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2: 롱 워 2/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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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투
2.1. 적을 무력화 하라
2.1.1. 적의 우선순위
2.2. 일반 미션
2.2.1. 분대 편성
2.2.2. 분대원 이동
2.2.3. 잠행 풀기
2.3. 대규모 전투
2.3.1. 분대 편성


1. 개요[편집]


이 글은 엑스컴 2: 롱 워 2와 엑스컴 2: 조선롱워 에 대한 팁들을 담아놓았으며, 이들이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니며 개개인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갈릴 수도 있고, 진행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이들은 단지 안정적인 선택지일 뿐이며, 이 방식들이 아니더라도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글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베테랑 난이도 조선롱워를 플레이하고 있음을 가정하고 작성되었으며, 스팀 창작마당에 올라온 롱워의 최신 버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조선롱워를 예로 들자면 dev30버전 )


2. 전투[편집]



2.1. 적을 무력화 하라[편집]


롱 워에서는 기존에 비해 매우 위험한 적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기존과 비교해보았을때 적 하나하나를 살려두었을때의 위협도 특히 커졌다. 다행히 이쪽에서도 적을 제압할 수단은 많아졌다.

우선 당연히 적을 죽일 수 있다면 죽이는 것이 가장 좋다. 죽은 적은 애초에 반격을 안 하니까. 하지만 적을 처치할 수 없거나 적을 처치하는데 들이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면[1] 적을 제압해서 대상이 못 움직이거나 아군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다.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1. 섬광탄
2. 제압사격
3. 기술병의 화염방사기
가 있다. 적을 확실히 제압해야하는 상황에는 이들을 다중으로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보통 섬광탄 맞추고 제압사격을 꽂아넣는다면 그 적은 아무 것도 못하여 보통 잠복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 진입각이 안 나오는 강습병이나 기술병과 같은 병과들은 잠복을 눌러주자. 어차피 이 친구들은 경계사격을 잘 쏜다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애매하게 멀뚱멀뚱 서있다가 괜히 한대 맞아서 의료실 신세 지는 것 보단 차라리 한 턴 쉬는 것이 낫다.

중반부가 지나 사이오닉 병사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숨이 확 트인다. 사이오닉 병사는 그 유명한 정지부터 시작해서 가장 단순한 실성조차 적을 한턴간은 확실하게 묶어주기에 적을 말 그대로 제압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특히나 그냥 사격도 잘 안 맞는데 예리한 반사신경까지 들고 나오는 아르콘 상위종을 상대할때는 사이오닉 병사가 있고 없고가 분대의 생존을 결정한다.

적이 못 때리거나 때리는거의 명중률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안 맞을 확률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라면 아군중 튼튼해서 맞더라도 딱히 상관없거나 피해를 덜 받는 아군이 공격을 맞게 유도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아군이 잘 피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1. 연막탄 [2]
2. 지원 프로토콜
이 있고, 피해를 유도하는데에 쓰기 좋은 병과는
1. 템플러
2. 스파크
3. 화염방사기 기술병[3]
이다.

물론 최고는 적에게 맞기 전에 적을 처치하는 것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이들을 챙겨두는 것은 나쁘지 않다.


2.1.1. 적의 우선순위[편집]


물론 당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것은 롱워다. 언제나 상황을 여러분이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아무런 견제도 받지 못한 적이 여러분을 공격하는 상황또한 발생할 것이다. 이럴때는 누굴 먼저 제압해야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1. 다음턴에 아군의 측면을 잡을 수 있는 적들
2. 내버려두면 무조건 병사 하나는 죽이는 적들
3. 아군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적들중 한 턴 이내에 대응이 안 되는 적들
4. 주변의 적들을 강화하는 적들
5. 기타
6. 다음 적턴에 확실히 죽는 적들/행동불능이 된 적들

