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로페(그랑블루 판타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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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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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의 바하무트 출신 캐릭터.#

현재는 마그나 시리즈의 "리바이어선"와 더불어 그랑블루 내 수속성 성정수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캐릭터다. 특이한 점으로, 제네시스 시리즈는 신격의 바하무트 시절 모두 "신족"에 해당했는데, 에우로페만은 "휴먼"이었다.


가브리엘의 사도로서 활동하는 성정수이며, 천계 스토리의 4대 천사와 접점이 있는 제네시스 시리즈 특성상 단장을 "특이점"으로 부른다.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단장을 굉장히 헌신적으로 따르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며, 성격상으로도 순수한 면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이 때문에 플레이버 텍스트상 처녀성이 강조되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우로파(Europa). 에우로파는 에우로페(Europe)로도 쓰기에 일어명과 영문명에 차이가 있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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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ray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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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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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수속성 (리미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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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7일 그랑데 페스에 추가되었다.

토속성에 먼저 출전한 브로디아처럼 마그나2 플레이어블다운 고성능 캐릭터. 무기도 브로디아 때처럼 즉시 최종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이미 1스킬로 혼신 대를 달고 나와서 핀블의 수명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는듯한 모습이다.

오의의 트리플 어택 확률 상승 효과는 오의를 발동한 턴을 포함해서 4턴간 유지되며, 사천인, 최종해방 카토르 오의 효과와 공존이 가능하다.

장기전이 되면 서폿어빌1로 인해 1어빌의 힐량이 최대 100% 증가하여 4000 회복이 되는 점이나 2어빌의 피격 데미지를 상성 유리 속성으로 변환하는 효과 등의 안정성면에서 힐러 역할로 적합하여 1군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고난도 하이레벨 멀티배틀의 전열 고정급 캐릭터로 활약하게 한다.

문제는 후반에는 활약할 곳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참치X바루나 필살 메타가 수속성의 종결 세팅으로 등극한 시점에서 일단 오의편성에 애매한 에우로페는 바루나X바루나 세팅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데, 버프나 딜링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보니 포지션이 애매한 것. 애초에 이쯤 오면 7턴 힐보다는 리밋 드랑크처럼 꾸준히 힐을 해주는 것이 더 유용하다보니 딜을 조금 포기하고 드랑크를 힐러로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최종상한 이전이다보니 이를 통해 탈바꿈되기를 기대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등장 당일 공식 트위터에 플레이어블 기념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4.2. 수속성 (수영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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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속 그랑데 페스 리미티드로 그 위용을 뽐내던 에우로페가 나온지 1년만에 수영복으로, 그것도 같은 속성으로서 찾아왔다. 개그성에 가까웠던 등장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똑같이 수영복을 챙겨온 가브리엘과 함께 미칠듯한 백합 포스를 뿜으면서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줬고, 누가 나올까 기대받던 중 에우로페가 수영복 한정으로서 낙점되었다.

일러적으로 인기가 많았다보니 2023년 8월 5일 생방송을 통해 EX POSE가 추가될 것임이 예고되었다. 8월 중 추가 예정.


수영복 산달폰이 커피 브레이크라는 고유 자원을 통해 강화시키듯이, 수영복 에우로페도 성수라는 고유 자원을 통해 자신의 공격력이나 스킬을 강화시킨다. 서브스킬 1스는 성수 스택에 따라 에우로페에게 별항 공격력 상승을 부여하는데, 이 스택은 전투 시작부터 2개를 가진지라 시작부터 별항 공격력을 지닌 상태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성수는 트리플을 치거나 데미지 어빌을 쓰면 하나씩 충전되는지라 연공을 잘 챙겨두면 쭉 1개 이상은 유지할 수 있게 된다.

1스는 적에게 상한 14.5만에 가까운 데미지를 준 뒤 수속성 방어력 25% 저하를 부여한다. 명중률이 90%라 명중률 상승이나 약체내성 다운이 어느정도 필요한 스킬. 이 스킬은 에우로페가 가진 성수 스택에 따라 데미지 횟수가 달라져 총 6회까지
타격횟수가 올라가게 된다. 횟수가 최대가 되면 약 87만의 나쁘지 않은 데미지스킬 겸 디버프 스킬이 된다. 그래도 데미지보단 25%라는 방어력 저하가 주가 되는 스킬

2스는 에우로페 본인을 제외한 아군 수속성 캐릭 1명에게 성진의 향도라는 소거불가식 특수효과를 부여한다. 수속성 아군 1명에게 1번만 부활가능, 회피율 20% 증가, 오의 데미지 50% 상승, 오의 데미지 상한 10% 증가, 더블어택 확정, 트리플 어택 20% 증가라는 화끈한 버프를 부여하고, 그 대신 적대심을 40% 상승시키는 디메리트도 준다. 이 스킬은 성수가 5개 다 쌓였을 경우, 에우로페 본인 또한 오의가 재발동되어 순간화력을 더욱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

3스는 수속성 캐릭 1명에게 수속성 추격 20%. 크리티컬(배율 50%/확률 50%) 상승을 부여하는 버프를 준다. 이 스킬도 성수가 2개 이상 있을 시 성수를 2개 소비해 버프를 아군 전체에게 주도록 강화된다. 해당 추격은 수칼리오스트로처럼 소시에, 란슬롯 2스, 잉그베이 3스, 수칼리오스트로 강화 1스랑은 중첩이 안되니 해당 캐릭터들과 싸울 땐 주의가 필요하다.

