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대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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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KBS에서 방영하였던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의 연개소문으로 김진태가 분하여 고구려 말기의 실권자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대체적으로 개인적인 용맹함과 지략이 무척 뛰어나 당나라의 대군이 수 차례 침공해오는 가운데에서도 이를 잘 막아낸 맹장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또한 성격이 포악했다는 기록과 독재자의 면모도 반영되었는지 수많은 대신들이 그를 무척 두려워한다.[1]

양만춘과도 막역지우인 것처럼 묘사되었으며 사실상 고구려에서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적수이기도 한 듯.[2] 대조영(어린 시절 이름은 개동이)이 역모의 기운을 가진 아이임에도 거두어 키웠고 이후 대조영을 차차 인정하면서 자신의 호위를 맡긴다. 또한 마음을 터놓던 사이인 대조영이나 양만춘 앞에선 본심을 드러내며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였던 것도 특징.

2. 작중 행적[편집]


1차 고당전쟁 당시 이세민과 당나라에겐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 그 자체. 이세민이 악몽을 꿀 때 연개소문의 위엄이 절정으로 드러난다.[3]

연개소문: 이세민이 이놈!!

이세민: 으아악! 누... 누구냐?! 누군데 감히 황제의 침소에...!

연개소문: (이세민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이세민: 어윽... 설인귀는 어디 있느냐? 밖에 아무도 없느냐?!

연개소문: 감히 여기가 어디인 줄 알고 쳐들어왔단 말이더냐?

이세민: 너희 고구려가 먼저 당나라를 공격했느니라...!

연개소문: 우린 단지 영주 땅을 공격했을 뿐이다!

이세민: 영주는 당나라 땅이야!!

연개소문: 네 이놈!!! 중원인들 스스로가 만리장성을 쌓고 그 경계를 긋지 않았더냐? 그러니 만리장성 밖은 너희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다! 광개토대왕께서 점령하셨던 우리 고구려의 땅이란 말이다!

이세민: 세상의 중심은 우리 중원이다! 감히 변방의 오랑캐 따위가 천하를 논하려 드는 게냐?!

연개소문: 네 이놈!! 당장 그 입을 다물라! 네놈이 고구려의 역사가 얼마인지를 아느냐? 자그만치 천년이야 천년![4]

중원 땅 하찮은 왕조들이 숱하게 바뀌는 동안 우리 고구려는 천년의 사직을 지켜 왔느니라! 그런데 뭐라? 그런 고구려를 멸하겠다? 흥! 고작 30년도 채 안 된 하룻강아지 같은 당나라가 대고구려의 천년사직을 끊어 놓겠다? 으하하하하! 참으로 가소롭고 어리석도다... 이 연개소문이 네놈들의 오만방자함을 용서치 않을 것이야!

이세민: 뭐... 뭐라? 연개소문?!

연개소문: 그렇다! 내가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이다!

이세민: 으윽... 살려주시오...

연개소문: 죽기 전에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아라! 천하의 중심에 대고구려가 있었고 그 고구려에 이 연개소문이 있었다는 것을!

이세민: 사... 살려주시오. 제발 죽이지 마시오...

연개소문: 이세민이 이놈!!!

이세민: 설인귀는 어디 있느냐! 아무도 없느냐?! 으아아아악!!!

(이윽고 이세민은 악몽에서 깨어난다)


고구려의 왕이라면 하늘도 이 연개소문의 허락을 받아야지.

