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캘리포니아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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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롯데워터파크




𝗫
엑스


이름
엑스 (X)
개장일
2008년 6월 21일
기종
Tornado 60
위치
캘리포니아 비치 어드벤처
제작사
[[https://www.proslide.com|]]
낙하 횟수
8회
최고 높이
37m
탑승인원
6명
최고 속도
50km/h
실내 구간
있음

1. 개요
2. 특징
3. 여담



1. 개요[편집]




▲ 운행 영상

웅장한 자태와 다이내믹함이 가득 찬 튜브 슬라이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슬라이드 중 하나로써 2인 또는 4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거대한 고깔모양을 한 캘리포니아비치의 아이콘!
4명이 함께 튜브를 타고 좌우로 물살을 타고 미끄러지는 초대형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캘리포니아 비치의 기함급 워터 슬라이드. ProSlide의 Tornado라는 기종으로, 그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다.


2. 특징[편집]



▲ 탑승 영상

캘리포니아 비치의 워터 슬라이드 중 가장 높은 스릴 강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대기시간이 가장 길다. 기종 특성상 대부분의 워터 슬라이드들과 다르게 롤러코스터 수준의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토네이도 기종이 높은 스릴 강도를 가진 기종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이다.

출발하자마자 어두운 터널로 진입하는데, 터널로 진입하는 구간에서 경사가 있고 있어서 출발하자마자 시작하는 갑작스러운 낙하에 당황할 수 있다. 이후 보트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오른쪽 방향으로 커브를 돈다. 이 때 내부가 상당히 어두워서 코스를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이 거친 물살에 의한 스릴이 더 높아진다. 이후 보트는 일자 구간에 진입했다가 하강한 뒤, 이 슬라이드를 대표하는 구간인 깔때기에 진입한다. 하강하기 전 구간이 일자라서 방심하고 있던 탑승객들한테 갑작스럽게 다가와 임팩트가 강하며, 낙하 각도가 가파라서 이 구간을 지날 때 가장 큰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깔때기 구간에서는 진자 운동을 통해 하강을 반복하다가 뒤로 갈 수록 진폭이 줄어들면서 랜딩 풀에 도착한다.[1] 깔때기 구간에서도 첫번째 하강에서는 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랜딩풀로 도착하기 전에 짧은 하강 구간이 한번 더 있다.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깔때기 구간의 진폭이 낮아졌을 때 코스가 끝난다는 것을 인지하고 안심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이어지는 낙하는 탑승객들로 하여금 더 큰 임팩트를 주며 당황시킨다.

안전벨트나 안전바가 있으면 오히려 보트가 전복되었을 때 탈출하지 못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손잡이 하나밖에 없다. 때문에 스릴감이 더 높아지며, 안전장치가 손잡이 하나인 만큼 운행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잡고 있어야 한다. 탑승객들의 몸무게에 따라서 격렬도가 바뀐다. 몸무게가 높아질수록 깔대기 구간에서 높고 빠르게 하강하며, 몸무게가 너무 무거울 경우 보트가 전복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총합 몸무게 제한이 있다.

네잎클로버 형태의 보트를 사용한다. 좌석이 안쪽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이동 방향을 등지고 있는 사람은 코스를 예상할 수 없어 더욱 스릴이 넘친다.


3. 여담[편집]


  • 리버 래피드, 후룸라이드와 달리 낮은 곳에서 출발하여 위로 상승한 뒤 코스를 지나는 구조가 아니라 애초에 스테이션이 높은 곳에 있는 구조라 롤러코스터처럼 왕복하지 않는다. 튜브가 랜딩풀로 내려오면 캐스트가 그 튜브를 리프트로 탑승장에 올리는 방식이다.

  • 기종명이 토네이도인 이유는 깔때기 구간에서 진자운동을 하다가 뒤로 갈수록 통로가 좁아지며 랜딩풀로 이동하는 것이 마치 소용돌이에 휘말린 느낌을 주어서이다.

  • 국내에는 중흥골드스파&리조트의 토네이도, 판타시온리조트의 토네이도, 알펜시아 리조트 오션 700의 토네이도, 캐리비안 베이메가 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총 5개의 동일기종이 설치되어 있다. 다만, 깔때기 구간 전에 이어지는 급하강, 진자운동을 반복하는 깔때기 구간, 마지막에 있는 갑작스러운 낙하만 동일하고 그 이전의 코스는 각자마다 다르다. 참고로 엑스가 국내에서 2번째로 도입된 사례이다.

  • 와이프아웃의 스테이션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높이가 가장 높다. 이 때문에 캘리포니아 비치 내부는 물론 파크 밖과 경주월드에서도 스릴 어트랙션을 타면 쉽게 볼 수 있다.

  • 파란색과 진분홍색으로 구성된 트랙을 가지고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설치된 토네이도 기종인 스플래쉬 사파리의 진가의 색조합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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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깔때기 구간의 규모가 엄청나고 워터 슬라이드에서 흔치 않은 생김새로 높은 존재감과 밖에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