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 전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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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3. 배경
4. 인기
5. 웹툰
6. 애니메이션
7. 드라마
8. 비판점



1. 개요[편집]


중국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로 작가는 당가삼소이다.[1][2]


2. 작품[편집]


2008.12~2009.12 완결
2012.11~2014.12 완결
2016.01~2018.07 완결
2018.12~2021.05 완결
2021.5~2022.12 완결
2015.05~2015.07 완결
2018.08 완결
2021년에 연재
  • 엘피스 전기: 투라세계/투라대륙 외전: 투라세계
2022년에 연재

3. 배경[편집]


엘피스 전기 시리즈는 각각 배경하고 시대가 전부 다르며, 배경이 시리즈가 진행이 될수록 점점 발전하는 베이스이면서 매우 방대한 세계관을 지녔다.

소울랜드의 배경은 중세시대이며, 중세 시대의 특징인 제국하고 여러 중세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중세 유럽의 색체가 강하다. 그 다음 후속작인 절세당문은 소울랜드로 부터 10,0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며 기존 중세 유럽의 느낌이 거의 사라진 반면에 절세당문은 근대의 색이 강하며, 전작보다 더욱 발전된 스피릿 듀서를 제작을 하고 있다. 용왕전설은 절세당문보다 수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과학기술력이 발달한 근미래의 색이 강하며 절세당문에서 개발하고 있는 스피릿 듀서가 대중적인 상용화와 소울랜드와 절세당문에 존재하던 첸트카, 스텔라, 르위에등 이 3개의 제국이 군주제에서 연방제로 바꾸면서 각 나라들이 연방으로 바꾸게 되며 기존에 보았던 소울랜드의 중세 유럽의 색이 거의 사라졌다는것을 볼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더 라스트의 배경은 먼 미래이며, 3만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듯 과학기술력이 매우 발전되었으며 우주 진출과 여러 우주함선들이 개발했으며, 몇천년전에 아크가 세운 전령탑이 인공 소울본을 만드는데 성공하는것을 볼수가 있다.

이 처럼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세계관이 넒어지고 새로운 설정들까지 추가되는 그런 방대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데, 엘피스 전기 시리즈와 연결된 당가삼소 작품들이 10개나 넘는다.


4. 인기[편집]


시즌 1이라고 할수 있는 소울랜드가 중국에서 대박 히트를 치며 웹툰화, 애니메이션화, 드라마, 게임 등이 제작되었고 해외 진출까지 하는데 성공한 작품. 해외 진출로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영어, 일본, 베트남, 한국, 아랍 등까지 넘어갔다. 한국에서도 엘피스 전기를 아는 사람들은 제법 있다. 다만 라노벨보다 웹툰으로 입문한 사람들이 대부분. 그만큼 웹툰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지금도 현재도 카카페에서는 중국 웹툰치고 엘피스 전기 시리즈가 괜찮은 편이라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카카페에서의 조회수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첫번째 작품인 소울랜드의 조회수는 총 합쳐서 5200만이 넘으며, 그 다음 절세당문은 3500만 조회수, 용왕전설은 1200만 그리고 현재 유일하게 연재중인 더 라스트의 조회수는 1000만으로 전부 합치면 1억을 넘길 정도로 한국에서 꽤 히트를 친 인기있는 중국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웹툰판 가장 특징으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작화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소울랜드 초창기만 해도 작화가 어설프다는 평이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가닥이 잡히면서 소울랜드를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화풍으로 고정되었다. 그 후로도 시리즈가 차차 진행되면서 작화가 변하는 모습이 보인다. 절세당문 중반부터 '엘피스 전기'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화풍의 가닥이 잡혔고, 후로도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

소울랜드 애니도 역시 처음에는 3D연출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3D 모션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원작과 웹툰과 다른 오리지널 전개도 꽤 괜찮게 나오면서 이후에 중국 내에서 대히트를 칠 정도로 당장이라도 여러 중국 CM 광고와 콜라보 하면서 피규어 제작 및 완전판을 내세우면서 재판매를 실시하고 조회수 역시 수억에 달할 만큼 당가삼소의 대표작들 중 하나답게 큰 성공을 거둘 정도로 본인도 소울랜드 애니가 무사히 잘 끝냈다고 생각하였다.

