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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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2.1. 국가대표 경력
3.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멕시코야구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94년 멕시코 에서 태어났고 미국의 피츠버그와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했지만 크게 활약은 하지 못했다. 2019시즌 워싱턴 마이너리그 팀에서 더블a와 트리플a에서 133이닝을 소화하여 평균자책점 6.86과 whip 1.35를 기록했다.

2.1.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국가대표 팀에 선발이 되었다. 일단 미국에서 뛴다는 점과 트리플a에서 100이닝 넘게 선발이 등판 했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으며 1선발로 확정이 되었다. 처음에 후안 카스트로 감독은 베라를 1선발로 놓고 2선발로 호라시오 라미레즈 3선발로 퀸타나를 쓸 작정이었으나, 아르투로 레예스가 대만전에서 잘 던지자 레예스를 1선발로 놓고 베라를 2선발, 라미레즈를 3선발로 돌렸는데 이는 탁월한 선택이였다. 레예스가 대만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미국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1선발로 활약했다. 베라는 도미니카 공화국전에서는 4이닝 1실점, 호주전에서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며 11.2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77를 기록하며 대회기간 동안 1선발을 받치는 든든한 2선발급 활약을 했다. 더 대단한 점은 대회 기간 동안 멕시코 대표 팀에서 승리 투수 요건이닝을 제대로 소화한 선발 투수는 레예스 베라 단 둘 뿐이다. 페르난도 살라스가 뒷문을 캐리했다면 베라 레예스는 선발진을 캐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둘 다 1990년대 초반생으로 아직 젊다. 앞으로 멕시코 선발진을 책임질 투수로 보고 있고, 상대 팀들에게는 경계 대상 1순위들이다.

3. 기타[편집]


  • 중남미 선수 답게 미남이다. 베라를 처음 본 팬들이 놀랄 정도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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