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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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여동생 이미지.gif
대한민국의 가수.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동생 여동생입니다!
동생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라는 뜻을 가진 어쿠스틱 듀오이다.
2018년에 앨범 [안녕, 봄]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주로 유튜브로 활동하며 구독자 약 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분홍색 기타가 혜민, 하얀색 기타가 소현이다.
2. 활동[편집]
- 2018년 1월 13일에 유튜브를 개설했다.
- 혜민은 2018년에 오브로젝트의 <거울에 비친 달>이라는 노래에 피처링을 했다.
- 2018년 5월 4일 싱글앨범 '안녕, 봄'을 발매했다.
- 혜민은 2019년에 <치카푸송>을 불렀다.
- 2021년 12월 6일 싱글앨범 '고백'을 발매하였다.
- 2022년 3월 21일 싱글앨범 '정신 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를 발매하였다.
- 2022년 7월 6일 싱글앨범 '열대야'를 발매하였다.
- 2022년 11월 16일 싱글앨범 '이불'을 발매하였다.
3. 음반[편집]
3.1. 안녕, 봄[편집]
'여동생'의 첫 번째 싱글 [안녕, 봄]은 언플러그드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곡으로햇살을 가득 머금고 슬며시 온다.
말갛게 웃으며 낭만으로 머무르다, 애틋하게 사라질 것 같다.
어쿠스틱 기타가 주는 나무 냄새를 닮은 사운드 위에 '여동생'의 싱그러운 보컬이 나긋이 수 놓인 곡이다.
해가 갈수록 짧아져 이젠 만나자마자 이별인 봄에 대한 여운을 안녕 봄이라 표현한 가사는
만날 때의 안녕과 헤어질 때의 안녕 두 가지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어 반갑고도 서글픈 노래의 복합적인 감성을 잘 살리고 있다.
3.2. 고백[편집]
'여동생'의 두 번째 싱글 [고백].실은 전부 고백이었던 말들이 있다.
가사만 보면 아련한 첫사랑 못 잊는 노래 같지만 사실 그런 노래는 아니다.
스무 살 무렵 소중한 누군가의 빈자리를 기약 없이 기다린 적이 있다. 그가 멈춰있던 시간 동안 나는 세상과 함께 해를 지나왔다.
이 곡의 가사를 적었을 때 난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무사히 해를 지나왔고 그게 이 노래가 더욱 소중해진 이유다.
듣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행복을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오길 바란다.
4. 여담[편집]
- 혜민과 소현은 같은 학원에서 만났다. 합을 맞춘 지는 햇수로 7년이다.
- 혜민과 소현은 RBW에서 약 1년 연습생 생활을 했다.
- 혜민은 아이유의 오래된 팬이며 공식 유애나이다.
- 혜민이 제일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 소현이 제일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다. 그래서 유튜브 댓글이나, sns 게시물에서 보라, 초록 하트를 종종이 아니라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하트는 쓰지 않는다. 오직 보라, 초록하트이다.
- 혜민의 MBTI는 ENFP이다.
- 소현의 MBTI는 ESFP이다.
- 2022년 11월 기준 틱톡,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총 구독자는 약 12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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