특이하게도 소환석 때의 회복효과를 살리기 위해선지 서브어빌 2스는 에우로페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부활할 경우 아군 전체에게 3000 상한의 힐과 약체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다만 이 스킬은 엘릭서나 고전장 부활약 등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주의.

리밋 에우로페가 방어에 주를 두었다면 수영복 에우로페는 서브어빌의 수속성 추가 버프를 뺀 대신 버프디버프에 좀 더 치중한 느낌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어느 쪽도 미묘한 수치이기에 출시 당시에도 원본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결국 밸런스 패치를 받긴 받았는데 이게 상향인지 아닌지조차 단언하기 힘들 정도로 애매한 패치라서 성능 평가는 여전히 낮다.

성능 외적으로는 상한 해방 일러스트에 함께 등장하는 가브리엘이 이상하게 듬직한 얼굴을 하고 있는 점이 네타거리. 유저에 따라서는 시에테와 닮았다는 말도 나온다.

4.3. 토속성 (크리스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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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신규 크리스마스 캐릭터. 수속성 에우로페의 크리스마스 버전이다.

1어빌 아이스메이크 프리즌은 적 전체에 6회 토속성 대미지, 빙우효과, 수속성 공격 DOWN 디버프를 걸고, 서폿 어빌리티 '축복받은 소녀'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5턴간 자신에게 부여한다.

2어빌 튀로스 글라키에스는 아군 전체에 마운트 1회, 자신에게 서폿 어빌리티 '성야의 빙성'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5턴 부여한다.

3어빌 에파미논다스는 적에게 토속성 대미지를 주고 빙결 레벨을 1증가 시키며, 만약 빙결 레벨이 5이상일 경우 서폿 어빌리티 '수성의 반짝임' 효과를 3턴간 전체화시킨다.

오의 스노우 플레이크 브라이트는 토속성 극대 대미지에 빙결 레벨을 2 증가시키고 아군 전체의 HP를 최대 2500 회복, 약체효과를 하나 회복한다.

서폿 어빌리티 1 축복받은 소녀는 토속성 캐릭터에게 천사항 대미지 10% 증가를 뿌리는 어빌리티로 수영복 시바가 가진 것의 토속성 버전이다. 어빌리티로 강화될 경우 20%.

서폿 어빌리티 2 성야의 빙성은 턴 종료시 아군 전체의 오의 게이지를 10% 증가시키는 버프, 후술할 수성의 반짝임으로 인한 에우로페의 디메리트를 어느 정도 상쇄한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로 강화될 경우 20%.

서폿 어빌리티 3 수성의 반짝임은 통상 공격으로 오의 게이지가 상승하지 않는 대신 천사항에 가산되는 평타로 가하는 대미지가 20% 증가하고, 항상 트리플 어택이며 상시 디스펠 가드 상태. 요즘 곧잘 나오는 오의 게이지 디메리트 류의 서폿 어빌리티다.

기본적인 어빌리티의 쿨타임, 서폿 어빌리티의 강화 및 효과는 수영복 시바의 것을 대체로 따온 형태의 캐릭터. 하지만 그 탓에 쿨타임이 길다는 단점 역시 그대로 가져왔으며, 다른 건 다 차치하더라도 어빌리티 강화 조건으로 약체효과인 빙결을 가져왔는데 빙결 부여 캐릭이 차고 넘치는 수속성이 아닌 빙결 캐릭이 에우로페 포함 단 둘 뿐인 토속성으로 나왔다는 것이 제일 부각되는 단점. 다른 한 명은 아그로발 & 토인데 저걸 채용할 바에야 딴 거 쓰는 게 훨씬 낫다. 거기에 극대 오의에 다른 캐릭 대비 평타 대미지가 강하다고는 하지만 총 딜량도 생각만큼 강하지도 않다는 것 또한 난점이라면 난점.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만은 기깔나게 뽑아내는 그랑블루답게 에우로페의 일러스트가 실장되자마자 화제가 됐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원본인 리밋 버전의 후보 구도 중 하나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4.4. 소환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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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아 다음으로 나온 120% 소환석. 얼티밋 바하무트같은 고난이도 퀘스트에 쓰라고 2명 확정부활을 들고 나왔다. 브로디아처럼 사용간격이 짧지만 이쪽은 소환 대미지까지 있다. 다만 전열이 2명이나 죽어나갈 정도면 이미 거의 판이 다 틀어진 상황이라 살아나는 의미가 있냐는 삐딱한 시선을 받기도.

4속성이 다 나온뒤론 120 석 중 유일한 함정 취급을 받고 있다. 소환 효과의 미묘함뿐만 아니라 수속성의 메타가 바루나 세팅이건 리바이어선 마그나 세팅이건 둘다 양면 편성이 우선되다보니 타속성 출장시를 제외하면 본래 용도인 유리속성인 화속성을 공략할땐 어디에도 쓰이질 못한다. 그리고 조건부100석인 카츠오누스도 최종상한시 단기전에선 서브를 수속으로 통일하는 페널티를 감수하고도 쓸만한 성능을 자랑해서...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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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성정석의 성능이 워낙 뛰어났기에 그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어블화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