스토리의 큰 틀은 하나같이 '인연'으로 정리된다. 소울랜드에서만 해도 앨런이 당문을 세우고 생크텀과 싸우며 인연으로 이겨나가는 이야기다. 절세당문은 초반에는 가문의 대한 복수였으나[4], 진행에 따라 르위에 제국과의 전쟁 이야기로 변했다. 신계전설은 신들의 전쟁과 용신 스토리의 시작점, 용왕전설은 그 용신들의 이야기다. 당문영웅전은 시공난류를 탈출하기 위해 다른 신계의 신들과 함께 반신성인 초신권을 창설하는 스토리, 더 라스트는 용신 스토리의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다. 마지막 시리즈인 회생당삼은 앨런이 환생한 마야를 찾고 인류를 가축 신분에서 해방시키는 이야기로, 앨런 자신의 해피 엔딩이 될 것이라고 작가의 공인이 있었다.[5]

그리고 대망의 최종장인 회생당삼도 역시 전작인 더 라스트의 좋지 않는 결말로 인해서 실패했던 만큼 당가삼소에게 있어 다시한번 본인을 모티브해서 만들어진 소울랜드의 주인공 당삼[6]을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만들면서 이전과 차원히 다른 전개와 분위기, 연출 등 당가삼소의 모든 것을 집어넣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써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완결편답게 화려한 피날레로 장식하여,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7]

5. 웹툰[편집]


라노벨이 히트를 치자 웹툰화가 되었으며 웹툰도 역시 히트치는데 성공하였다. 또 웹툰 역시 해외진출를 했으며 한국에서는 익숙한 웹툰이다. 또 그림체를 보자면 소울랜드의 그림체는 처음에는 작화가 이상했지만 진행할수록 퀄리티가 높은 반면 절세당문, 용왕전설, 더 라스트, 신계전설, 당문영웅전은 소울랜드와 달리 고퀄리티의 그림체이며 특정 장면이 나올때 엄청난 고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리고 원작 라노벨과 다소 차이가 존재하며 라노벨에서 나오지 못한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는 동시에 라노벨에서 나오는걸 보여주지 못할때도 있다. 하지만 계약사 문제 때문인지 절세당문과 용왕전설이 휴재를 하게 되었고 그 휴재기간이 2년이 되면서 엘피스 전기를 보는 사람들이 얼른 돌아오라면서 난리를 치고 있으며, 지금 연재중인 소울랜드, 더 라스트를 제외하면 인기가 있는 절세당문과 용왕전설이 언제 휴재가 풀리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8] 그리고 11월 22일을 기준으로 엘피스 전기 소울랜드도 섭종 예정이다.

6. 애니메이션[편집]


2019년에 3D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이 되었으며 현재 192편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유튜브에도 있으며 다른자막으로 볼수 있으며[9] 한글자막도 있는데 그건 중국의 Wetv 앱을 설치해야 볼수 있다. 유튜브에서도 해외팬들의 댓글을 볼수 있다.
그리고 원작과 웹툰하고 다른 점을 확인할수 있으며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완전히 다르다 예를들어 루아의 머리카락은 웹툰에서는 분홍색 머리이지만 애니에서는 원작의 연갈색 머리카락으로 나오며 또 각자의 복장도 웹툰과 정 반대인것도 알수 있으며, 복장변경이 거의 없다.

또한 스토리는 웹툰판과 다르게 원작의 소울랜드의 라노벨로 이어가는 스토리로 나아가고 있으며 은근히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중 외국인이 가끔씩 보이기는 하다.


