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2/태평여자고등학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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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재학생
2.1. 1학년
2.1.1. 공예림
2.2. 2학년:
2.2.1. 이아란



1. 개요[편집]


TVING 오리지널 프로그램 여고추리반2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재학생[편집]



2.1. 1학년[편집]


  • 1반: 담임교사는 서예리이다.


2.1.1. 공예림[편집]


공예림
파일:여고추리반2 공예림.png
배우: 윤예진 #
태평여고 유일의 추리반 소속 학생
1화에서 처음 출연. 추리반 소속. 공두식, 이옥순 부부의 딸.[A] 공두식은 사건 이후 어딘가로 떠났다고 한다. "급식창고"에 관해서 대놓고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로 자발적으로 나간 상태였다. 친구가 없어 매일 보건실에 가서 땡땡이를 치며[1], 급식창고에 반감을 가졌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중이다. 추리러들에게 이전 초상화 낙서 사진을 보여 주었고, 초상화 낙서 글씨가 캘리그래피란 정보를 알려 주었다. <대박사건 24시> 용승남 PD의 전화를 받으며 읍내 "만나분식"에서 만나기로 약속했고, 급한 일이 있다고 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그날 저녁 이아란과 함께 인근 폐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간 모습이 탑지리 부녀회장에게 목격되었다. 이아란이 공예림을 재우기 위해 준 검은사슴뿔버섯[2]이 든 바나나 우유를 마시고 사망.[3] 그날 밤에 저수지에서 포대 자루에 버려진 시체로 발견되었다. 부검 결과 시체에서 아마톡신 성분이 검출됐다.[4] 후에 군대에 간 오빠와 주고받은 편지와 쿠키영상을 통해 밝혀진 행적에 따르면 공예림은 태평여고에 입학하며 부모님이 용의자였던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선우경을 만나게 되고 사건에 대해 미안해하는 자신에게 선우경이 오히려 격려하자 감동한다. 그리고 같은 용의자의 딸인 이아란, 신지우와도 가깝게 지내지만 교내 커뮤니티인 급식창고에서 교사들에게 독극물 테러를 하려는 것을 유일하게 반대했다가 전교에서 왕따가 되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선우희정(가면인간)을 만나 부모님이 누명을 썼다는 사실과 사건의 진범이 선우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건의 진실을 알려 부모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먼저 편지로 오빠에게 이를 알리고[5] 용승남 PD에게 제보를 하려 했지만 편지를 부치기 전 선우경이 편지를 빼돌리고 이것을 이아란에게 알리면서 공예림을 저지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용승남 PD에게 제보하기 위해 만나분식으로 가던 중 이아란과 마주쳐 독을 탄 바나나 우유를 마시고 살해당한 후 선우경의 수하인 호미맨에 의해 저수지에 시신이 유기된 것이었다.

  • 2반: 담임교사는 계상기이다.


2.2. 2학년:[편집]


2020학년도 입학생들이며, 현재 추리러들의 소속 학년이다.

  • 1반: 담임교사는 김부식이다.[6] 담당 교과목은 한국사.


2.2.1. 이아란[편집]


이아란
파일:여고추리반2 이아란.png
배우: 김서진 #
공예림 살인사건 용의자

3화에서 처음 출연. 영자 신문반 소속. 이기남, 김미숙 부부의 딸.[A] 부모님이 과수원을 한다. 공예림 사망 이후 두려움에 질려 영자신문반의 비밀공간에 숨어 있다가 추리러들에게 발각되었고, 자신은 공예림이 이상한 짓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한 거지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하나 탑지리 부녀회장의 증언으로 인해 출동한 경찰들에게 용의자로 체포되며 끌려간다. 이후 계속해서 묵비권을 주장하다 검찰 조사에서 할로윈 파티 때 선우경이 공예림의 고발 건을 알려줬다며 증언했다.[7] 결국 증언 후 다음날 2021년 12월 18일에 구치소에서 사망했다. 철저한 입단속 때문에 자살인지 타살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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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태평면 선우영재 사장 부부 농약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다가 무죄가 된 세 쌍의 부부 중 한 쌍.[1] 오른손에 붕대가 묶여있는데 예전에 다친 것이고 지금은 나았다고 한다. 이것을 빌미로 땡땡이를 치는 듯.[2]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 가상의 버섯.[3] 이아란은 선우경에게 속아 바나나우유에 탄 약물을 수면제로 알고 공예림을 단순히 재우려 했지만 공예림은 독버섯에서 추출한 독을 탄 바나나우유를 마시고 사망한 것.[4] 선생님 식중독 사건에 쓰인 버섯과 같은 성분이다.[5] 정확히는 사건들이 너무 복잡해 며칠 후 휴가를 나왔을 때 알려주겠다고 글을 마쳤다.[6] 여담으로 고려시대의 역사서인 삼국사기를 쓴 인물인 김부식과 이름이 같다. 이름부터가 천생 한국사 선생님[7] 하지만 선우경에 대한 공포심으로 횡설수설했다.[8] 다만, 증언 영상을 통해서 타살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선우경에 대해 증언하던 중 공포심에 눈물을 흘리자 휴지를 전해 주는데 휴지를 전해 준 사무장이 선우경의 수하였다! 아무래도 사무장이 휴지에 독극물을 묻혀 이아란을 독살한 듯하다.[9] 눈은 약물을 빨리 흡수하는 부분이다. 김정남 암살사건에서 암살범들이 노린 것도 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