1번에 해당하는 적들은 내버려 두면 아군의 측면으로 접근해 강력한 치명타 한방을 입혀 아군 병사를 처치할 수 있기에 해당 병사를 이동시키거나 대상 적의 이동력을 깎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기관총병의 철의 장막과 같은 기술이 빛을 발하는 부분.
2번에 해당하는 적들은 엘리트 뮤톤이나 엘리트 어드밴트 거너와 같이 한방의 피해량이 매우 높고 매턴 여러발을 쏴 아군을 맞출 확률 자체도 높은 적들을 의미한다. 이런 적들은 대체로 한 유닛에 대해 여러번 사격을 가하면 명중률과 치명타율 보너스를 받기에 섬광탄 한두개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제압 + 섬광탄 + 연막 같은걸 중첩해서 최대한 명중률을 까거나, 아니면 맘 편하게 실성 한방 먹여주자. 참고로 한대쯤 맞아주자는 생각은 이 놈들한테는 안 통한다. 3티어 방패 들고온 탱킹 템플러의 방패도 2방에 터지는게 이 놈들의 딜량이다.
또한 로켓병이나 넓게 보면 장교도 여기에 포함이 된다. 이 둘이 자체적으로 아군을 죽이지는 않지만 아군의 엄폐를 날려버리거나 표식을 찍어버려서 아군이 총에 맞을 확률을 어마어마하게 올리기에 이 둘 또한 우선적으로 잡아야 할 대상.
3번에 해당하는 적들은 사제와 기술자이다. 사제는 아군한테 뭐만 하면 정지를 때려서 한턴 통짜로 못 움직이게 만들어버리고, 기술자는 아군한테 광역으로 섬광탄이나 소이 수류탄같은걸 뿌려서 아프기도 아픈데다가 아군을 그냥 못 움직이게 하기에 우선적으로 제압해야 한다.
여기서 한턴 이내라고 한 점이 매우 중요한데, 이 말인 즉슨 섹토이드는 여기에 포함이 안 된다는 뜻이다. 섹토이드는 애초에 섬광 하나만 먹여도 존재의의를 잃어버리는 바보인데다 중반만 가도 어마어마하게 찍혀나오는 전자기 무기나 아무렇게나 누른 칼질 한방에도 비명횡사를 하는 약골이기에 전혀 위험도가 높지 않다. 섹토이드 커맨더 정도 되면 아군에 광역으로 정배를 시도할 수도 있지만 얘도 섬광탄 하나 박으면 이쯤 가면 간지러워지는 3뎀짜리 빔 권총이 전부가 되는지라...
4번에 해당하는 적들은 사제와 어드밴트 방패병이다. 얘네들을 살려놓을 경우 적을 죽이기 힘들어지기에 당연히 먼저 죽이는게 좋은 적들이다. 물론 이 놈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경우는 보기 힘들기에 다른 급한 적들이 많다면 일단은 무시해도 좋다. [4]
5번에 해당하는 적들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적들을 의미한다.
6번은 냅두면 아군 경계사격에 맞아죽을 적[5] 화상/독의 도트댐으로 인해 죽을 적들을 의미한다. 또한 실성 같은걸 맞았거나 독침 수류탄같은 기절기에 당해 다음 턴에 완전히 행동이 불가능한 적들 또한 우선적으로 제압해야할 순위에서 밀린다.

2.2. 일반 미션[편집]



2.2.1. 분대 편성[편집]


기존보다 분대에 누구누구를 넣어놓는지가 매우매우 중요해졌다. 애초에 기본병과의 수가 8개로 늘어난 것부터 알 수 있지만, 각각의 병과가 잘하는 것이 전부 다르기에 어느 병과가 어느 병과보다 반드시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상황따라 각 병과들은 모두 다른 병과에 비해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일 수 있다.

우선 미션의 종류에 상관없이 닌자 하나는 필수다. 정찰을 해내고 적의 위치를 파악할 닌자 하나도 없다면 미션의 난이도가 폭증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칼잡이 트리를 탄 닌자라면 수틀렸을때 잠행 풀고 적을 쓸어담아 위기를 진압하기 좋은 등 애초에 위기를 막는데에도 좋고 급한 불을 끄는데에도 좋기에 닌자만큼은 넉넉히 훈련하여 매 미션에 한명씩은 데려갈 수 있도록 하자.

이후 미션달성에 해킹이 관여되는지를 보자. 만약 해킹이 필요하다면 특수병을 넣어주자. 중반부라면 스파크도 나쁘지 않은 선택. 확실한 캐리력이 필요하다면 스파크를, 전체적으로 아군을 지원하거나 후방지원이 필요하다면 특수병을 데려오자. 둘 다 데려오는 것도 나쁘진 않다. 중반 이후에 장교가 된 특수병이 있고 살짝 미션의 난이도가 있다면 해킹 임무가 아니더라도 특수병을 데려오는 것 또한 고려해볼만 하다.

이렇게 필수적인 두 유닛을 넣었다면 이제 지형, 잠입시간과 미션의 난이도를 감안하여 나머지 분대를 편성해야 한다.

