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제외

덤프버전 :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78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연쇄 제외,
일어판 명칭=<ruby>連鎖除外<rp>(</rp><rt>チェーン・ロス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Chain Disappearance,
효과1=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다시 상대는 패와 덱에서 제외한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전부 게임에서 제외한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이쪽은 연쇄 파괴보다 범위가 더 좁아진 대신에 필드 위에 소환된 몬스터도 자비 없이 날려버리며, 제외라서 다시 찾아오기도 힘들어진다.

참고로 연쇄 파괴와는 달리 컨트롤러가 아닌 무조건 상대의 패와 덱이기에,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제외시키면 그 다음에는 자신이 아닌 상대의 패와 덱에서 동명의 몬스터를 제외한다. 즉 범용성이 높고 공격력이 낮은 카드일 경우, 고의로 자신의 것을 지정해 상대의 패와 덱에서 털어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

과거에는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낮은 능력치 대신 흉악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주력 초동인 테마를 상대로 주력 카드 하나를 날려 전략을 망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2013~2015년 메타 당시에는 인잭터인잭터 단셀, 마도마도서사 바테르, EMEmEm 히구루미 등 덱의 핵심 초동이면서 공격력이 1000 이하인 몬스터를 저격하기 위해 드문드문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제외시켜도 쓸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지고 핵심 초동의 공격력이 1000을 넘는 경우가 많아진데다 함정 카드가 도태되는 흐름을 못 따라가고 안 쓰이게 되었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꼬챙이가 되고 있는 식인 곤충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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