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자(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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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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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빨간 아프로 머리, 진한 아이섀도와 치크에 적자색 립스틱, 새빨간 가죽 갑옷에는 울퉁불퉁한 몸을 두드러지게 보이듯 팽팽한 타이츠 같은 내의.

소설에서 묘사된 엘자의 외형.

울무토 모험가 길드의 에이스를 맡고있는 에이스 B랭크 모험가이다.

이름만 보면 여성 같지만 근육질의 40대 아저씨로 여자의 마음을 가진 남자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넒다.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을 정도다.

외견과 취향은 독특하지만 실력도 좋고, 성격도 나쁘지 않아서 울무토의 모험가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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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무토 길드에 도착한 프란에게 다른 모험가가 시비 걸때 등장하여 싸움을 중재하고 그녀를 길드 마스터에게 대려간다. 이후 프란이 마음에 들었는지 여러가지로 챙겨준다.

무투대회에서는 아만다와 대전하지만 패배하고 기절한다.

프란이 울무토를 떠나기 전에 엘자가 특제 피부스킨케어를 100병을 선물해주는데 마법학원편에서 이것이 사실 귀족도 돈을 얼마를 내든 시장에서 구하기 힘든 초레어 인기 상품이라고 밝혀진다.[1]

4. 능력 및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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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중에 '통각 변환'이라는 것이 있는데 스킬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통증을 쾌락으로 바꿔주는 스킬이다.

길드 직원의 증언에 의하면 폭주 상태에 돌입하면 마구 날뛰는데다가 스킬도 적절하게 사용해서 진정시키는데 까다롭다고 한다.

전투와는 상관 없는 미용과 관련된 스킬이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만큼 엘자 본인이 여성스럽게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5.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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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스

• 프란

• 아만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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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스킬로 확인한 본명은 엘자가 아니라 바르디슈. 다만 엘자 본인은 자신의 본명을 불쾌한 이름이라고 여긴다. 그가 왜 엘자가 된 것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 무서워하는 것은 벌레. 잘못하면 폭주 상태에 빠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