우선 조건을 안 타고 대량학살이 가능한 척탄병이나 기술병, 중사 찍은 칼잡이 닌자, 상사 이상의 경계 돌격병등을 넣어주어야 한다. 이들은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고, 중후반부쯤 가면 양념을 잘 쳐두거나 아예 적을 몰살시켜버리는 일을 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이들이 캐리를 해주는 경우도 많고 아니더라도 광역딜링은 늘 필요하기에 상시 넣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에는 맵의 상황에 따라 강력함을 드러내기 좋은 병과를 넣는다. 대체로 도시맵은 모든 병과가 무난하고, 슬럼가나 지하철 같은 맵들은 강습병이나 기술병과 같은 근접전투 병과들이 강세를 보이며, 사막이나 숲같은 맵의 경우 개활지가 많아 저격병이나 기관총병과 같은 사격 전문 병과들이 강세를 보인다.

그리고 초반부이거나 인력을 더 양성해야겠다는 필요성이 든다면 여유가 날때 한 두명 정도 계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병사들을 섞어넣으면 된다. 보통 작은 규모의 임무들에서는 위에서 말한 "캐리"담당 병과들이 어느정도는 무쌍을 찍고, 다른 병력들도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이기 때문에 틈틈이 저계급 병사들을 임무에 넣어 경험치를 먹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보통 이렇게 5~6인 분대 구성을 하면 잠입시간에 맞는 경우가 많다. 닌자-특수병/스파크-광역딜 담당-특화병과-저계급 병사 로 구성된 분대는 무난히 대부분의 임무를 클리어할 수 있다.


2.2.2. 분대원 이동[편집]


우선, 임무를 정상적으로 시작했다면 분대원 전원이 잠행중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먼저 움직여야할 병사는 SMG/불펍을 든 병사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드론의 존재때문이다. 물론 다른 적들도 여러분을 발견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기는 하지만 드론은 특히나 감지 범위가 넓고 기상천외한 이동 경로를 자랑하기에 드론이 어디있을지 모른다. 이때 SMG/불펍을 든 병과는 이 무기들의 감지범위 감소 덕분에 드론에 걸릴 확률이 조금이나마 감소하기에 이들부터 움직이라 하는 것이다.

이후 움직이는 병과는 행동력 의존도가 낮은 병과, 즉 행동력이 하나밖에 없더라도 1인분을 할 수 있는 돌격병이나 척탄병과 같은 병과들이다. 이들은 감지범위에 들어가 적에게 발각되더라도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것이 많기에 먼저 움직여서 행동력이 소모된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더라도 제 역할을 할 수 있기에 먼저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그 다음엔 행동력 2개가 전부 있어야 온전히 제 일을 할 수 있거나 정보가 확인된 이후에 움직이는게 좋은 병과. 보통 이 병과에는 강습병이나 기술병과 같은 병과나 저격병같은 병과가 포함된다. 이들이 최대의 위력을 발휘하려면 행동력 2개를 전부 계획대로 사용해야하기에 이 둘을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닌자는 분대 전체가 잠행했을때는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이유는 간단한데, 분대가 발각되더라도 닌자는 잠행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즉 분대가 잠행을 잃더라도 닌자만큼은 최후까지 잠행을 유지하고 정찰을 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닌자는 분대에서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드론같이 아군의 진형 한가운데로 파고드는 유닛이 파고드는 과정에서 닌자가 발각되는 경우가 정말 많기에 어느정도는 아군에게서 떨어져있는 것이 좋다. 애초에 닌자 본인의 기동성도 상위권이라 여차할때 전투에 참여할 수도 있고.

분대 잠행이 풀렸다면 여기서 닌자의 이동 순서가 가장 앞으로 가고, 나머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닌자가 아니더라도 여기서 잠행이 된 유닛이라면 가장 앞으로 이동하게 된다.


2.2.3. 잠행 풀기[편집]


가장 이상적인 잠행을 푸는 방법은 가장 강력한 한방을[6] 꽂아넣으며 잠행을 푸는 것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경계스타팅또한 고려해볼 수 있다. 이 방식은 경계병이 많은 어느정도는 수동적인 분대에서도 극후반까지 이용이 되며, 전략의 폭이 좁은 초반부에도 은근히 자주 이용이 된다.
방식은 간단하다. 아군 병사들을 최대한 적에게 가깝게 배치를 해놓고[7] 다음 턴에 적에게 바로 발각되게 일부러 적당한 위치에 아군 병사들을 배치한다. 이때 이왕이면 적에게 가장 먼저 발각되는 유닛이 템플러나 스파크같은 유닛이면 더 좋다. 이들은 한두발쯤 얻어맞는다고 치명상을 입지는 않기 때문. 적의 촉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엄폐도 챙길 수 있으면 챙기되, 일단은 적에게 최대한 붙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자.