1차 고당전쟁에서 당나라의 수군을 전멸시키면서 임팩트 있게 등판한 연개소문은 당태종을 당나라 영토까지 마구 추격하여 몰아붙인다. 이후 2차 고당전쟁 당시 도망치던 설인귀가 쏜 화살에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자 자신이 죽기 전에 당나라를 멸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선 무작정 당나라를 정벌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작중 설정상 몇 년간 가뭄에다가 계속된 전쟁으로 국력이 피폐해졌으므로 원래부터 연개소문에 적대적인 5부가의 대신들은 물론, 심지어 그의 부하들과 아들 연남생도 전쟁에 반대를 표한다. 이 때 연개소문은 막나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번 정벌에 반대하면 국왕이건 내 아들이건 다 죽여버리겠다!'고 연남생을 혼내고 조정에서 대신들과 장수들에게 살기 어린 표정으로 호통을 치는 것도 모자라서 수십 년의 지기이자 전우인 양만춘을 적으로 간주하고 양만춘의 친서를 전하러 온 요동 군사들을 마구 화살로 쏴 죽이고 내전까지 벌이려 한다. 이러한 갈등은 대조영과 양만춘의 목숨 건 직언과 설득으로 간신히 끝나게 되고, 연개소문은 병사한다. 죽기 전, 자신에게 약을 떠 먹이는 대조영에게 '내가 네 어미를 지켜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죄한다. 조영은 '그 때 저를 살리고자 여념이 없으셨으니 어머니께서도 감사하실 것이다'라고 연개소문을 위로한다. 이내 연개소문은 '네가 한번 나를 아버지라 부른 적이 있었지. 다시 한번만 더 날 아버지라 불러다오'라 부탁하고, 조영은 결국 눈물을 터뜨리며 연개소문을 아버지라 연거푸 부른다.



사망하기 전 연개소문은
그래, 넌 내 아들이다. 내가 키웠으니 내 아들이고 말고!
라며 크게 기뻐하고, 너는 반드시 고구려를 위해 큰일을 해낼 것이라 확신하며 대모달을 모시는 것이 곧 날 모시는 것이라고 양만춘을 부탁하고 대조영의 손을 잡은 뒤 그대로 숨을 거두고 만다.[5]


3. 기타[편집]


당시 고구려의 먼 훗날을 생각해서 대조영을 살리라는 양만춘의 말을 처음엔 거부했으나 아기 대조영과 그의 어미 달기(대중상의 부인)를 찾은 후에 상황을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대조영의 출신을 숨기고 노비로 삼아 자기가 직접 키운다.[6] 노비였던 대조영을 교육 기관 근처에서 자라게 하여 교육을 받을 기회는 제공하나, 왕이 될 운명이 실현될까봐 대조영을 끊임없이 감시하고[7] 무장이 되게 숭무대연에 나가게 해 달라는 대조영을 방해한다. 그러나 2차 고당전쟁 승리에 기여하고 성숙해 가는 대조영을 큰 인물로 키우고자 자신의 최측근 무장으로 두는 등 조력자가 된다. 죽기 전에는 자식 연남생보다 대조영을 총애하고, "누가 뭐래도 난 네 아비다"라고 말한다. 그 말대로 대조영도 연개소문을 아버지처럼 여기고 있었지만 대중상[8]은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으며(...) 심지어는 최종화 직전까지 나오기에 약간 미묘한 느낌도 준다. 어쨌든 배우의 명연기에 이중적인 캐릭터성에 힘입어 설인귀, 양만춘과 함께 대조영 극 초반의 시청률을 책임졌다.

다른 작품과 달리 여기서는 대막리지가 아니라 합하라고 불리는데, 대막리지는 직책명이지 칭호가 아니므로 합하라 부르는 것이 제대로 된 것. 국왕을 '전하' 라고 부르지 '국왕'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같다.

평소엔 거칠고 냉혹한 절대권력자의 이미지이나, 따스한 모습도 보여준다. 대조영(개동이)이 자꾸 부모를 찾겠다며 도망치자 '종아리에 피가 나도록 맞아야겠냐?' 화내다가 대조영이 식사를 거부하자 '자식이 굶기를 바라는 부모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러면 네 부모에게 불효하는 짓이다.' 라고 설득하면서 직접 밥을 떠먹여 주는 모습도 보여주고, 장남인 연남생이 2차 고당전쟁 당시 압수 전투에 패하자 처음엔 그를 대역죄인이라고 일컬으며 '이 자식 어딨느냐?' 극노한 모습을 보였으나, 고당전쟁이 고구려의 승리로 끝나고 나중에 연남생이 돌아와서 죽여 달라 죄를 빌자, '너 때문에 고구려 망할 뻔한 거 아냐?' 질책하다가 이를 교훈으로 삼으라며 다독거린다. 연남생의 말로는 아버지는 자신이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혼을 낸 뒤, 따스하게 다독거렸다고 한다.

