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 데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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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토끼굴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젠레스 존 제로》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설정[편집]
2.1. 공식 미디어[편집]
- 니콜에 대한 신뢰가 높아 자신의 신념을 깨트리지 않는 한 대부분의 일을 믿고 결정권을 맡기지만 그녀와 함께 찍은 동료들의 사진을 지갑에 넣는 등 애정도 남다르다.[4]
- 군인이나 전투원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이와 비슷한 캐릭터로 11호의 복장이나 생김새는 물론이고 심지어 전투 모션과 전투 대사까지, 공격 타입
과 A, S등급만 다를뿐[5] 모든것이 일치할정도로 굉장히 비슷하다. 다만, 엔비는 성격과 감정표현이 인간다운 소녀의 면모를 보이지만 11호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감정따위 필요하지 않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자세한 내용은 11호 문서 참고.
- 신뢰 이벤트에서 햄버거를 나눠주며 햄버거의 장점을 얘기[6]하거나 엔비 PV와 Chapter 3 만화컷에서도 햄버거를 먹는 것으로 보아 햄버거를 특히 좋아하는 모양.
- 작중 일러스트와 모델링의 이질감이 가장 큰 캐릭터로, 모델링에서는 턱 부분이 길어졌다.
[4] 지갑를 훔치는 네코미야 마나로 의해 지갑 안에 사진을 들켜버리는 대참사를 겪는다. 사실 동료의 사진을 넣고 다니는 건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지만, 네코미야 마나가 니콜에 대해서만 부각한 걸 보면 니콜이 부각되게 찍혔거나 뭔가 부끄러운 모양.[5] 엔비는 전기이며, 11호는 화염이다.[6] 빠르게 먹고 전투에 임할 수 있다. 고작 이 한, 두마디 했는데 주인공은 햄버거 박사같다고 한다[7] 자매 게임인 원신에서는 페이몬, 스타레일에서는 Mar. 7th처럼 주인공의 조력자 캐릭터로써, 주인공을 아이콘으로 채용하지 않은 호요버스 작품에서는 3번째로 등장한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수다쟁이에 스토리를 이끌어줄 감초같은 역할인 페이몬과 Mar. 7th와는 달리 텐션이 밝은 캐릭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