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파출소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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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경찰의 초기 대응 부실
4. 재판
5. 유사 사건


1. 개요[편집]



2022년 6월 30일 새벽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파출소에 복면을 착용한 괴한이 파출소에 난입해 화살을 발사하는 공기총을 발사하고 도주한 사건. 그러나 이 사건은 괴한의 총기난사보다도 파출소 경찰들의 황당한 대처가 더 문제가 되었다.

2. 상세[편집]


2022년 6월 30일 새벽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파출소에 복면을 쓴 20대 괴한이 난입하여 출입문 사이로 화살을 발사할 수 있는 공기총을 통해 1발을 쏘고 도주하였다.

발사된 화살은 방역용 아크릴판에 박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범인이 도주한 후에도 파출소 직원들은 10분여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았고 사건 발생 12시간 후 형사들이 투입되어 집으로 달아난 범인을 추적해 검거하였다.

검거된 범인은 은행을 털기 전 사전연습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 #

3. 경찰의 초기 대응 부실[편집]


7명의 파출소 직원이 근무 중이었으나 범인이 도주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112에 셀프 신고하는 촌극을 벌였다. 경찰은 부실대응한 순찰팀장을 경질하였다.

4. 재판[편집]


2022년 9월 22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범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5. 유사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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