7. 드라마[편집]


원제는 斗罗大陆. 샤오쟌선의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이며 한국에서 4월 19일날 방영되었다.

드라마는 차이점이 있는데 원작의 배경과 스토리가 차이가 있다 원작은 서양과 동양의 조화인 반면 드라마에서는 동양풍 무협물이며 스토리는 앨런이 전생해서 엘피스 전기 세계로 오는 반면 드라마에서는 전생하기 전 세상의 일들의 설정이 없어졌다.


8. 비판점[편집]


허나 엘피스 전기 시리즈 역시 비판점이 많은 시리즈물이긴 하다. 계속 반복되는 내용과 시리즈물에서 자주 보이는 설정 변경 그리고 한국에서는 웹툰 시리즈를 완결시키지 않고 뜬끔없이 새로운 시리즈 작품이 나오거나 갑자기 예상치 못한 섭종, 애매한 파워밸런스와 시간끄는 편들, 지루한 전개, 1회성 캐릭터마냥 캐릭터들을 쓰다 버리는 경우 등 여러 문제점들이 꽤 보이는 작품으로 완벽하다고 할 수 없는 시리즈물이다.

특히 웹툰판 소울랜드는 그 중에서도 아주 심각하다. 그 문제점이 바로 해신 테스트 편에서 등장한 1단계 테스트인 계단 오르기 시련이다. 원작에선 몇 편안으로 끝낸 계단 오르기 시련을 웹툰작가는 뭔 생각으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빠르게 넘어가야할 에피소드를 1년동안 계속 진행시키는 바람에 소울랜드를 보는 사람들로 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10] 또한 절세당문과 더 라스트는 그것보다도 더한 비판점이 있기 때문에 웹툰판 소울랜드보다 못지않은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전투씬은 웹툰판에서는 보자면 오히려 일상 및 임무 내용이 전투씬 부분까지 차지할 정도로 전투를 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 물론 소울랜드, 절세당문, 회생당삼에서는 전투씬이 꽤 많이 들어가면서 용왕전설 역시 어느정도 전투씬이 있긴하다.[11] 하지만 정작 이 문제점은 더 라스트가 해당되는 문제로 전작들과 달리 현재 웹툰판에서의 더 라스트는 전투는 커녕 스타크래프트 마냥 우주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과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전투씬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절세당문은 후반부에서는 아예 인물 분배를 실패하여 2세대 슈렉의 일곱괴물들의 출현 빈도가 점점 공기화가 되었으며, 기존 스토리의 노선도 바뀌었는데 초반부에서는 증오하는 가문의 복수 스토리에서 갑자기 르위에 제국과의 전쟁 스토리로 변경된 동시에 정작 복수대상인 화이트 타이거 가문의 인물들은 꼴랑 적은 수로 등장했다.[12] 스피릿 듀서 역시 절세당문의 주 설정인데, 정작 이 스피릿 듀서가 아크랑 차토를 제외한 다른 주역 캐릭터들이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적들이 더욱 많이 사용하는 만큼 스피릿 듀서에 대한 존재감이 거의 잊혀지고 있었다.

