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사쿠라 후부키
덤프버전 : (♥ 3)
분류
1. 개요[편집]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이름 그대로 후부키,후붘 또는 한자 그대로 직역해서 앵취설로 불린다. [1]
일찍이 야에 신사에 봉납된 영도로, 신사의 무녀였던 야에 사쿠라가 차고 다니던 칼이었다. 본래는 신성한 힘이 담긴 영도였지만, 야에 사쿠라가 붕괴의 의지에 지배당했을 때 사람의 피를 묻혀 요도·아카조메 사쿠라로 타락하게 된다. 이후 성흔 공간에서 사쿠라의 영혼이 정화된 후, 다시 영도로 돌아오게 됐다.
2. 성능[편집]
방영도·빙담천,요도·아카조메 사쿠라의 자매격 무기로 역신 무녀의 전용 무기. 검기를 날리는 액티브,패시브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생쿠라 전용으로 나온 장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부키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 이를 가장 잘 써먹었던 발키리는 생쿠라가 아닌 검메이와 그메이였다. 당시에는 액티브에 벚꽃 표식을 새기는 효과와 납도 시 패시브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없었고 패시브 검기의 쿨타임이 지금보다 훨씬 짧아 분기 공격 한번에 수십 타수를 벌어낼 수 있는 검메이가 극딜용으로 사용했었다. 생쿠라도 평타 1사이클로 바로 납도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점이 있었지만, 쿨타임 때문에 연속으로 사용하기가 힘들고, 직접적인 대미지 증가 효과가 없어 3rd 성유물 같은 다른 화력 증가 무기를 착용하는 쪽이 효율이 더 높았다. 덕분에 이 당시의 별명중 하나가 후붕큡(...) 이었다.
그러나 2.2 버전에서 '무기 액티브에 벚꽃 표식을 새기는 효과 추가+패시브 검기 추가대미지 조건 삭제+납도 시 패시브 검기 쿨타임 초기화 등의 폭풍 상향을 받으면서 생쿠라의 전용 장비에 걸맞는 무기가 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액티브 스킬에 벚꽃 표식을 새기는 효과와 납도 시 패시브 쿨타임 초기화 부분인데, 덕분에 일반 딜 사이클에서도 평타 1사이클로 계속 납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필살기의 납도 사이클이 1-3-3-3에서 최대 1-(무기 액티브)1-2-2-2-2 까지 늘어나게 되어 딜링 능력이 대폭 상승하게 되었다.
전용 장비로서의 면모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범용성 측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무기인데, 자체적인 대미지 상승 효과가 없고 벚꽃 표식은 생쿠라 이외에 다른 발키리들은 효과를 챙길 수 없지만, 무기 깡스텟이 높고 패시브 검기가 100% 발동에 배율이 높아 제법 괜찮은 딜량을 뽑아 낼 수 있다. 물리형 발키리라면 누구라도 채용이 가능하며, 특히 기억의 전장에서는 SP 소모 없이 패시브 검기로 보스들에게 묵직한 타격을 줄 수 있어 실드 파괴에 굉장히 유용하다.
3. 추천 캐릭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8:05:24에 나무위키 영도·사쿠라 후부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웃긴 건 후부키와 아카조메 둘 다 일본식 발음으로 번역해놨는데, 빙담천만 한글 한자 발음으로 직역해놨다(...)