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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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리비안 베이에 위치한 워터 슬라이드이자 캐리비안 베이 내에서 스릴의 강도가 가장 높은 어트랙션. 바닥이 열리면서 급하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 특징[편집]
아쿠아루프에 타면 원형 캡슐 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 후 "3, 2, 1!!"하고 카운트다운을 세고 카운트다운이 끝나자마자 자신을 지지하고 있는 발판이 열리면서 수직 낙하한다. 그리고 수직 루프를 돌고[2] 끝. 아주 짧은 이용 시간을 보여주지만 그 속도와 갑자기 열리는 발판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손꼽히고 있다.
수직 루프를 돌기 때문에 중간에 뒤로 롤백하는 사고도 일어난다[3] .
3. 이용 안내[편집]
3.1. 의상 관련[편집]
바디 슬라이드인데다 워낙 속도가 빨라서 의상에 제한이 있다.
- 레쉬가드같은 전신을 감싸는 수영복은 제한된다.
- 만약 레쉬가드를 입고 타기를 원한다면 제트팩을 착용하고 타야 한다. 대기줄로 들어갈 때 대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일반적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하의만 입어야 탑승이 가능하다.
- 지금은 제트팩이라는 기구가 있어 상의를 탈의하지 않아도 된다.
3.2. 스릴 강도[편집]
8초의 이용 시간에도 엄청난 스릴의 강도를 보여준다.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최고 수준의 스릴을 자랑한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덜컹' 하면서 앞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할 정도.
4. 여담[편집]
- 캐리비안 베이 최고 스릴 어트랙션 치고는 대기시간이 10~30분으로 아주 적은 편이다. 심지어 극성수기에도 20분인 걸 볼 수 있다. 이는 더블 락스핀과 비슷한 특징인데, 더블 락스핀은 회전율이 좋아서 대기 시간이 짧지만, 아쿠아루프 같은 경우 온전히 어마무시한 모습과 극강의 공포 때문에 관광객들이 일부러 안 타서 대기 시간이 짧다. 하지만 스릴 어트랙션답게 50분의 대기시간을 뽑아낼 때도 있다.
- 일본 예능에도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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