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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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에서 루그를 환생시킨 인물.

2. 생김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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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은 하얀 피부, 옷, 눈,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이다. 머리에는 흰 꽃이 양옆에 달려있고 이마에는 꽃 모양의 크리스털이 달인 체인을 착용한다. 또한 여러개의 금반지와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환생시킨 자들의 모습을 맞춰서 자신을 모습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가 있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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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대면할 때는 어딘가 냉소적이며 사악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의지 없는 자동 관리 프로그램에 불과할 뿐이며, 만나는 사람마다 보여주는 모습도 모두 그들의 신뢰를 얻기에 가장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표정으로 연기하는 것이다.[1] 예를 들어, 자신을 섬기는 아람교의 최고위 무녀인 아람 카를라에게는 자애로운 여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제로는 그 모든 행동이 다 프로그램된 리액션에 불과하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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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라노벨&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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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를 암살하라고 루그를 전생시킨 장본인. 루그를 될 수 있는 한 지원하고 있는데 루그가 전생할 때 고른 스킬과 마력 속성,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붙여서 전생시킨 것부터 시작해서 루그가 디아, 타르트, 마하와 맺어지는 것은 전부 여신이 뒤에서 이런저런 조작을 했기 때문이다. 루그를 만나지 않았을 경우 타르트는 산 속에서 아사하고[2], 디아는 우수한 아이를 낳게 하기 위한 씨받이로써 이용당하다가 죽고, 마하는 겉으로는 고아원을 운영하지만 뒤에서는 인신매매를 하는 쓰레기에게 걸려서 인신매매로 팔려가서 고생하다가 죽을 운명이었다고.[3] 어찌됐든 세 사람 모두 루그 덕분에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잘된 일이다.

하지만 이는 여신의 간섭과 조작이 있었음을 루그가 눈치채고 있기에 경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워낙 유명한 성우가 맡은데 비해 원작의 비중이 적어서 그런지 루그 이전의 전생자들을 보여주면서 매화 개근하고 있다.

10화에서 어느 체육교사를 용사를 교육시킬 목적으로 전생. 그리고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보고를 한다. 이때 정해진 프로그램, 기계처럼 움직인다.

11화에서 14년 전 자신을 만든 상위 존재에게 보고를 하며 폭주하는 용사를 죽일 존재를 찾았다며 보고를 끝마친다.

아람 카를라를 통해 이 여신의 이름이 웨누스로 밝혀진다.

6권에서 마족과 여신의 연결점을 시사하면서 이 세계의 시스템에 대한 떡밥을 조금씩 조금씩 뿌려주고 있는데 이쯤되면 루그가 바라는 세계와 여신이 바라는 세계의 평화가 서로 맞물리지 않아 결국 대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2.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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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생 시킨 자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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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특수부대 대원

• 사무라이

• MC

• 어느 파파라치

• 어느 체육교사

• 암살자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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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루그가 여신을 향해 총을 겨누고 거울처럼 깨지는 장면이 나오는 것만 봐도 절대 아군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준다. 웃는 얼굴도 뭔가 만들어진 듯한 가면을 쓴 듯한 어설픈 미소를 짓는 것만봐도 적이라는 것을 나타내준다.

현재는 조력자 포지션이지만 타인의 운명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루그는 여신을 경계한다.
그리고 6권에서 마족과 연결점과 세계관 시스템에 모순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처음부터 아군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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