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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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에딜륨(Edilium)이라는 광물을 사용한 외연기관.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지만 소형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연료인 에딜륨이 희귀한 편이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사용되지 않으며 장거리 운용 역시 힘든 편이었다. 광물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원자력 발전을 모티브로 한 듯 하며, 에너지원인 에딜륨이 매우 희소하다는 점에서 우라늄을 방불케 한다. 본래대로라면 매우 효율좋고 강력한 동력기관이 될 듯 하지만, 안타리아 세계에서는 기술부족으로 동력기관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져 장거리 이동시에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되어 주로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편이다. 최근 팬드래건과학마법연구소에서는 에듀라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당한 성능 향상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다.

- 창세기전 3 매뉴얼에서 발췌

Edura. 창세기전 시리즈 관련 설정. 비공정의 엔진기관으로, 자세한 설정은 창세기전 3에 처음 나왔다.

창세기전 3 이전까지는 위와 같은 이유로 효율이 매우 나빴다는 설정. 그런데 비공정창세기전 2 시절에 가장 많이 날아다녔다. 워낙 사활을 걸고 치열하게 전쟁을 하던 시절인지라 그러다가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팬드래건의 국왕으로 취임해 설립한 과학마법연구소의 연구 성과로 문제점을 상당부분 해소하여 크기도 더욱 커지고, 대륙 간 비행도 가능하게 된다.


2. 기타[편집]


소프트맥스가 1996년 발매한 에임포인트에도 언급된다. 세계의 강대국이란 설정이 붙은 아시아-태평양 연합은 한국일본에 의해(!) 개발된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원 '에듀라 시스템'을 토대로 바다에 6개의 에듀라 타워를 심었는데, 그 중 인도양의 에듀라 타워가 정체불명의 군대에 의해 파괴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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