2.3. 대규모 전투[편집]


롱 워의 꽃이자 우리가 롱워를 하는 이유인 대규모 전투이다. 일반적으로 중후반부의 보급품 습격, 부분 보복, 해방 임무 5단계, 어벤저 방어전 아니면 뭔가 심각하게 잘못 된 일반 작전(...)에서 벌어진다. 대규모 전투는 당연히 일반 전투와는 다른 점이 많기에 별도로 언급한다.


2.3.1. 분대 편성[편집]


우선, 일반 임무와 마찬가지로 닌자 한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적이 어디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들의 비중은 더더욱 높아진다. 그리고 여유가 난다면 이들에게 별도로 한번은 더 잠행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이들까지 전투에 나와야 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또한 특수병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는데, 운 좋은 해킹 한 번으로 전황을 뒤집을 수도 있고, 장교가 아니더라도 아군을 지원하기 좋은 병과이기 때문에 특수병이 매우 중요해지게 된다. 특히나 공중투하와 같은 기술을 통해 척탄병의 교전 지속력을 올린다던지, 구조 프로토콜 등을 이용해 너무 깊숙이 들어간 강습병이나 닌자를 꺼내온다던지 등의 행동은 특수병만이 할 수 있다.

그리고 늘 그랬듯 광역딜링이 되는 병과는 필수다. 척탄병이나 기술병을 살포시 하나, 혹은 넉넉히 넣어주자. 평소엔 좀 애매한 공병/전투기술자 척탄병도 이 상황에선 좋은 편. 그리고 기술병을 데려간다면 엑소 슈트나 워 아머 정도는 반드시 끼워주자. 기술병은 중화기 탄약이 떨어지면 할 일이 거의 없어지기에 중화기 탄약을 늘리는 이 방어구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사격병과. 일반 임무에서야 광역딜링 병과나 중사 이상의 강습병이 혼자서 멱살캐리를 할 수 있지만, 대규모 임무에선 한 분대에 적이 6~8명 씩은 나오고, 고급 적또한 잔뜩 나오기에 이 둘 가지고는 절대 정리 다 못한다. 그렇기에 지속딜링도 뛰어나고 안정성이 높으며 추가 애드를 막으면서 전투가 가능한 사격병과를 챙기는 것이다.
보통 초반부에는 저격병과를 챙기는 경우가 많다. 사격병과는 일단 총이 맞아야 되는데 초반에 실질적으로 총을 맞출 수 있는 병과는 개머리판 달고 고지대를 장악한 저격병밖에 없기 때문. 동시에 기관총병또한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광역 제압으로 인한 안정적인 제압 능력 말고도 극초반부부터 나오는 최저표척사격 덕에 일단은 뭐라도 맞출 확률이 높기 때문. 중후반부엔 여기서 돌격병이 추가된다. 경계 특화 돌격병의 경우 한 턴에 최대 4발, 훈련센터에서 스킬이 잘 뜨면 5발로 한 턴만에 한 탄창을 다 비우는 기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지속딜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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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자면 포드를 하나 더 마주쳐 추가 애드가 난다던지, 그럴 가능성이 있다던지, 다른 남은 적에 의해 해당 병사가 위험해진다던지 등의 이유[2] 이쪽은 지속시간도 길고 범위도 넓기에 보통 전투 한번에 한 두개 정도만 챙겨도 된다. 그대신 섬광탄을 더 챙겨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3] 최전방에 위치하는 점도 크고, 늘 위험한 위치에 있는 화방 기술병 특징상 지능형 대식세포같은 피해를 입더라도 조금은 견뎌낼 수 있게 해주는 장비를 끼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크기에 피해를 유도하기 의외로 좋다.[4] 단, 사제는 예외, 3번과 4번에 모두 해당이 되기에 우선적으로 죽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제가 시전한 정지 하나가 후반부 가면 적 두 세명을 살려놓기 때문.[5] 단, 이 경계사격은 봉쇄를 찍은 기관총병의 제압이나 최저표척사격을 찍은 상사 돌격병의 경계정도만 포함한다. 이 둘 말고는 확실하게 맞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6] 극치명타 강습병의 쑥대밭이나, 기술병의 화염방사기, 척탄병의 수류탄등이 개전기술로 적합하다. 기관총병의 철의 장막도 의외로 좋은 개전기이다.[7] 이때 엄폐는 무시한다. 최대한 적에게 가까이 붙어 근접 조준 보너스를 받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