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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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가에서 만든 아케이드 런앤건 게임. 1987년 1월에 가동했다. エイリアンシンドローム / Alien Syndrome.

우주력 2089년의 SF의 시대에 1P인 리키와 2P인 메리가 총 한자루 꼬나들고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우주선에 시한폭탄을 설치한 뒤[1] 외계 괴물들을 소탕하고 붙잡힌 동료들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탑뷰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선내에는 화염탄, 화염방사기, 레이저빔, 유탄발사기, 머신건같은 여러가지 무기가 준비되어 있다. 처음에는 머신건이지만 곳곳의 무기고를 부수면 무기를 바꿀 수 있다. 가장 좋은 무기는 레이저빔.

스테이지는 총 7스테이지.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인질들을 일정 수 이상 구출하면 북쪽의 출구가 열리고 출구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를 격파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엔딩에서는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리키와 메리는 우주선에서 서로 키스를 하며 끝난다. 외계인 군단을 격파해 평화를 얻었으나 그들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며, 그럴 경우에는 플레이어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이후 에일리언 신드롬에서 영감을 얻은 세가는 에일리언 스톰을 제작하게 된다.


2. 이식과 리메이크[편집]



2.1. 패미컴[편집]




2.2. 세가 마크 3[편집]



2.3. MSX[편집]



2.4. 게임 기어[편집]




2.5. PS2[편집]


세가 에이지스 2500 14탄에 수록된 게임으로 3D로 리메이크되었다.


2.6. 닌텐도 3DS[편집]


세가 3D 복각 아카이브스 3 FINAL STAGE에 수록된 게임 중 하나이다.


2.7. 아스트로시티 미니[편집]


아스트로시티 미니 1탄에 수록된 게임 중 하나이다. 아케이드판 그대로 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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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 스테이지 시작시 "The time bomb is set(시한폭탄이 설치되었다)"이라는 음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