더 라스트는 용마은하 편에서 간신히 지켰던 파워밸런스가 붕괴되어 버렸으며, 이러한 계기는 용왕전설 최후반부에서 어비스 디멘션과 융합하게 되면서 기존 3차원인 엘피스 세계가 4차원 세계로 진화하였기 때문에 거의 도달하기 힘든 100레벨 신급 강자들이 점차 생겼지만, 이 설정 때문에 많은 밸붕캐들이 꽤 많이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주인공인 션의 성장도 꽤 비판할 점이 있는 것이 소울랜드 주인공인 앨런은 비록 후반에는 1년만에 엘피스 샤먼이 되었지만 초중반에서는 꽤 힘들게 수련하였으며, 절세당문의 아크도 후반부에서는 꽤 비정상적으로 강해지지만 애초에 마나레벨이 1레벨이기 때문에 다른 인물들보다 레벨 차이가 있었으며 용왕전설의 레온은 골든 드래곤 킹의 힘을 고생해가면서 풀고 있으며 광기문제 때문에 컨트롤에 힘들어 하는데, 션은 느린 성장속도와 혈맥을 제외하면, 거의 고생한 일이 없다.[13] 그리고 전작 주인공인 레온과 셀레나의 스펙 너프와 아이엔티티나 다름이 없는 골든 드래곤 킹과 실버 드래곤 킹의 힘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것과 최종보스인 주홍지모가 너무 쉽게 용신에게 당하는 것, 마지막으로 결말에서 본래라면 션의 이야기를 션 자신이 마지막을 장식해야 하는데, 갑자기 마야가 죽고, 앨런이 그녀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환생하는 길을 택하면서 애매한 결말로 남게된다.

번역도 마찬가지로 다소 문제가 있는 편으로 예를 들자면 오타가 있으면서 곧바로 수정 작업에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냅두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부분은 더 라스트가 심각하고 볼 수 있는게 절세당문에서 나온 10대 크리처를 10대 혼수로 번역하는 동시에 최신화에서는 트윈 스피릿을 듀얼 스피릿이라고 부르는 등. 기존 번역했던 단어를 아예 잊었다는 것을 보여준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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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피스 전기"라는 이름은 국내 측에서 로컬라이징 한 제목이다 그렇기에 엘피스 전기란 이름은 국내에서만 쓰였다. 즉 웹툰 국내 번역판 제목과 소설 국내 번역판 부제로 쓰였다 원래이름은 "투라 대륙"이다 [2] 웹툰 국내 번역판은 "엘피스 전기" 소설 국내 번역판은 "두나대륙~엘피스 전기~"[3] 그만큼 그림을 담당하고 있는 작가의 화풍이 날이 갈 수록 늘어져 갔다는 것에 당시 웹툰판을 시청한 사람들도 화풍이 점점 좋아졌다는 반응이 보이기도 했다.[4] 후반부에서 말하길 이 복수에 대한 원흉은 멜빈공작의 아내 때문에 일어났다. 멜빈 공작은 사실은 아크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었으나, 여러 일 때문에 아크의 어머니를 볼수가 없었다.[5] 슈렉천단은 초신권의 애런, 이안, 단, 유안이 아크의 자식들을 가르치는 일종의 외전이다. 그만큼 분위기도 부드럽고 일상물의 성격이 강하다.[6] 앨런 호프먼[7] 물론 당시의 설정으로 인해서 아예 보기 불편해졌다는 독자들도 꽤 있는 편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 설정들보다 깔끔하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바뀐 상태이다.[8] 현재는 절세당문 및 용왕전설은 섭종하게 되었다.[9] 한글자막은 없다.[10] 얼마나 길었는지 계단랜드라고 부를 정도이다(...)[11] 지금 웹툰판 최신화를 비교해보자면 소울랜드는 별들의 숲에서 비비앙과 전면전투를 펼치고 있으며, 절세당문은 현재 진행상으로 두번째 샤먼 챔피언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씬이 대거 등장한다. 용왕전설은 더 라스트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가끔 대련을 하는 전투씬이 있긴 하며, 회생당삼은 당연히 임무나 대회에서 전투하는 장면이 꽤 나오는 편이다.[12] 멜빈 공작, 켄 멜빈, 칼 멜빈, 공작가의 정실[13] 하지만 션 또한 고생한 적이 꽤 있었는데 바로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의 신위와 힘을 계승하기 위해 그의 시련을 받았던 것으로 초대 용신의 시련을 도전하는데 다소 고생을 하였다.[14] 참고로 연재처인 카카오 페이지에서는 수정은 커녕 아직도 방치하고 있는 상태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