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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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 시속 300km/h의 위험한 레이싱을 즐겨라



1. 개요[편집]


한국(!)의 액시즈 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한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2002년 발매되었으며 국내 제작사의 첫번째 PS2 타이틀이기도 하다.

국내 첫 PS2타이틀임과 동시에 그동안 한국에 없었던 초 고퀄리티의 레이싱게임이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당시 레이싱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란투리스모보다 훨신 더 많은 폴리곤을 사용하였으며, 당시 보기 정말 힘들었던 데미지모델이 들어갔다는 부분에서 이제 그란 망한거 아니냐 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결론은 똥망겜. 뒷면에 적혀있는 그란투리스모의 현실적인 드라이빙 감각에 릿지레이서의 긴장감과 스피드를 더했습니다. 라는 글 처럼 좋은 그래픽에 아케이드성 레이싱을 목표로 한 거 같은데... 시뮬레이션과 아케이드를 섞어놓았으니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올 리가 없었다.

물리모델도 개판이고, 또 맵은 6개 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픽은 2002년 당시 게임으로서는 봐 줄 만한 정도였다고는 하다.

해외엔 DT Racer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으며, 주행감이 일부 개선되었다고 하며 DT Racer는 PSP로 이식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발매가 이루어졌다면 한국에도 엑셀 임팩트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역수입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놀랍게도 후속작이 존재한다. DT Carnage로, PS2, PSP, Wii로 발매.

2. 미디어[편집]



2.1. 오프닝 영상[편집]



출시 전 선공개된 영상이기도 하다.
영상과 동시에 동영상에 출연하는 여성 캐릭터의 TMI급 프로필과 전신샷을 보도자료로 뿌릴 만큼, 이 히로인을 앞세워 홍보에 열을 올렸었다. ~실제로는 이 여성은 게임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고 한다~

영상의 연출이 꽤나 멋있었기 때문에 기대반응이 좋은 편이었다.
다만 영상의 슈퍼카들이 전륜구동[1]도 아닌 사륜구동도 아닌 연출장면에 짜맞춘 지멋대로의 거동을 보여주는 데다, 왜 몰래 뒤따라 오던 NSX는 혼자 멋진 척을 하고 있는지 등 당황스러운 포인트가 존재하는 것이 문제다.


2.2. 플레이 영상[편집]



모든 플레이어들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한 개언더 성향을 확인할 수 있다.
수출판은 비교적 나은 편이라고 한다.



3. 등장 차량[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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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발시 앞바퀴가 스핀하는 문제. 수출판의 동영상에서는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