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무어 시신 미스터리

피해자의 몽타주가 들어간 BBC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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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엑스무어 국립공원 인근의 한 언던에 있는 버려진 가방에서 시신이 나온 사건, 피해자의 신원조차 알아내지 못하고 미스터리가 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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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영국 윈스포드 엑스무어 국립공원 인근 할스 레인 근처 황무지에서 한 가방이 발견되었다. 최초로 가방을 발견한 공원 관리인은 그 가방이 동물시체를 담은 가방인줄 알고 근처 사육장으로 가서 가축들 먹이로 쓸 생각이었다. 하지만 사육장에 도착해 가방을 열었더니 그 가방 안에서 사람의 시체가 나와 공원 관리인은 즉시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가방 속 남자는 1999년에서 2000년 사이 폭력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였고 이 남자는 가방에 담겨져 2001년 5월 이후 어느 순간에 이 엑스무어의 황무지에 유기된걸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 남자가 쓰고있던 특이한 금 팬던트로 그가 무슬림일거라 추정하고있다.

3. 미궁 속으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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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찰의 신원 추적에도 피해자의 신원 조차 밝혀지지 않자 방송을 통해 재보를 부탁하였지만 신원을 밝히지 못했고, DNA 기술이 발달한 현재에도 DNA를 이용해 피해자의 신원을 찾아보려 했지만 이것도 별다른 성과 없이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 하는데 실패하며 이 사건은 미스터리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