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유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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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NT에 등장하는 지온 공화국 소속 인물. 나이는 29세, 계급은 중위.

성우는 엔도 아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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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한 바하로가 졸탄 앗카넨의 감시자로 파견했다. 졸탄이 상급자이기에 대우해주고 있으나, 실제로는 졸탄을 "붉은 혜성의 실패작"이라 생각하고 경멸하고 있다.

모나한의 명령으로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탈취하는 작전(이하 불사조 사냥)에 투입된다. 기라 줄루 (친위대 사양)을 커스텀한 전용기에 탑승한다. 졸탄에게 지온 공화국의 사정으로 인해 사이드 6 메티스 내부에서의 전투를 피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졸탄이 이 조언을 무시하고 전투를 벌이자 "붉은 혜성의 실패작"이라며 경멸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졸탄에게 전투를 피하라고 계속 조언하지만 무시당한다. 갑자기 등장한 II(세컨드) 네오 지옹(이하 네오 지옹)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네오 지옹 및 내러티브 건담의 폭주가 끝나자, 졸탄에게 네오 지옹의 제어 시스템이 복구되었다면서 회수하여 철수하라고 얘기하면서 상황은 종료된다.

메티스에서의 전투 종료 후, 모나한에게 임무보고를 하는데, 모나한이 해당 전투로 인해 지온 공화국이 거론되는 것을 피하고자 네오 지옹 및 잔존 세력을 지구연방군의 공격에 전멸되는 증거인멸 계획을 지시받는다. 그러던 중 졸탄에게 모나한과의 통신을 들키게 되고 졸탄을 총으로 죽이려다가, 되려 졸탄의 총격에 사살당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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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를 맡은 엔도 아야는 기동전사 건담 00의 키누에 크로스로드 배역을 시작으로 00 시리즈와 연이 깊은 성우인데, 키누에는 악역인 아리 알 서셰스에게 총맞고 죽었고, 이번에도 악역에게 총 맞고 죽는다. 대신 총에 맞게 된 경위가 정 반대다. 키누에는 비밀을 파해치려다가 처리당했고 에릭은 비밀이 발각되는 바람에 처리당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