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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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크로노 크루세이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 CD는 우메즈 히데유키, 애니메이션은 니시무라 토모미치/탁원제, 김기흥(젊은 시절).


2. 작중 행적[편집]


막달라 수도회 기사통괄국 무기개발부 소속으로 작중에선 이름보다 장로(엘더)라고 더 많이 불리고 있다. 로제트 크리스토퍼를 비롯한 수도회의 수도기사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개발하는 중요한 인물. 성화탄, 복음탄 등도 장로의 작품이다. 몰래 여탕에 잠입하거나 밤에 수녀들 속옷을 슬쩍하러 오는 등 무척 밝히는 성격.

사실 50년 전에 막달레나를 수도회로 데려온 것도 이 인물이며 막달레나에게 '막달레나'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도 장로이다.[1] 막달레나가 납치당한 후 죄인들의 요새를 찾기 위해 유안 레밍턴과 고군분투하기도. 에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막달레나와 크로노를 목격하기도 한다.

이후 전투중에 큰 부상을 당해 레기온 이식에 지원한 레밍턴을 말렸으나 레밍턴은 결국 이식을 받아버렸고 그 조율도 담당하고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로노가 폭주를 해 아스트랄 반응이 치솟자 "또 과오를 반복하는 것 아니냐"며 크로노를 걱정하기도 한다. 결국 수도회의 사교협의회가 샌프란시스코에 피해를 끼친 크로노를 처형할 것을 결정하나 엘더는 반대표를 던졌다고 한다.

이후 결전에선 메타트론의 조율을 위해 승선하였으며 그 후에는 은퇴 후 젊은 개발자들의 육성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결전 후 행방불명된 로제트와 크로노를 찾아다녔으며 레밍턴과 함께 막달레나의 묘지에 성묘를 하러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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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달레나는 본인의 사상시 능력 때문에 수많은 다른 사람의 기억이 흘러들어 크로노라는 이름의 검고 큰 사람이 자기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꿈 이외엔 거의 자기자신을 상실한 상태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