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카드파이트!!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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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자세한 룰 설명
3. 전망
4. 관련 카드
4.1. 에너지제너레이터



1. 개요[편집]


카드파이트!! 뱅가드/D 스탠다드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퀵스타트덱 발매와 동시에 추가된 신규 시스템.

라이드덱에 넣을 수 있는 범용 크레스트 카드[1]인 에너지 제너레이터를 크레스트존에 놓으면 쌓을 수 있게 된다. 뱅가드에 추가된 일종의 마나 시스템이다.

에너지는 퀵스타트덱의 에너지 카운터나 부스터팩의 에너지 카드를 통해 표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2]

2. 자세한 룰 설명[편집]



3. 전망[편집]


동시기 발표된 룰 개정인 메인 덱의 구성 카드 수 증가, 선후공 결정 방식 변경이 상당한 논쟁을 불러온데 비해, 에너지의 추가는 으레 뱅가드 역사에서 볼 수 있었던 시스템 추가에 가까웠던지라 공개 당시 큰 논란을 불러오진 않았다.

신규 키워드라고는 하지만 에너지 블래스트, 에너지 차지에서 엿볼수 있듯이 뱅가드의 기본적인 자원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고, 또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지 않는 덱 구성이더라도 크레스트의 기본 효과로 인해 주기적으로 1드로를 볼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이다.

오히려 카운터, 소울 등 특정 행동을 통해서만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역이용해 상대에게 뎀컷 등으로 어떻게든 자원을 주지 않다가 카드 밸류로 몰아쳐 한방에 끝내는 방식이 D시즌에 다시 나온 루아드 등으로 슬슬 대두되던 참이었는데, 자동적으로 쌓이는 범용 자원 추가로 상대에게 함부로 존버하는 것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받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추가 초기, 발매 전 정보로 뭐하러 발매했냐는 평가를 받던 퀵스타트 덱 상품에 에너지 관련 카드를 끼워넣고, 공식 대회에선 오로지 공식이 제공한 에너지 카드만을 사용하도록 강요해 지나치게 상술이 엿보이는 행동은 욕을 먹고 있다.

4. 관련 카드[편집]



4.1. 에너지제너레이터[편집]


한글판 명칭
에너지제너레이터(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본판 명칭
エネルギージェネレーター
라이드덱크레스트
(라이드덱크레스트는 라이드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자동】【라이드덱】 : 자신이 라이드했을때, 이 카드를 크레스트존에 놓고, 자신이 후공이라면, 【에너지 차지】(3).
【영속】 : 자신은 에너지를 10개까지 가질 수 있다.
【자동】 : 자신의 라이드 페이즈 개시시, 【에너지 차지】(3).
【기동】【턴1회】 : 【코스트】[【에너지 블래스트】(7)]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한다.

최초로 등장한 라이드덱에 들어가는 크레스트 카드. 이 카드가 등장하면서 모든 덱에서 크레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이드 페이즈 개시시에 에너지를 3개 쌓을 수 있으며, 에너지를 7개 사용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에너지제너레이터를 얻은 이후에도 다른 크레스트 카드를 얻을 수 있어서 초월 덱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제너레이터는 메인덱에 넣을 수 없으며, 메인덱에 넣을 수 없으므로 당연히 라이드 덱을 쓸 수 없는 V, P 스탠다드에선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의 능력 외에도 에너지 블래스트를 가진 능력이 더 나올 예정이다.

공개와 동시에 얻은 별명은 스피드 월드 2. 에너지를 스피드 카운터로 생각하면 딱 알맞는다. 드로우 효과에 필요한 코스트의 수치가 똑같은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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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덕분에 추후 크레스트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는 카드가 등장하지 않는 한, 모든 덱이 크레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필드에 크레스트 존이 신설되었다. 이전까지는 상대도 볼 수 있는 위치에 임의로 두는 식이었다.[2] 주사위나 구슬 등 대용품을 쓰지 말라는 Q&A가 있었다. 최소한 공식 대회에서는 못하게 막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