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 G7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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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염신합체! - 합체 구호

7대의 염신과 7명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이번뿐인 풀 스로틀의 기술이 작렬한다!

10 YEARS GRANDPRIX!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의 거대전에서 등장한 새로운 합체 배리에이션.

캐리게이터, 점 보엘, 고대염신들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의 염신들이 합체한 모습이다. 엔진오 G9과 비교해보면 초기 엔진오의 팔이 접혀지지 않은 상태로 바르카가 엔진오의 오른팔에, 건퍼드가 엔진오의 왼팔에 붙으며[1], 토리프터의 프로펠러와 제트라스의 날개가 점 보엘 대신 등에 붙는다. 또한, 토리프터와 제트라스의 본체가 캐리게이터 대신 양 발에 붙는다.

G7이라면 스피돌, 버스온, 베아르V, 바르카, 건퍼드, 캐리게이터, 트리콥터가 합체되어야 하는데...마지막에는 캐리게이터 대신에 젯타이거가 참전한다. 엔진오 포메이션중에서 유일하게 번호순이 아닌 포메이션이다.

합체 완성 구호이자 필살기는 10 YEARS GRANPRIX로, 엔진오 G7 본체가 적에게 돌진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등장시간이 너무 짧다는점, 합체하는 시간부터 노이즌을 물리친 시간까지 합쳐 겨우 10초 남짓이며 그마저도 노이즌이 거대화 한것이 아니라 등신대 상태였는데 거대 로봇인 엔진오 G7으로 끝낸것은 임팩트가 떨어진다.


완구로는 간접적으로만 재현이 가능하다. 애초부터 DX든 미니프라든 엔진오와 바르카, 건퍼드, 토리프터, 제트라스에 G7 합체를 상정한 조인트는 없기 때문. 애초 고온저 완구를 재판하거나 새롭게 발매할 것도 아니라서 그냥 엔진오의 각부에 바르카, 건퍼드, 토리프터, 제트라스를 CG로 갖다 붙인 것이다.[2]

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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