연개소문이라는 인물 자체가 고구려 멸망 시기의 주역이었던 만큼, 등장 기간 자체는 그리 길지는 못하다. 하지만 비교적 다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성에 배우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대조영의 연개소문은 양만춘과 더불어 드라마 초반부를 하드캐리하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덕분에 김진태는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고주원과 공동 수상을 해서 잠시 논란이 있었다.

SBS 연개소문과 KBS 대조영은 잠시 방영시기가 겹쳤는데, 대조영에서 김진태가 중년기 연개소문을 연기할 당시에 드라마 연개소문에서는 이태곤이 청년기 연개소문을 연기하였다. 하지만 김진태의 연개소문은 복잡한 캐릭터성에 드라마 초반부를 하드캐리한 명조연으로 남은 반면에, 반대로 이태곤이 연기한 연개소문은 국어책 읽기나 하는 짭주인공 취급을 받은 끝에 점점 비중조차 줄어드는 굴욕을 당하고 있었다. 이후 유동근이 장년기 연개소문을 연기하면서 인터뷰를 받게 되었는데, 비교가 되었는지 당시 질문 중에서 김진태의 연개소문을 의식하는 내용도 있었다. 링크.
[1] 자신의 뜻에 반하게 당나라와 화친을 주선하려는 남부 욕살 부기원을 궁궐의 전각을 잇는 한 통로에 데려와서는 내게 칼 맞은 영류왕이 피를 흘리며 이 길로 도망쳤었는데 내가 침소까지 쫓아가서 죽였지. 그 때 영류왕이랑 같이 죽은 신하가 백 명은 넘었지. 왕이고 뭐고 고구려에 해악이 되는 자는 모두 내 손으로 죽여버렸단 말이야.라며 제대로 협박을 하는데 그 포스가 후덜덜하다. 마지막 대사는 나이를 먹고 힘만 없어지는 게 아니야. '참을 인'자도 다 없어졌어.인데 그야말로 소름돋는다.[2] 극중 연개소문의 대사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는데, "나와 겨룰 수 있는 자는 이세민이도, 그의 아들 이치도 아닌 오직 양만춘 뿐이다." 라고 했다.[3] 다만 연개소문의 입장에서도 고구려보다 우위인 당나라의 국력이 늘상 걱정되었는지 훗날 병세가 도졌을 때엔 정 반대로 연개소문의 꿈에 죽은 이세민이 나타나 고구려를 멸망시키겠다며 엄포를 놓았다.[4] 실제 고구려의 역사는 기원전 36년부터 기원후 668년까지 700년이 조금 넘어 천년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대사적 강조를 위해 조금 부풀려진 것으로 보인다.[5] 이와중에 친아들 연남생은 연개소문이 누워있는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저 문 앞에서 부들거린다.[6] 주로 쓰는 용도는 말 탈 때 발 받침대.[7] 장산해의 말로는 사흘이 멀다 하고 대조영의 상황을 살폈다고 한다.[8] 당나라 사서 중엔 '걸걸중상'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것이 있다는데(그 사서가 극 중에 등장했다.) 어차피 그 '걸걸'이 '크다.'라는 뜻이라고 해서 대중상이라고 부르는 것. 실제로 사극 대조영에서 그 사서를 인용한 부분에서는 걸걸중상이라고 쓰여 있는 부분을 대중상이라고 읽었다. 하긴 이건 그 드라마에서 해당 인물의 이름을 대중상으로 쓰고 있으니까 그런 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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