

"고마워요..."

"후후후... 저 쪽에선... 선생님과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림... 완성하고 싶었는데..."

2장 후편, 레코 생존 루트 유언


"아... 말하는 걸 깜빡 했는데..."

"역할 카드 두 번째 교환은... 제가 한 거에요...."

"그 때도 대역 카드라서... 레코 양이 갖고 있던 메달을... 써버렸어요..."

(아리스 : ...레코가... 한 번 나오를 지켜준 거구나...)

(아리스 : 레코에게 있어서도 너는 친구였다. 그건 틀림없어...)

"감사합니다..."

"후후후... 저 쪽에선 레코 양과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림... 완성하고 싶었는데..."

2장 후편, 아리스 생존 루트 유언


"...울지 마요. 사라 양."

"이제부턴... 제가 쭉 같이 있어 줄게요..."

"집으로 돌아가면... 우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게요..."

"한숨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목욕도 하고... 같이 산책도 나가요...."

"모두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요..."

"괜찮아요... 십자가는... 제가 전부 짊어질테니까...."

"사라 양은 나쁘지 않아요..."

"사라 양은 나쁘지 않아... 사라 양은 나쁘지 않아..."

"사라 양은... 나쁘지 않아요..."

엔딩 1 [몰살]



7. 평가[편집]


미시마의 죽음을 극복하고 작중 가장 크게 성장한 인물. 죽은 선생님의 AI와 만나고 잠시 주춤했지만, 이내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로 마음먹는다. 그 이후, 친했던 레코가 변한 것 같다며 주저하지 않고 의심해서 간파해내거나, 주저하는 사라를 대신해 가짜레코를 떨어뜨리고, 가족의 죽음에 슬퍼하는 아리스/레코를 위로하며, 교환 페이즈에서 갑자기 나타난 미시마 AI가 가짜임을 알아차리고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쉽게 눈치챌 수 있는 사라보다 일부러 소우와 손을 잡고 작전을 짜거나, 가망이 보이지않던 메인게임에서 대역승의 가능성을 알아차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려 발버둥쳤던 모습은 그녀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단지 외부인이라는 이유로 가슈의 부정에 말려들어 사망한 안타까운 인물. 조직에 무조건적인 충성을 다하는 가슈가 2장에서 나오를 살려둘리가 없었을 것이 뻔하고, 데스게임만 아니었다면 평범한 삶을 보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죽음이 더 허망하게 느껴진다.


8. 기타[편집]


  • 나오의 성 에고코로는 한자 그대로 '그림을 생각하는 마음(絵心)'을 뜻하며 나오는 '진실된'이라는 뜻의 한자'直'과 발음이 같고 여자아이의 이름에 자주 쓰이는 '菜緒'를 썼다고 한다. 그림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 2장에서 나오의 개인정보에 가슴이 크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이때 일지를 확인하던 사라는 성희롱이라며 그 부분만 찢어버린다.

  • 작중 유일하게 초,중,고,대 모든 학력이 밝혀진 인물이다.[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2:40:28에 나무위키 에고코로 나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https://youtu.be/HpxXIp688Dc 1:59부터 [2] 인물의 과거회상 스토리를 보여줄 때에도 사용된다.[3] 케이지와 사라는 은인과 죠의 빨간 환영을, 칸나는 의 하얀 환영을 봤고, 아리스와 레코는 정확한 서술이 없었으니 제외.[4] 2장 전편, 나오의 개인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